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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발한 활동을 좋아해 수업 시간 항상 적극적인 자세로 참여함. 배구수업 활동에서 잘 되지 않던 자세들을 포기하지 않고 매 수업 시간 마다 연습하는 성실하고 모범적인 자세로 수업에 임함.
성어 작문 활동에서 평소 치아 관리를 잘했다고 생각하였으나 큰 치료를 하게 된 경험에 비추어 모든 일을 꼼꼼히 살펴보며 생활해야 한다며 성어의 유래를 작성함. 자신이 잘하고 있다고 생각하는 것도 다시 한번 돌이켜 보는 자세가 필요하다는 뜻을 가진 '자선할치'라는 성어를 창작하여 발표함. 한자어 찾기 활동에서 '치과의사들이 하는 그들만의 치아 관리법(이수진)'을 읽고 양치, 치아, 부패 등의 단어를 선정하여 각 한자의 뜻과 단어의 뜻을 찾아 연계하여 어휘를 이해함. 부수 활동에 적극성을 보이며 한자 속 부수의 역할을 그림을 통해 설명하여 친구들의 이해를 도움.
직업 적성 파악하기 활동에서 외향적인 성격, 집중력과 정확성, 언어전달 능력, 창의력, 책임감 등의 적성 요인이 높게 나옴. 희망 직업 및 전공 학과 탐색하기 활동에서 그동안 관심을 가져온 '치위생학과'를 선정하여 다양한 정보를 탐색, 정리하여 자신만의 진로 로드맵 성실히 완성함. 만들기 활동에서 자료 조사 및 분석, 창의력, 미적 감각이 돋보였으며 치위생학과의 비대면 온라인 특강 참여를 통해 자신의 진로에 대한 확고한 의지, 계획, 치위생사로서의 소양을 기르기 위한 노력을 엿볼 수 있었음. 진로 주제 탐구 활동에서 '구강질병'에 대해 조사하여 보고서를 작성하여 제출함. 구강질병의 종류와 발병률을 설명하며 구강질병의 위험성에 대해 자신의 생각을 밝힘.
(3D모델링)(29시간) 컴퓨터를 사용하여 하는 작품활동에 관심이 많으며, 기본적인 학습으로 Maker활동, 3D모델링, 3D프린팅의 기본 개념을 익히고, 123D design 프로그램을 설치하고, 구조물 가져 놓기, 확대, 이동, 변형하는 방법, 스케치기능,돌출기법, 회전기법, 스웹기능, 로프 기법, 결합 기법 등을 나무 모양, 이름표 제작, 컵만들기, 화병만들이, 항아리 만들기 등 구조물 제작을 통하여 학습하고, 모델링한 작품을 3D프린팅하기 위한 G-코드 파일 변환법을 학습하고, 자신의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애플로고가 새겨진 아이폰을 모델링 하여 저장하고, stl파일 및 g-코드로 하였음.(ET(과학기술동아리) : 자율동아리) 아두이노, 3D 활용 Maker 동아리 (RCY(봉사동아리) : 청소년단체)
전자기기, 컴퓨터, 로봇, 기계에 관심이 많아 온라인 진로탐색주간(2020.08.07.-2020.08.13.)에 기계, 신소재공학과 영상을 보며 전공탐색을 실시함. 제품설계기술과 자동화시스템기술, 핵심소재 등에 대해 알고 기계공학과가 산업에 많은 영향을 미친다는 점과 취업을 염두해 교육을 한다는 점에서 스스로 미래에 요구되는 가치를 꾸준히 살필 중요성을 깨닫고 더욱더 수학, 과학에 열중할 것을 다짐함. 이후 대학 홈페이지에 들어가 교육과정, 졸업 후 진로 등에 대해 탐색하며 구체적인 진로계획을 세우고 모집요강을 살펴보는 습관을 길러 선생님과 꾸준한 상담을 진행함. 고전인문아카데미(2020.11.04.-2020.11.30.)로 '인공지능: 미래의 삶' 영상을 시청하여 소감문을 제출함. Kurzweil의 기술진화론의 6시대 중 현재에 해당하는 5시대를 탐색하고 인공지능이 지각은 아직 인식하지 못한다는 것을 알게되어 로봇이 따라 잡지 못하는 인간의 역량에 대해 고민해봄. 진로전공캠프(2020.12.21.)에서 전자전기컴퓨터공학부를 선택하여 아두이노를 활용한 가로등 만들기 체험을 함. 아두이노의 원리를 배우고 배운것을 토대로 간단한 프로그래밍까지 하면서 새로운 경험을 하게되어 본인의 꿈에 한발 짝 더 다가감. 처음엔 잘 안되는 부분이 있었지만 담당선생님께 여쭈어 해결하며 포기하지 않는 끈기를 발휘하고 다른 모둠원 친구들이 어려워하는 부분을 소통을 통해 도움을 주는 적극적인 자세를 보임. 이외에도 꿈발표회(2020.12.18.)에서 '다양한 경험과 역량 계발을 한 뒤 글로벌 벤처 기업의 CEO'로서의 꿈과 구체적 계획을 친구들에게 발표하거나 평소 진로관련 독서와 포트폴리오를 꾸준히 작성하여 진로 계획 및 실천 태도가 구체적이고 자기주도적인 진로 개발 의식을 가진 학생임.
국어 : 항상 성실하고 적극적 태도로 수업에 참여함. 주어진 과제에 최선을 다할 뿐 아니라 학습 의욕도 높아, 다양한질문으로 지적 호기심을 해소하고, 수업 후 자발적으로 정리·심화 학습을 함. 음운 변동에 대해 배운 후 훈민정음과 음운변동, 한글 맞춤법에 대해 두루 조사해 보고서를 작성·발표함. 안정적인 발표력과 시각자료를 제작해 이미지를 첨부하고, 음운변동을 도식화하여 표로 정리한 점이 인상적임. 로봇과 컴퓨터, 기계 공학에 관심이 많은 학생으로, '로봇 시대, 인간의 일'이라는 글을 접하고, 인공지능 관련 문제점과 예방책에 대해 고민하며, 인간과 로봇이 조화를 이루며 공존해야 한다는 내용의 글을 써 발표함. 이후 독서 감상문 쓰기 활동에서 '로봇 정신'을 읽고, 심화된 고찰을 이어감. 로봇과 공존하는 미래 사회에 대한 기대, 본인이 발전에 기여하고 싶다는 열정을 글에 담음. 또한 자신의 생각을 논리적으로 표현할 수 있음. '동물실험을 금지해야 한다.'는 논제로 진행된 토론에서, 반대 주장을 위해 설파닐아미드와 인슐린과 같은 약물을 예로 들어 동물실험이 인간에게 유익함을 주장함. 적절한 연구와 전문가의 의견을 인용하며, 구체적 수치의 통계 자료를 제시해 주장에 설득력을 높일 줄 앎.
(1학기)수학 : 수업 관련 수학자 보고서에서 가우스와 데카르트 수학자에 대한 생애와 업적을 정리하여 발표하였으며, 특히 가우스는 '제곱해서 -1이 되는 수'에 대하여 많은 연구하여 이차 이상의 모든 다항식은 일차식의 곱으로 나타 낼 수 있음을 알고 허수 단위가 방정식의 해를 구하는 과정에서 발견되었음을 잘 설명하였음. (2학기)수학 : '일대일대응과 실생활'이란 주제로 수학보고서를 쓰면서 함수의 정의, 함수의 종류에 대하여 다양하게 정리하여 발표하였으며, 특히 일대일대응에 관하여 많은 자료를 수집하여 발표하면서, 컴퓨터 자판, 음료 자판기, 학번 등을 예로 들어 설명하였고, 사다리타기 게임도 일대일대응이 됨을 설명하면서 재미있는 사다리타기 게임도 소게 하였음. 평소 수학에 흥미와 관심이 많아 수업 시간에 깊이 있고 심화한 질문이 많으며, 자신이 알고 있는 내용을 친구들에게 쉽게 재미있게 설명하여 다른 친구들의 칭찬을 많이 받았고, 특히 삼차방정식의 근과 계수의 관계를 공부하면서 삼차방정식의 근의 공식에 관하여 많은 자료를 찾아보고 질문도 많이 하였으나, 고등학생의 수준에서는 근의 공식은 이해와 활용이 어려워 특수한 경우인 3·4차방정식만을 다룬다는 것을 이해함.
영어 : 자신의 장단점에 대한 글쓰기 활동에 열정적으로 참여함. 교과서에서 배운 표현을 적재적소에 활용하였을 뿐 아니라 다른 표현을 직접 찾아 사용하였으며 제시된 예시문과 달리 글의 도입부에서 다국적 기업을 만들고 싶다는 자신의 목표에 관하여 이야기 하는 등 자신만의 글을 만들려는 노력이 인상적이었음. 10/35이라는 시를 읽고 어머니와 딸과 관련된 대조되는 이미지를 찾아본 뒤 시의 주제와 제목의 의미를 유추하고 희생한 부모님의 모습을 떠올리며 감사와 존경을 표하는 편지글을 작성함. 일상 속 불편함을 해결할 수 있는 원리를 자연 속 친숙한 과학 원리에서 찾는 생체모방에 관한 글을 읽고 혹등고래의 지느러미 돌기에서 영감을 받아 만든 풍력발전과 실외기 팬에 대한 예시를 찾아 소개하는 글을 완성함. 문장의 연결이 자연스러웠으며 내용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잘 설명함. 환경을 생각하는 패션인 에코 패션 글을 읽고 요약문을 잘 완성하였으며 자신이 실천할수 있는 방법에 대해 발표함. 스마트 단어장을 통하여 어휘 공부를 한 결과 어휘력이 크게 향상됨. 교과서 단어를 이미지로 표현해 친구들의 단어 공부에 대한 흥미를 높이고 또한 타이포셔너리 사이트에 배포하여 새로운 영어학습법 보급에 기여함.
한국사 : 유학만을 주제로 연표를 작성하였다는 점에서 다른 학생들과 구분되는 참신함을 보였고, 고려에서 유학과 불교가 공존하는 상황에서 불교가 부패하는 과정을 기술하여 조선이 유학의 나라가 될 수밖에 없었던 필연성을 언급하는 모습에서 역사의 법칙성에 대해 고민한 흔적이 보임. 공학도가 되고 싶은 자신의 진로가 명확하여 ‘진로 관련 인물 탐구’ 보고서를 작성하는데 있어서 뉴턴을 선정하였고, 뉴턴의 일대기를 조사하면서 개인의 삶을 역사적으로 바라보는 안목을 보였고, 이를 과학적 사실들과 연계하면서 인문학과 과학기술이 조화를 이루는 융합적 사고를 수행함. 1학년 한국사 수업을 들으면서 수업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나타냈고 교사의 발문에 적극적으로 대답하면서 수업의 분위기를 긍정적으로 이끌어 나가는 주도성을 보임. 공부를 하는데 있어서 활동의 중요성을 인지하고 있으며 이를 수업에 효율성있게 적용시키고자 강의식 수업과 이를 환기시켜주는 활동식 수업을 적절하게 분배할 것을 교사에게 제안하는 적극적성을 지니고 있음.
통합사회 : 시장 경제와 금융 단원을 학습하는 과정에서 자유 무역과 보호 무역의 논쟁에 관한 글을 참고한 후 '우리나라 경제의 바람직한 발전을 위해 어느 쪽 입장을 지지하는가'라는 탐구주제에 대해 자유 무역으로 비교 우위 산업이 발전한다면 전체적인 경제 규모가 커지게 되면서 이익을 얻는 사람들이 증가할 것이라고 자신의 생각을 정리하면서 자유 무역의 입장을 지지함. 생활 공간과 사회 단원을 학습하면서 자신이 거주하는 지역에 더욱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모둠활동을 통해 지역 소개 홍보물을 제작함. '우리 지역을 대표하는 관광지'를 주제로 UCC를 완성하였고, 모둠활동 과정에서 수집한 자료를 체계적으로 분류하는 능력을 발휘함. 카스트제도에 관한 보고서의 체계가 다른 학생들과는 다르게 배경, 개념, 문제점, 자신의 생각 등으로 나뉘어 기술되는 점을 미루어 보았을 때 타인의 입장에서 쉽게 읽히는 보고서의 구조를 파악하고 있음. 위안부 문제를 다루는 다양한 뉴스기사를 찾아 보고서를 통한 감정이입적 이해를 유도하여 문제점을 인식시키는 문제해결 및 의사결정 역량을 갖춤. 위안부 보고서를 작성하는 과정에서 어려움을 겪는 친구들을 도와주고 직접 발표도 도맡아서 하는 협동심을 보여줌.
통합과학 : 수업 집중력이 뛰어나고 핵심 개념을 명료하게 필기하여 본인만의 노트로 정리하는 과정을 통해 탁월한 학습 능력을 가지고 있음을 알 수 있음. 친구들에게 과학 질문을 많이 받아 이해한 개념을 다른 친구들과 토론하며 나누는 과정을 좋아하고 이로 인해 친구들은 물론 한학기 동안 과학도우미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여 교사로부터 두터운 신망을 가짐. 평소 과학 이슈에 대한 관심이 많아 쉬는 시간이나 점심시간을 활용하여 과학 잡지를 꾸준히 보고 인체 플랫폼화 기술, 신소재 최신 기술 등을 친구들에게 소개함. 나노기술을 이용한 신소재와 자연을 모방한 신소재에 대한 시각 자료를 직접 제작하여 발표하면서 친구들의 과학적 이해력을 높임. 자연 모방과 신소재 사이의 차이점을 묻는 질문에 자료를 제시하면서 답변하는 등 과제 수행 및 발표에 적극적으로 참여함. 전자기 유도 실험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실험 과정에 있어 어려움을 겪는 모둠원들을 잘 이끌어 실험 결과를 상세하게 설명하여 핵심 내용이 무엇인지 정확하게 전달함. 컴퓨터 부품이나 액정 디스플레이에 사용되는 희소금속을 주기율표에서 찾아보고, 휴대 전화나 컴퓨터 부품을 회수하는 까닭을 희소금속의 특징을 들어 논리적으로 설명함.
과학탐구실험 : 과학탐구의 기본적인 방법인 연역적 방법과 귀납적 방법을 비교하여 학습하고, 과학 탐구 활동시 사용되는 기본적인 탐구 도구의 사용법, 안전사고를 예방할 수 있는 방법 및 보고서 작성 방법을 학습한 후, 식품 첨가물 바로 알기 활동을 통하여 자료 조사 및 기록활동, 샴푸와 스프레이 용기를 분해하여 내부 구조를 살펴 보면서 원리인 기압차를 이용한 현상, 빛의 색깔에 대한 뉴턴의 실험 따라하기를 통한 빛의 정체 알아보기, 생활 속에 과학적 원리가 적용된 치즈 만들기 활동, 첨단과학과 관련된 3D 프린팅을 위한 모델링 활동, 산화-환원변화와 지시약을 이용한 놀이기구인 색이 변하는 용액만들기 활동, 태양광 발전을 이용한 장치 고안하기 활동, 폴더스코프 제작을 통한 적정 기술의 가치와 장치 고안하기 활동을 통하여 과학적 탐구 능력과 생활속에 적용하는 방법을 탐구함.
미술 : 차분한 성격으로 매사 진지하게 임하며 늘 완성도 있는 작품을 제작함. 인포그래픽 형식의 자기소개서인 '아이콘으로 표현하는 나의 정보디자인'활동에서 마인드맵으로 자기 탐색 시간을 가짐. 자신의 사진을 미리 준비해와 부착하는 모습에서 자기 주도적 미술 학습 능력을 보임. 인포그래픽의 구성요소를 반영하여 제작함. 구획선이 없는대도 열을 맞춰 간결하게 배치함. 자신의 정보를 픽토그램과 그래프를 활용해 보기 쉽게 전달하는 점에서 시각적 소통 능력이 뛰어남. '우리 시대 책가도'제작하는 활동에서 책가도 속 소재를 조사하고 각각의 상징성에 대해 적절히 분석함. 책가도의 특징을 작품에 잘 반영하며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미술 문화 이해 능력을 함양함. 전통적인 책가도 작품을 감상하면서 사람들의 이야기가 담겨있는 점에 영감을 받아 본인의 이야기를 담고자 함. 책가도의 범위를 사물에서 공간으로 확장한 점이 인상적임. 소중한 물건들을 깔끔한 선과 화려한 색감으로 한국화의 미를 살려 표현함.
(1학기)기술·가정 : 지속 가능한 주생활의 실천 방법으로 플라스틱 가구보다는 목제 가구를 사용하자는 주장을 하였고, 생활 안전 보고서에서 아동의 자전거 교통사고에 대한 원인과 예방 방안을 다양한 관점에서 정확하고 구체적인 방안을 제시함. (2학기)기술·가정 : 창의적 제품 만들기 활동에서 아이디어 구상에 어려움을 느껴 급우들과의 생각 나누기 활동으로 자신뿐만 아니라 다른 급우들과 서로 피드백을 주고받으면서 적절한 제품을 제작하기 위해 노력함. 교실 책상이 사방으로 막힌 데가 없어 학용품이 바닥으로 떨어지는 불편함을 개선하기 위해 책상 정면 테두리에 0.5cm 정도의 수직 기둥을 부착하는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적용함.
융합과학 : 미래 과학기술 관련 진로를 희망하여 과학적 시야 확장을 위해 공동교육과정을 신청하고 성실히 참여한 것으로 보아 과학에 대한 열의가 충분함을 알 수 있음. 지적 호기심이 충분하여 수업 중에 본인이 학습한 내용과 관련지어 인터넷 자료를 수시로 검색하면서 보다 심화되고 확장된 내용을 스스로 찾아내려는 노력을 보임. 코로나-19 과학 글쓰기를 하며 기후변화와 바이러스간의 관계를 논리적으로 추론하고 전염병 예방 수칙과 관련한 표어를 창의적으로 나타내어 발표하여 친구들의 큰 호응을 얻음. 월하정인 속 달의 모양을 과학적으로 분석하고 신윤복이 그림을 그린 정확한 일자를 논리적으로 알아내는 과정을 통해 예술 작품을 과학 개념에 빗대어 볼 수 있게 됨. 모둠원들과 함께 스마트폰에 내장된 센서의 종류와 원리를 짜임새 있는 인포그래픽 산출물로 제작하고, 친구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발표하는 과정을 주도적으로 이끌어 가면서 과학적 의사소통 능력이 향상됨. 해양과학관 견학을 통해 인류가 미지의 바다에 대해 끊임없이 도전하고 탐사하는 정신에 감명을 받고 더 나아가 최신 해저 탐험기술에 대해 관심을 갖고 꾸준히 찾아보게됨으로서 자기주도적 탐구능력이 향상했음을 알 수 있음.
진로와 직업 : 직업윤리를 통해 한 사람의 잘못된 직업윤리 의식이 수많은 사람을 살릴 수도, 또 수많은 사람을 위험에 빠뜨릴 수도 있음을 깨닫고 크게 놀라워함. 자신의 미래직업과 관련된 직업윤리를 조사하여 진심을 담아 발표하여 친구들이 공감하며 경청함. 직업 가치관 검사를 통해 자신의 가치관에 대한 인식의 폭을 넓힘. 기계공학과에 관심이 많으며 기계공학과와 관련된 다양한 진로 및 희망대학 입시전형 등에 관심을 가지고 자기주도적으로 자료를 조사하고 정리하기에 애씀. 진로의식이 뚜렷하고 자기주도적으로 탐색하기에 애써 발전이 기대됨.
국어 : (2학기) 윤동주 전 시집(윤동주), 십대를 위한 재미있는 어휘 교과서1(서보건), 십대를 위한 재미있는 어휘 교과서2(서보건) 수학 : (1학기) 재미있어서 밤새 읽는 수학이야기(사쿠라이 스스무) (2학기) 우리 수학자 모두는 약간 미친 겁니다.(폴 호프만) 영어 : (2학기) NUMBER THE STARS(Lois Lowry), Sarah, Plain and Tall(Patricia Maclachlan) 통합사회 : (1학기) 방관자(제임스 프렐러) (2학기) 십대가 알아야 할 인공지능과 4차 산업혁명의 미래 (전승민) 통합과학 : (2학기) 나는 농담으로 과학을 말한다(오후), 로봇정신(한재권)
본인의 진로에 대한 주관과 의지가 뚜렷하여 그것을 이루기 위해 진취적인 태도를 가지고 실천에 옮기는 학생임. 친구들 사이에서도 꿈을 위해 가장 열심히 사는 학생 1순위로 평가되며 주변 친구들이 초심을 잃거나 의지력이 약해졌을 때 다시 일어설 수 있게 도와주는 능력을 갖춤. 입학 성적에 비해 뛰어난 학업적 발전을 이룬 학생으로서 쉬는 시간마다 자리를 뜨지 않고 영단어 암기나 예,복습을 해 시간을 유익하게 잘 활용하며, 열정을 품은 타이머라는 어플로 매일 자신의 학습 시간, 공부 습관을 들여다보고 성찰하는 자세를 보아 자기관리 능력이 뛰어남을 알 수 있음. 과학또래학습도우미로 틈날 때마다 친구들에게 개념을 설명해주고 같은 내용을 여러번 설명하더라도 귀찮아 하거나 싫은 내색 없이 친구들에게 도움을 줌. 학급 자체 학업 집중 활동 일환으로 시험기간을 제외한 매주 목요일 아침 자습시간에 과학 문제를 내고 해설함으로써 과학에 대한 애정과 학업 역량을 엿볼 수 있었음. 수학, 과학 과목에 흥미가 높고 1학기 성적이 매우 좋았으나, 2학기 때 하락세를 보여 위기를 기회로 삼아 겨울방학 때 어떻게 극복할지 24시간 계획표를 작성하며 열정적으로 매 시간을 살 수 있도록 계획함.
(수도자)(33시간) 컴퓨터가 정보를 인식, 처리하는 방식과 이진법의 연관성에 대한 의문점을 해결하고자 탐구함. 이진법에 관한 컴퓨터 기본 단위인 비트에 대한 지식을 쌓았으며 비트의 수에 따라 컴퓨터가 정보를 저장하고 처리하는 양이 달라짐을 지수함수와도 관련지어 생각해봄. 정수 -5를 컴퓨터가 처리하는 방식을 이진법, 보수 개념을 통해 알게 됨. 나아가 유니코드, RGB 등을 알아보며 비트의 양에 따라 다양한 언어와 색깔 등의 정보를 데이터로 변환하여 컴퓨터가 처리할 수 있음을 실제로 적용해 봄. 이후, 컴퓨터에 프로그램은 명제, 이산수학 등의 수학적 지식이 사용됨에 관심을 가졌으며 컴퓨터의 정확성, 효율성은 알고리즘에서 나온다는 것을 알게 되어 알고리즘, 프로그래밍에 대해 조사해봄. 특히 논리 회로를 설계하여 하나의 알고리즘을 구성화 해보고, 여기서 명제가 활용됨을 탐구함. 컴퓨터에 활용되는 논리 연산자 6가지를 이용해 명제를 조합하여 참, 거짓을 판단해본 후, 컴퓨터의 데이터 저장방식과 비교해보고, 잠금장치의 논리회로를 직접 만들어보는 활동을 수행함. 이산수학의 의미, 단원 등을 알아보며 컴퓨터의 데이터 정보, 알고리즘 등의 처리와 연관성을 조사, 발표함. (RCY : 청소년단체)
전문 직업인과의 만남에서 키트를 활용하여 자동차를 만들고, 코딩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자율 주행차를 만들어 체험함. 체험을 통해 자율 주행과 알고리즘 인공지능의 연관성이 무엇인가에 의문을 품고 소프트웨어 측면에서 탐구를 진행함. 차로, 차선, 등 지형지물을 감지하는 ‘인지’, 주행상황 등 수집된 정보를 판단하는 ‘능력’. 이 모든 것을 분석하여 목적지까지 안전하게 도달할 수 있도록 ‘제어’, 이 세 가지가 자율 주행의 기본 원리이며, 이를 실현하기 위해서는 차간 거리 자동 유지, 차선이탈 경보 등의 복잡한 기술들이 필요하다는 사실을 알게 됨. 기술의 발전 단계에 따라 6단계로 나누어지며 현재 2~3단계의 자율주행자동차를 볼 수 있으며 운전자가 없어도 완전 자율주행이 가능한 단계까지는 아직 알고리즘이 적용된 인공지능의 기술 및 법적 장치가 필요하다는 사실을 인지함. 평소 인터넷과 모바일 등을 많이 사용하면서 빅데이터, 알고리즘 등에 관심이 있던 중 자율주행자동차에 대해 조사하는 과정에서 컴퓨터 프로그램에 흥미를 가지게 되었고, 이후 컴퓨터 관련 진로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함. 얼굴인식, 음성인식, 자율주행 등 다양한 분야에 접목된 AI기술에 관심을 가짐. AI 코딩교육 스마트기기 ‘로보미’를 활용하여 안면인식기술을 직접 코딩하여 체험해보고 머신러닝 원리에 대해 발표함. 자기 얼굴을 100장 찍어 저장하고 직접 명령어를 입력, 배열하여 도어락이 열리는 활동을 체험함. 촬영된 사진들을 수집, 선별, 분류, 학습 과정을 통해 얼굴을 인식하고 동일 인물로 판단하는 과정을 이해하고 머신러닝의 원리에 대해 알게 됨. 추가로 결제 시스템, 게임 접속 시 미성년자 구별 등 안면인식기술의 활용에 대해 설명함.
독서 : 책 소개하기 활동에서 책 '링크'를 선정하여 발표함. 네트워크에 속하여 네트워크를 이루는 각 주체라는 '노드' 의 개념 설명 시, 학생 100명이 있으면 학교는 100개의 '노드'를 갖게 되는 것과 같다고 예시를 들어 설명하여 청중의 이해를 도움. ‘노드’가 많이 연결되어 있을수록, 많은 네트워크 관계가 형성되고 그 힘이 더 커진다는 원리를 PPT를 활용하여 설명함. 인상 깊은 구절로 '효과를 체험한 사람이 그 힘에 적응하는 방법을 궁리하는 사이에, 원리를 꿰뚫은 사람은 그 힘을 자신의 목적에 맞게 이용한다'를 제시하며 어려운 일이라고 포기하지 않고 목표를 두고 수행한다면 더 자신이 발전할 수 있다 생각하게 되었다고 함. 수업 시간에 인공신경망의 작동 방식 및 구조에 대한 지문을 접한 후, 인공신경망의 활용방안에 대한 궁금증이 생겨 스스로 조사하여 발표함. 도소매 분야는, 제품을 소비자들이 얼마나 자주, 어떤 물건과 함께, 어떤 시간대에 주로 구매했는지 등을 신경망이 단시간에 분석하는 것에 활용가능하고, 금융의 경우는 고객에 대한 정보를 입수, 분석해 더 정확한 금액을 대출하는 방식으로 활용 가능함을 기사문과 함께 제시하여 소개함.
문학 : 문학과 인접 분야와의 관계를 고려하여 작품을 감상, 이해하고 인접 분야와의 관계 속에서 문학의 발전양상에 관심을 보임. 인공지능이 발달하는 시대 흐름 속에서 문학의 발전이 어떻게 이루어질 것인가에 관심을 두고 조사하여 발표함. 인공지능이 인간 사용자와 협업하여 문학작품을 창작하는 ‘Shelley’사례를 제시해 청중의 주의집중을 유도함. 중국의 ‘샤오빙’등의 사례를 제시하여 현재 인공지능과 문학이 밀접해 있음을 보여줌. 이와 같은 사례를 통해, 인공지능이 인간을 위협하는 것이 아닌, 인공지능과 인간이 서로 자극을 주고 상호보완적 관계 속에서 협력할 때, 더 높은 수준의 문학작품 창작 및 발전이 이루어질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를 표현함. 직소 모형을 활용한 ‘시조 세 편’ 모둠 활동 중, 자신이 맡은 작품 ‘홍랑’의 ‘묏버들 갈혀 것거’의 이해를 위해 동일 조원들의 참여를 지속해서 독려하고, 작품에 사용된 ‘묏버들’이 시적 화자의 임에 대한 사랑의 정서를 표현하기에 객관적 상관물로 볼 수 있음을 탐색하여 조원들에게 차근차근 설명함. 작품 분석 내용을 전체 학생들에게 동작 및 판서를 활용하여 발표해 청중들의 작품에 대한 이해를 높임.
수학Ⅰ : 수학을 공부하며 원리까지 이해하려고 노력하며 이해가지 않는 부분에 대해 적극적으로 질문하는 학생임. 수학을 잘하고 수학을 어려워하는 친구들에게 친절하게 설명해 모둠 구성시 많은 학생들이 같은 모둠을 하기를 희망함. 교과서에서 본 피츠의 법칙이 휴대폰, 컴퓨터, 증강현실(AR)에 활용된다는 사실을 알고 수학 보고서 쓰기 활동에서 이를 주제로 선정하여 보고서를 작성하고 발표함. 목표에 도달하는 시간은 목표까지의 거리와 목표의 크기에 영향을 받는다는 것을 예를 통해 이해하고 이를 로그를 통해 표현할 수 있다는 것을 깨달음. 나아가 키보드 스페이드, 자동차엑셀과 브레이크, 휴대폰이나 태블릿 사용시 터치하는 버튼 위치 등 예시를 통해 실생활에서 다양하게 적용되고 있다는 것을 잘 설명하였으며, 소프트웨어 개발, 모바일 앱 개발에 관심을 가지고 이를 활용해보고 싶다는 의지를 밝힘. 지구의 크기를 어떻게 측정했는지 궁금하여 주제탐구 활동에서 '지구의 크기와 지구에서 달까지의 거리'라는 주제로 탐구보고서를 제출함. 원의 성질과 삼각측량법이 어떻게 이용되었는지 논리적으로 서술하고 시각화시켜 나타내었으며 이 과정에서 수학사에 대해 관심을 가지게 됨.
수학Ⅱ : ‘교과서 밖 수학 이야기’라는 활동을 통해 빅데이터에 대해 조사하여 UCC를 만들어 발표함. 전 세계에서 1분 동안 2억여 건의 이메일이 발송되고, 410만여 건의 인터넷 검색이 이루어지고 있다는 예시를 통해 디지털 환경에서 생성되는 모든 데이터를 다루는 기술을 빅데이터라고 설명함. 빠른 길을 안내하는 네비게이션, 관심 상품을 추천해주는 큐레이션 서비스, 동영상 알고리즘 등이 빅데이터의 예시이며, 현재 친구들이 많이 사용하고 있는 검색사이트,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 등 여러 기업에서 이를 활용하여 수익을 창출하고 사용자에게 편리함을 주고 있다는 사실을 설명함. 여기서 데이터는 정형데이터와 비정형데이터로 구분되며, 비정형 데이터에서 의미 있는 정보를 찾아내는 분석이 중요하다는 것을 알게됨. 이때 비정형데이터를 수학에서의 최적화 문제로 바꾸어 생각해 볼 수 있으며, 최적화 문제를 해결하는 가장 단순한 원리는 미분을 활용하여 극대, 극소를 찾아 해결한다는 것을 알게 됨. 특히, 이 부분을 공부하면서 도함수가 양수이면 x의 값을 감소시키는 과정을 반복하여 함수 f(x)의 극솟값을 찾을 수 있다는 부분을 질문하면서 도함수의 개념을 익혀가고 수학적 의사소통 능력을 높여가는 모습을 보여줌.
영어Ⅰ : '드론의 상업적 이용'지문을 접한 후 드론의 비행원리에 대해 호기심이 생겨 탐구활동을 진행함. 탐구결과 드론의 비행원리와 현상 중 스로틀, 에어런, 러더 등이 있다는 것을 발견하였고, 특히 반토크 현상에 관심이 더 생겨 깊게 탐구해봄. 반토크 현상이란 동체 중심으로 대각선의 프로펠러 회전에 따라 발생된 토크를 반대편 회전으로 토크를 막아 비행안정성을 확보하는 목적을 지닌 것으로 말하며 물리학 시간에 배운 작용 반작용의 원리와 흡사하다고 밝힘. 이러한 작용 반작용에 근거한 반토크는 인공지능 로봇에 적용되면 안정된 운동성을 지니게 할 수 있을것 이라는 자신의 생각도 밝힘. 행복한 학급을 위한 규칙만들기 활동에서 평소 본인의 모범적인 행동과 관련된 규칙을 제안함. 몇몇 친구들이 수학, 영어 과목에 어려움을 느낄때 알려준적이 있었는데 그 때 나 자신의 학업능력도 향상되고 교우관계도 더욱 돈독해진 경험을 사례로 들며 "Teach what other students don't know in math or English"규칙을 제안하였고 몇몇 친구들이 아침에 휴대폰을 제출하지 않는데 이는 교칙에 위반되는 행위이며 동시에 수업시간에 소리가 나게 되면 수업에 방해까지 됨을 지적하며 "Submit eletronic devices on time"규칙을 제안함.
영어 독해와 작문 : Advertising a Future Product활동에서 모둠원들과 협업하여 공학과 웰빙 분야에서 도움이 될만한 제품을 고민함. 그 결과 'phythero'라는 이름의 로봇을 고안하여 홍보함. 이 로봇은 physical therapy와 robot의 합성어로 매일매일 피곤에 찌든 현대인들에게 일이 끝난 후 물리치료와 마시지를 제공하여 피곤을 풀 수 있는 레저형 로봇으로 음성명령을 인식시키면 사용자의 체형과 피로를 스캔하여 피로해소 및 간단한 근육 이상에 최적의 치료를 제공한다고 홍보함. 또한 'psychological stability and rest'를 캐치프레이즈로 사용하며 이 로봇과 함께라면 심리적 안정성과 휴식을 취할 수 있음을 강조하여 학생들의 흥미를 끄는 모습을 보임. 인공지능에 관련된 지문을 접한 뒤 흥미가 생겨 인공지능의 머신러닝과 딥러닝에 관한 탐구활동을 실시함. 머신러닝과 딥러닝에 대해 조사한 후 각각의 특징과 차이점을 정리하였고 코리아 헤럴드 기사를 인용하여 카카오브레인을 필두로 한국형 AI 모델 개발을 가속화하고 있다고 발표함. 또한 코딩 관련 영어단어를 정리하여 자신의 흥미를 교과목과 접목하는 모습을 보임.
한국사 : 역사 사실들을 종합적으로 이해하고, 역사 자료를 분석하는 능력이 뛰어난 학생임. 일제의 식민지 지배 단원을 학습한 후 일본군 '위안부'와 관련된 탐구활동 과정에서 일본군 '위안부' 문제 해결을 촉구하는 의미에서 전국에 세워진 '평화의 소녀상'에 담긴 여러 가지 상징들을 조사함. 소녀상 옆의 빈 의자는 어린 소녀였던 할머니들의 심정을 헤아려보면서 일본군 '위안부' 문제를 되새겨볼 수 있는 공간이며, 소녀상의 발뒤꿈치가 살짝 들려있는 것은 우리나라에 돌아와서도 마음 편할 날 없이 죄인처럼 살아야 했던 할머니들의 삶을 뜻하는 것이라고 정리하면서 할머니들의 심정을 헤아려보는 시간을 가짐. 대한민국의 발전 단원을 학습한 후 교과서를 통한 단편적인 역사 이해에 한계를 느꼈고, 이를 극복하기 위해 '발췌 개헌과 사사오입 개헌'을 주제로 선정하여 역사 라디오 드라마를 제작하는 모둠 활동에 참여함. 이 과정에서 '할아버지가 들려주는 옛날이야기'라는 콘셉트를 제안하였고, 모둠 친구들이 어려워하는 편집 역할을 담당하는 등 솔선수범하는 모습을 보여줌. 또한 마산 시민, 총에 맞은 시민 등의 역할을 맡아 녹음에 참여하면서 역사적 상황을 객관적으로 묘사하기 위해 노력함.
사회·문화 : 정보화에 관해 학습한 후, 사물인터넷에 관해 학문적인 호기심이 생겨 심화적인 탐구를 진행하고 보고서를 작성함. 인터넷을 기반으로 모든 사물을 연결하여 정보를 상호 소통하는 지능형 기술인 사물인터넷은 스마트 홈 서비스와 같은 개인적 편리함의 단계를 넘어 생산 공정을 최적화하는 산업적 변화, 도시를 효율적으로 관리하는 공공 서비스의 변화까지 가능케 해 우리 생활 전반을 바꿀 수 있다고 강조하며, 특히 텍스트를 읽거나 음성 받아쓰기 기술을 활용한 글래스를 통해 장애인이나 사회적 약자를 위한 서비스를 소개하며 과학 기술의 사회적 책임 및 효용성에 대한 시각을 드러냄. 추가적으로 사람의 습관 및 행동 패턴을 분석해 데이터화하여 사용자의 행동을 예측, 유도하는 기술인 행동 인터넷을 심층적으로 알아보고 학급에 발표함. 행동 인터넷 기술을 활용한 ADHD 디지털 치료제나 비대면 면접 등에서 행동 인터넷 기술이 활용되고 있음을 소개하고, 정보화 사회에서 기술 발전과 더불어 기술을 어떻게 활용할지에 관한 응용력과 창의력의 신장이 필요함을 주장함. 자연과학적인 기술에 대한 이해와 더불어 기술의 활용에 관한 사회학적 관점 및 성찰적인 자세를 두루 갖추어 통합적인 학습 태도가 우수함.
생활과 윤리 : 직업윤리를 학습한 뒤 4차 산업 시대 미래직업에 대하여 관심을 갖고, 모둠원들과 컴퓨터-수학과 관련된 직종인 인공지능 전문가, 로봇 전문가, 드론 전문가 등이 생겨남을 조사하고, 더 나아가 데이터 기반 사물인터넷의 발달과 연관지어 초연결 사회 실현을 가능하게 될 전망을 밝힘과 동시에 사물인터넷, 인터페이스기획자, 통신 공학 기술자 등의 수요가 증가를 예측함. 또 모든 기기와 제품이 네트워크로 연결되기 때문에 사물인터넷 보안과 IT 보안 전문가의 중요성을 토론함. 현재 로봇의 윤리가 임의 규범으로 강제력이 없어 일반적인 원칙이나 가이드라인을 제시한다는 한계점을 지적하고, AI와 로봇 관련 사업을 발전을 위해서는 법칙 안정성을 담보하고 또한 안정성 확보를 위해서 EU 내에 통일된 민법적 규칙을 도입할 필요성을 피력함.
물리학Ⅰ : 모둠원과 협력하여 안전한 계란 낙하 장치 제작하기 활동을 통해 공기저항에 의해 최종속력이 감소하는 원리와 충격량 대비 충돌시간을 지연시켜 충격량이 분산되는 원리를 이용한 구조를 설계에 반영하여 나무젓가락, 고무줄 등의 재료로 효과적인 낙하 장치를 제작함. 구조를 변경하고 개선하는 작업을 반복하며 성능이 향상된 것을 시연을 통해 증명해내고 기계장치의 구조 설계와 작동에 물리적 원리를 적용하는 과정을 보다 정확하게 실험하는 모습이 돋보임. 반도체 회로의 기본이 되는 다이오드를 이용하여 정류회로를 브레드보드에 구상하고 구성된 회로의 각 부분의 전압파형을 오실로스코프로 확인하면서 반파정류 및 전파정류의 회로구조를 이해함. 전자회로에 흥미를 느끼고 컴퓨터에 적용됨과 양자컴퓨터에 관해 조사하는 활동으로 연결해 컴퓨터 공학에 양자역학이라는 물리적 이론이 적용되는 과정을 심도 있게 추적하여 기존 컴퓨터의 연산체계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를 더 하고, 양자컴퓨터의 현재와 그 가능성에 대해 우수한 발표자료를 제작하여 동급생들 앞에서 발표해 양자컴퓨터의 발전과 AI의 결합이 가져올 가까운 미래의 특이점에 대한 자신의 의견을 개진하며 성장한 모습을 보임.
화학Ⅰ : 화학에 필요한 물리적인 사고의 중요성을 누구보다 잘 알고있는 학생이며 기본에 충실하고 수업태도가 타의모범을 보임. 보이지 않는 미시적인 현상에 대한 탐구 호기심이 매우 우수하며 지치지 않고 끊임없이 질문하고 고뇌하기를 좋아함. 아보가드로라는 분자 모델링 프로그램에서 학교에서 배운 분자들을 직접 모델링하여 에너지적 최소값의 분자구조를 구현하고 이를 역학적 구조와 관련하여 발표함. 일례로 CH2O의 각도는 120도가 아니라 120이 안되는 약 120라는 값을 모델링을 통해 입증하여 발표함. 2단원 현대의 원자모형의 탐구에 있어서 입자의 파동설 및 입자설에 대해 끊임없이 의문을 품어왔으며, 입자는 어느 한 지점에서 존재하는 것이 아닌 확률적으로 분포할 수 밖에 없다는 내용을 입자의 운동량과 위치를 둘 다 아는 것은 불가능하다는 하이젠베르크의 불확정성 원리와 관련지어 발표함. 또한 이러한 양자화학의 확률적인 내용에 있어서 통계적 수치를 계산화학을 통해 명확히 나타내어야 한다는 주장을함. 더 나아가 미래의 발전을 위해 계산화학은 반응의 중간체 및 전이상태와 종결된 반응물의 수율 및 생성과 관련지어 시간과 비용단축을 포함한 획기적인 패러다임 변화를 가져올 것이라는 비전을 제시함.
(1학기)보건 : 현대사회가 고령화되어가면서 나타나는 문제점인 독거노인, 사회보장비용증가 등의 문제를 인공지능 기반 의료로봇의 발전으로 해결되었으면 하는 바램을 가지고 있음을 발표함. 또한 인공지능기반로봇에 관심을 갖고 있으며 인공관절수술을 하는 로봇인 로보닥에 대해서 친구들에게 발표를 함. (2학기)보건 : 정신질환에 대한 편견과 관련된 수업을 들으며 정신질환은 누구나 걸릴 수 있고 사회적으로 안좋은 시선이나 편견으로 인해 정신질환이 의심이 가는 상황에서도 병원에 잘 갈 수 없는 현실을 알게되어 안타깝고 본인이라도 생각을 바꾸어야 겠다고 의견을 발표함으로써 수업에 대한 이해력 및 정신질환자에 대한 공감능력이 많이 향상됨.
과학과제 연구 : 이타적이고 헌신적인 자세를 지님. 보고서 준비에 있어서 조원들의 균등한 역할분배를 위해 항상 조원들과의 적극적인 의사소통을 추구하였으며, 자신의 역할이 끝나더라도 어려워하는 조원들을 도와줌. 발표능력, 피드백, 관찰 및 측정 등 기초탐구능력이 두루 뛰어남. 사회적으로 대두되는 층간소음 문제에 착안하여 실생활 주변의 재료들의 방음성능을 알아보고자 우드락, 종이, 플라스틱 순서로 방음효과가 좋을 것이라는 가설을 설정하고, 이러한 가설설정 이유를 소리의 파동적 특성과 관련한 방음효과에 대해 발표함. 실험이후 오차 및 고찰에 있어선 상자 바닥 면으로 진동이 전달되어 완벽한 변인 통제를 통한 흡음이 되지 못한 것에 아쉬워하며, 지지대 설치 및 수치적 계산에 대한 보완 및 발전방향을 제시함. 또한 자료의 오차에 대한 원인 분석능력이 뛰어남. 일례로 액체의 농도에 따른 어는속도를 비교하는 타 조원의 보고서에서 실험오차의 원인을 용액을 옮길 때 비커 내벽에 묻어있는 미세한 용액까지도 고려를 해주어야 실험의 오차를 줄일 수 있음을 발표하였으며 이러한 용액을 고려한 오차를 줄이는 방법을 분석화학을 참고하여 미지의 시료에 대한 표준용액을 이용한 올바른 적정과정과 관련하여 발표함.
음악 : 매우 성실하고 교우관계가 좋은 학생으로 수업 시간 자신의 생각을 적극적으로 발표하여 학생들의 참여도를 높이고 원활한 수업 분위기를 형성함. 작곡 애플리케이션 '마에스트로' 기능을 능숙히 사용하여 주요 3화음 및 딸림 7화음, 비화성음, 종지법을 정확히 알고 이를 바탕으로 무한하게 창작할 수 있는 창의성을 보여줌. 앱 사용 후 서양악기로만 옵션이 설정되어 있는 점을 안타까워하며 우리나라 악기의 아름다운 음색이 우리나라 사람들은 물론 세계인이 사용할 것이라고 주장함. 나아가 독창, 중창, 합창 등 무한한 옵션 추가의 아이디어를 발표하며 음악 속에서 수학, 과학, 기술 원리의 융합 프로그램 개발 필요성을 주장하는 사고의 독창성을 보여줌. 항상 모둠원과 협력하고 주도적으로 활동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모둠 활동 과정에서 앱을 다루는데 미숙한 친구를 적극적으로 도와주는 배려하는 모습이 돋보임. '나만의 가사 악보 만들기' 활동에서 악곡에 대한 자신만의 이해를 바탕으로 A, A', B, B', C로 악곡을 분석하여 섬세하고 꼼꼼히 표현함. 또한 가사에 어울리는 포스터를 통해 자신의 생각을 빠르기, 세기, 발음, 그림 등 다양한 형태로 형상화하여 자신의 가치관을 악보에 표현하려는 노력과 아이디어가 돋보임.
운동과 건강 : 평상시 주어진 운동 학습 과제 달성을 위하여 묵묵히 운동과 건강 수업에 집중하는 태도를 보임. 다른 친구들이 어려워하는 과제를 도와주며 같이 연습하는 성실함과 열정적인 보습을 보임. 체력운동 종목 중에 팔굽혀펴기 측정에서는 60회를 성공하여 만점을 받았으며, 배구 오버핸드 서브 테스트에서는 10회 시도 중에 8회 성공하여 우수한 점수를 받았음. 생활 습관과 건강관리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건강한 생활 습관 형성에 필요한 방법 탐색이라는 주제의 보고서 작성에서는 주제에 맞는 글 내용과 체계적인 기술 및 적당한 그림 표현으로 만점을 받았음.
체육 : 개인 건강을 위한 운동을 실천하기 위하여 스스로 계획을 세워서 실행할 줄 알고 체육수업 시간에 늘 열정적으로 참여하며, 주어진 과제를 수행해 내기 위하여 열심히 노력하는 모습을 보임. 체력운동 줄넘기 2단 뛰기 수행평가에서는 뛰어난 신체 탄력과 민첩성을 바탕으로 25회 연속 뛰기 성공 만점 기준으로 연속해서 16회를 뛰어 보통 이상의 점수를 받았으며, 배구 언더핸드 토스 수행평가에서는 탁월한 위치 선정 능력과 정확성을 바탕으로 20회 이상 성공 만점 기준으로 연속해서 15회를 성공시켜 양호한 점수를 받았음. 경쟁 스포츠에 참여하면서 스포츠맨쉽과 페어플레이, 존중 및 배려의 실천 필요성을 알고 방안을 작성해 보는 서술형 평가 보고서 작성에서도 주제, 내용, 자료수집 모두가 우수하며 체계적으로 잘 기술하였고, 또한 보고서를 기한 내에 제출하여 우수한 점수를 받았음.
독서 : (2학기) 링크(앨버트 라슬로 바라바시), 정재승의 과학 콘서트(정재승) 문학 : (1학기) 페스트(알베르 카뮈) 수학 1 : (1학기) 수학이 필요한 순간(김민형) 수학 2 : (2학기) 수학의 쓸모(닉 폴슨, 제임스 스콧) 영어 1 : (1학기) The giver(Lois Lowry) 생활과 윤리 : (1학기) 10대가 맞이할 세상, 새로운 미래 직업(김승, 이정아) 물리학 1 : (2학기) 모든 순간의 물리학(카를로 로벨리), 퀀텀의 세계(이순철) 화학 1 : (2학기) 세상은 온통 화학이야(마이 티 응우옌킴) 공통 : (2학기) 미래를 바꾼 아홉가지 알고리즘(존 맥코믹), 10대를 위한 파이썬 교과서(이병재)
밝고 활발하며 긍정적인 성격으로 교우 관계가 좋으며 학교생활에 적극적으로 임함. 전교 학생회장으로서 등교 맞이 행사를 주최하여 진행하면서 자기의 맡은 역할을 하지 않는 친구들에게 함께 할 것을 독려하며 행사를 성공적으로 이끎. 이때 리더로서 업무를 분배하면서 독려해야 하지만 친구들과의 관계가 나빠질 것을 우려하면서 어려움을 겪음. 이를 선생님께 와서 조언을 구하는 등 친구 관계와 리더십에 대해 고민하면서 성장하는 모습을 보임. 학급 1인 1역할로 전자기기 수거 도우미를 맡아 등하교 시 휴대폰을 수거하고 나눠주는 역할을 성실하게 수행함. 아침마다 휴대폰을 제출하지 않은 학생에게 찾아가 직접 받아오는 등 책임감 있는 모습을 보여줌. 이 역할을 하면서 친구들이 와이파이 사용에 대한 요청이 많다는 것을 인지하고 전교 회장 당선 이후 와이파이 공유를 학교에 건의하여 시행함. 학습에 대한 의욕이 매우 강해 방과 후와 방학 중에도 자기 주도적으로 공부하는 모습을 보이며, 학급에서 가장 성실히 공부하는 학생임. 또 진로에 대해 많은 고민과 탐구를 지속함. 진로 관련 활동에서도 최선을 다해 필요한 정보를 찾아 보고서를 작성하는 등 지식을 쌓고 역량을 키우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을 보임.
(창의공학Maker)(28시간) 1 (E.T : 자율동아리) 아두이노기반 메이크 동아리
후배들의 교과 선택에 도움을 주고자 교육과정 박람회의 '인공지능 수학' 교과 설명자로 참여함. 수학이 인공지능 발전에 기여한 사례로 논리, 알고리즘, 순서도, 딥러닝 등을 소개하는 과정에서 인공지능에 관해 학문적 호기심이 생겨 이를 탐구하고 '인공지능 알고리즘'에 관한 보고서를 작성함. 인공지능이 변화에 대응하여 계속 발전하기 위해서는 딥러닝이 필요한데 이러한 딥러닝의 핵심인 인공 신경망을 구현해 보기 위해 파이썬 언어를 직접 코딩을 하며 학습하여, 코랩을 통하여 파이썬 코드를 테스트해보고, 텐서플로우를 활용하여 인공지능 프로그램을 작성한 후, 라즈베리파이 피코를 이용하여 하드웨어를 제어하는 활동을 함. 이를 통해 기술이 발전될수록 정서적인 지지를 원하는 사람들이 증가하므로 사람의 감정을 딥러닝하여 감정을 케어해 줄 수 있는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싶다는 포부를 밝힘. 위 활동 과정에서 알고리즘에 관해 관심이 생겨 '정렬 알고리즘'에 대해 탐구해보고 보고서를 작성하여 학급에 발표함. 알고리즘의 지표는 시간복잡도와 공간복잡도인데 기술의 발달로 공간 자체의 여유가 늘어나 시간복잡도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는 사실을 발견함. 시간복잡도를 낮추기 위해 데이터 정렬이 중요하다고 생각하여 정렬 알고리즘의 종류에 관해 조사함. 버블, 선택, 퀵, 힙, 병합, 삽입 정렬의 장단점과 Best, Avg, Worst 환경에서 유리한 정렬법에 관해 탐구하여 환경에 맞는 정렬법을 활용할 수 있으며, 그 중 병합 정렬이 많은 데이터를 입력한 복잡한 알고리즘을 처리하는 데 우수하다고 생각하여 더욱 관심을 갖고 탐구함. 관심 분야에 몰입하여 깊이 있게 탐구하며 진로 개척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는 자세가 모범적임.
언어와 매체 : 모둠별 매체 분석-비판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함. 매체 언어 비판적 읽기에서 매체를 비판적으로 수용 하는 방법을 상업적 TV광고를 예로 들어 설명하며 반 친구들에게 일상생활에서 매체 언어를 비판적으로 수용하기를 당부하며 발표를 마무리함. 완성도 높은 PPT자료를 제시하여 효과적인 발표가 될 수 있도록 함. '나만의 5분 미니 수업'의 '자동문 앞에서(유하)' 감상에서 현대 문명의 발달로 점차 기능을 읽어가는 인간 신체(팔) 기능의 점진적인 상실을 날개 없는 '키위새'에 비유한 표현에 공감하며, 급속한 문명 발달의 시기에 결코 상실하지 말아야 할 인간의 능력은 사고 능력임을 피력하는 과정을 설득력 있는 말솜씨로 이끌어 가는 탁월함을 보임. 수업 시간에 음운 첨가 현상에 대해 학습 후 'ᄂ'첨가와 사잇소리 현상의 차이에 대해 궁금증이 생겨 이에 대해 조사하여 발표함. 벤다이어그램을 활용 해 'ᄂ'첨가 현상과 사잇소리가 발생하는 사례를 제시하여 환경의 유사성 및 차이점을 명확히 제시함. 'ᄂ'첨가와 사잇 소리의 적용환경을 비교하여 제시함으로써 'ᄂ'첨가보다 사잇소리의 환경이 더 넓고, 'ᄂ'첨가를 사잇소리의 일종으로 볼 수 있을 것이라는 탐구 결과를 제시하여 청중들에게 높은 호응을 얻음.
미적분 : 컴퓨터 그래픽에 사용되는 미적분을 주제로 탐구함. 프레임 단위로 덧씌우기 작업을 통하여 유체들을 표현했던 예전과는 달리 나비에-스토크스 방정식을 활용한 유체 시뮬레이션을 통하여 보다 현실적인 유체의 표현이 가능해졌음을 나타냄. 영화에서 레벨 셋이라는 유체가 움직일 때 공기와 맞닿은 부분의 변화를 표현하기 위해 경계를 표현하는 개념을 활용하여 2차원 현실을 3차원적 관점에서 다루어 불연속적 영역을 차원을 높여 연속적인 현상으로 이해할 수 있음을 표현함. 이러한 CG를 제작하기 위해 사용되는 미분방정식의 요소를 발견하고 그래픽 분야에 대한 지식의 깊이를 더하는 계기가됨. 1학년때부터 꾸준히 관심을 가지고 동아리 활동에도 참여했었던 3D 프린터의 작동 소프트웨어의 수식을 미적분의 관점에서 접근하고자 함. 정적분과 급수와의 관계에 대한 단원에 대해 학습하면서 구분구적법의 관점으로 적분을 관찰하고, 이 원리가 3D 프린터에 적용된다는 것을 깨닫게 됨. 단순히 3D 프린터를 작동하기 위하여 사용했었던 소프트웨어에 어떠한 수식이 적용되고 있는지를 조사하고, 학습한 미적분의 개념을 통하여 수식이 어떻게 작동하는지에 대해 이해하고자 노력함.
확률과 통계 : 수학에 관심과 호기심이 많은 학생으로 다양한 분야와 수학의 연결성을 찾아보려는 역량을 갖추고 있음. 수학연계 탐구주간에 통계 단원에서 학습한 내용을 실생활에 적용해보기 위해 공학적 도구를 활용해 통계적 분석을 한 후, 이 결과를 발표함. 먼저 동학년 남학생들의 키를 조사하여 이를 엑셀에 입력한 후 키를 확률변수로 한 확률분포를 그래프로 표현한 후 평균과 분산을 구해봤고 또한 지오지브라를 활용해 이항분포의 시행 횟수가 커지면 정규분포를 근사되는 과정을 n=10, 50, 100, 300으로 늘려가며 직접 보여줌. 이 과정을 통해 정규분포의 특징, 표본의 수가 많을 때 정규분포로 근사됨 등을 급우들이 직관적으로 이해하도록 도움. 특히 알 수 없는 분포를 정규분포로 근사시켰을 때 장점을 확률의 계산, 통계적 추정이라 주장하며 통계 단원의 핵심을 간파함. 독서활동 주간에 파이썬으로 문제해결을 코딩하는 활동을 수행함. 독서를 통해 엑셀, R, 파이썬을 사용해 탐색적 데이터 분석 및 가설검정 방법에 대한 기본 개념을 익힌 후, 실제로 적용을 해봄. 두 주사위의 눈의 합이 9이상일 확률을 구하는 문제에 대해 파이썬을 활용해 문제를 코딩한 후 해결하는 과정을 설명함. 이 과정에서 탁월한 정보처리능력을 보임.
영어Ⅱ : 지문 학습에 있어 호기심이 많은 학생으로, 어휘 활용에 대한 높은 도전정신으로 다의어, 유의어, 반의어 등을 탐구하여 수업의 질을 높이는 데 일조함. '알고리즘 편향' 지문을 읽고 과학 지문 도우미로 활동하며 인공지능의 문제점에 대한 영상 자료 및 어휘리스트를 제시하여 친구들의 사전지식을 높임. 인공지능에 대한 지적 호기심을 바탕으로 영어 강연 'Can we build AI without losing control over it?'을 보고 통제되지 않는 AI의 위험성과 그 해결책을 위주로 논리적인 강연 요약문을 작성하여 발표함. 영어토론활동에서 해당 주제에 관해 모둠토론을 준비하며 강연에 등장한 기후 변화 문제, 인간이 해결할 수 없는 질병의 치료 등을 근거자료로 제시하여 인공지능의 미래 지향적 발전 가능성을 적극적으로 뒷받침하였고, 모둠원의 다양한 의견을 모아 공통된 합의점을 도출하여 높은 협동능력과 리더십을 보임. 이메일 활동에서 해당 강연의 연설자에게 특정 기관의 AI 활용 원칙을 인용하여 AI 대비책에 대해 질문하고 자신의 의견을 주장하였으며 더 나아가 자신의 미래 AI 벤처기업 창업 비전을 제시하여 자기주도성을 보임. 특히 흥미로운 한국 속담을 영어로 쉽게 표현하였으며 5회 이상의 동료 첨삭과정을 거쳐 높은 문장력을 보임.
미술 창작 : 자신의 생각과 느낌을 다양한 방법으로 표현해 왔던 작가들의 작품을 통해 작품 속 작가의 내면세계를 탐구함. 나의 이미지 시각화 활동지를 작성하고 자신의 내면세계를 표현활동으로 연계함. 높은 하늘로 날아가는 형형색 색의 다채로운 색의 열기구를 통해 자신의 꿈과 희망 그리고 앞으로의 자신의 밝은 미래에 대한 확신과 자신감이라는 추상적명사를 이미지로 표현한 점이 인상깊음. 특히 색연필, 파스텔, 마카 등의 다양한 재료를 사용하여 도전적이고 완성도 있는 작품을 제작하여 우수작품으로 선정됨. 색의 3원색, 색채혼합과 배색의 원리를 정확하게 이해하고 표현활동과 연계하여 컬러이미지스케일을 모둠학습을 통해 제작함. 모둠장으로 주도적인 역할을 하고 협동심을 발휘하여 적극적으로 수업에 참여함. 전통적인 미술표현도구와 특징에 대해 정확하게 이해하고 일상생활 속에서 흔히 사용하는 용품인 면봉, 나무젓가락, 빨대 등을 미술 도구로 활용하여 풍경화를 제작함. 검은색을 사용하여 다양한 크기의 나무표현를 면봉과 나무젓가락으로 점묘하는 등 다양한 재료의 다원적 가치를 존중하는 태도를 기름. 개방적인 질문을 통해 피드백을 작품에 적극적으로 반영하려는 모습이 인상적임.
공학 일반 : 아두이노 활용 발명품 표현하기 활동에서 공기 정화를 위한 IOT기반 아두이노 제품을 표현하였음. 이를 구현하기 위하여 아두이노 보드를 기반으로 LED와 부저를 이용하여 공기 정화 팬의 작동 여부를 알 수 있게 하였음. 부저는 공기 정화 팬이 작동하고 있음을 알리는 역할을 하며, 미세먼지 농도의 값을 측정하여 LED로 표시하여 사용자가 현재의 미세먼지 농도를 쉽게 알 수 있도록 한 실생활에서 쓰일 수 있는 실용성이 있는 제품을 구상하였음. 공학 보고서 작성하기 활동에서 반도체 설계 시 포트 연결에 대하여 관심을 가지고 있어 프로그래밍과 반도체의 연관성, 더 나아가 수학적 개념인 수열을 사용하여 접목시킨 심화된 지식을 탐구하였음. 우리 사회에 필요한 미래 기술 조사해보기 활동에서 가상 및 증강현실 기술을 중점으로 탐구하였음. 이는 메타버스 세계를 구축하여 현실에서는 실행하기 어렵거나 이루지 못하던 것을 이룰 수 있게 하는 것에 많은 이점이 있다는 것을 보임. 또한, 메타버스 기술을 활용한 화상회의 서비스인 '게더타운'이라는 기술을 예로 들며, 현재 비대면 업무 환경이 가지고 오게 하는 인간 관계성의 감소, 즉각적인 피드백의 감소와 같은 문제점을 해결할 수 있음을 주장함.
화학Ⅱ : 학문 학습에 대한 내재적 동기가 높고 과학 학습 자체에 즐거움을 느끼는 모습을 보임. 수업 내용과 관련하여 분석화학, 물리화학 등의 전공 서적과 교사와의 의사소통을 통해 심화 학습을 하는 자기주도적 학습 능력을 보임. 매차시 적극적인 발표로 수업을 주도해 나가는 학생임. 실험기구를 자유자재로 다룰 수 있으며 실험 수업에서 친구들에게 안전에 유의하며 실험을 진행할 수 있도록 교사를 도와 실험 시 유의 사항을 언급함. 헤스 법칙 실험에서 단열재의 미흡으로 인한 열 손실, 수산화나트륨의 순도의 문제 등 다양한 오차 원인을 분석하여 발표하였으며 실패에 대한 긍정적인 수용과 같은 과학적 태도를 바탕으로 열정적인 실험 수행의 모습을 보임. 농도의 변화에 따른 화학 평형 이동에 대해 학습한 후 평형상수를 활용한 반응의 이동 방향을 예측하는데 탁월한 능력을 보임. 지구온난화와 갑각류 껍질 두께의 상관관계에 관련된 지문을 보고 평형상수를 활용하여 논리적으로 이유를 설명하며 그러한 현상을 감소시키는 방안을 조사하여 보고서를 작성하고 스크래치 코딩 사이트에서 직접 제작한 시뮬레이션을 활용하여 발표함. 그 과정에서 과학적 사고력과 과학적 문제 해결 능력이 매우 돋보임.
화학Ⅱ : 학문 학습에 대한 내재적 동기가 높고 과학 학습 자체에 즐거움을 느끼는 모습을 보임. 수업 내용과 관련하여 분석화학, 물리화학 등의 전공 서적과 교사와의 의사소통을 통해 심화 학습을 하는 자기주도적 학습 능력을 보임. 매차시 적극적인 발표로 수업을 주도해 나가는 학생임. 실험기구를 자유자재로 다룰 수 있으며 실험 수업에서 친구들에게 안전에 유의하며 실험을 진행할 수 있도록 교사를 도와 실험 시 유의 사항을 언급함. 헤스 법칙 실험에서 단열재의 미흡으로 인한 열 손실, 수산화나트륨의 순도의 문제 등 다양한 오차 원인을 분석하여 발표하였으며 실패에 대한 긍정적인 수용과 같은 과학적 태도를 바탕으로 열정적인 실험 수행의 모습을 보임. 농도의 변화에 따른 화학 평형 이동에대해 학습한 후 평형상수를 활용한 반응의 이동 방향을 예측하는데 탁월한 능력을 보임. 지구온난화와 갑각류 껍질 두께의 상관관계에 관련된 지문을 보고 평형상수를 활용하여 논리적으로 이유를 설명하며 그러한 현상을 감소시키는 방안을 조사하여 보고서를 작성하고 스크래치 코딩 사이트에서 직접 제작한 시뮬레이션을 활용하여 발표함. 그 과정에서 과학적 사고력과 과학적 문제 해결 능력이 매우 돋보임. 과학적 사고력이 매우 돋보임. 탐구 과정 중 뜨거운 물이 차가운 물보다 냉각 시 더 투명한 이유에 궁금증이 생겨 추가적인 탐구를 진행하고 보고서를 작성함. 냉각 용기의 미흡함 등 실험에 어려움을 겪었지만, 문제점을 수정, 보완하여 탐구를 수행하는 실패에 대한 긍정적 수용의 자세를 겸비함. 온도에 따른 기체의 용해도를 근거로 들어 탐구 결과를 해석하였으며 그 과정에서 시뮬레이션 프로그램을 활용하여 설명하는 등 여러 매체를 자유자재로 활용함. 종합적으로 우수한 과학적 사고력과 과학적 탐구력이 돋보이는 학생임. 특히 단순히 물리, 화학이라는 한 가지 분야에서 설명하기보다는 여러 학문을 아울러 현상을 설명하고자 하는 융합적 사고가 매우 뛰어남.
운동과 건강 : 학기 초 보다 팔굽혀펴기 개수도 늘어나고 더욱 어려운 목표에 도전하고자 하는 도전정신과 끈기가 매우 향상됨. 또한 배구 스파이크 성공을 위해 노력하며 배우고 부족한 친구를 도와주면서 협동심 또한 기르게 됨. 처음 접해보는 수업내용 중 수행동작에서 실패를 해도 또 도전하고 노력하여 결국 성공하는 모습을 보임. 수업에 참여하는 태도와 노력하는 의지가 아주 뛰어남.
한문Ⅰ : 성어 작문 활동에서 공학에 관해 관심을 가지고 다양한 체험 행사에 참여하며 늘 새로운 발전을 위해 노력해온 자신의 일화를 유래로 작성함. 어려운 일을 마주하게 되었을 때 포기하지 않고 큰 목표를 세우고 꾸준히 나아가자는 속뜻을 가진 '지천대몽'이라는 성어를 창작하여 발표함. 한자어 찾기 활동에서 '알고리즘 인생을 계산하다(브라이언 크리스천 외)'를 읽고 발견, 확률, 탐색 등의 익숙한 단어를 선정하여 각 한자의 뜻과 단어의 뜻을 찾아 연계해 정확한 의미를 파악하는 활동을 함. 평소에 지적 호기심이 뛰어난 학생으로 수업시간에 집중력 있는 태도로 적극적으로 수업에 참여함. 다양한 발표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부수를 통해 한자의 뜻을 유추하는 능력을 보임. 성어의 겉뜻, 속뜻, 유래를 명확히 구분하고 설명할 수 있으며 일상생활에서 활용하는 모습을 보임.
대인 관계 능력 활동에서 타인에 대한 존중과 배려, 갈등 관리, 협동심, 신뢰감 등의 항목 점수가 높게 나옴. 전공학과탐색 활동에서 자신의 진로인 '전기공학과'를 선정하여 다양한 정보를 탐색하여 분석 정리하여 진로 로드맵을 완성하여 발표함. PPT를 활용한 발표 시 컴퓨터, 빔프로젝터 조작 및 진행을 도맡아 하며 사전에 미리 준비하는 모습을 통해 철저한 준비성, 봉사 정신, 컴퓨터 활용 능력, 리더십을 관찰할 수 있었음. 자유 주제 탐구 발표 활동에서 '알고리즘, 인생을 계산하다'를 읽고 '알고리즘을 합리적으로 어떻게 활용할 것인가?'로 보고서를 작성하여 발표함. 실생활에서 활용되는 수많은 알고리즘에 대해 알 수 있었고, 합리적인 선택의 방법인 '최적 멈춤'을 참고하여 사람만이 내릴 수 있는 이성적 판단을 적절히 융합하여 적용해 보고 싶다고 피력함. 또한 친구들과 모둠을 만들어 '메타버스의 교육적 활용'을 주제로 추가 보고서를 작성하여 제출함. 삶을 과학적인 관점에서 보는 안목과 자신의 진로에 대한 뚜렷한 의지, 계획 그리고 가치관을 두루 갖춘 학생이라는 것을 판단할 수 있었음.
미적분 : (1학기) 미적분의 힘(스티븐 스트로가츠) 물리학 2 : (1학기) 반도체, 넥스트 시나리오(권순용) 진로와 직업 : (1학기) 알고리즘 인생을 계산하다(브라이언 크리스찬, 톰 그리피스) 공통 : (1학기) 전자 정복(데릭 청 외), 패러데이와 맥스웰(전자기 시대를 연, 물리학의 두 거장)(낸시 포브스 외)

Subsets and Spli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