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rty1248/Korea-Related-Reddit-posts · Datasets at Hugging Face

subreddit stringclasses 26 values	subreddit_id stringclasses 26 values	id stringlengths 5 7	url stringlengths 25 149	title stringlengths 1 302	selftext stringlengths 1 40.4k	num_comments int64 0 6.81k	over_18 bool 2 classes	created_utc timestamp[us]date 2009-11-25 23:25:29 2025-01-01 08:36:31	ups int64 0 3.15k	score int64 0 4.78k	author stringlengths 3 20	author_flair_text stringclasses 948 values	author_flair_css_class stringclasses 80 values	major_language stringclasses 32 values	korean_ratio float64 0 1	has_korean bool 1 class
hanguk	t5_2zq4v	44gsx4	https://www.reddit.com/r/hanguk/comments/44gsx4/주말에는_뭐하세요/	주말에는 뭐하세요?	세계를 넘나드는 (?) /r/한국의 여러분은 주말에 뭐하세요? ㅎㅎ	13	false	2016-02-07T01:14:27	7	7	sueness	경상도 사투리	userflair	ko	0.954545	true
hanguk	t5_2zq4v	44pb71	https://www.reddit.com/r/hanguk/comments/44pb71/새해_복_많이_받으세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어디에 계시던 무슨 일을 하시던 무슨 공부를 하시던 /r/hanguk 레딧터분들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8	false	2016-02-08T13:26:36	14	14	hjkim1304	null	null	ko	0.840909	true
hanguk	t5_2zq4v	44vup0	https://www.reddit.com/r/hanguk/comments/44vup0/이번_설연휴_왜이렇게_한산한가요/	이번 설연휴 왜이렇게 한산한가요?	시골 다녀왔는데 고향에 거의 아무도 안돌아오고 고속도로에서도 안막히네요. 올해 크게 무슨 변화가 있었던 건가요?	3	false	2016-02-09T18:13:10	4	4	zeppelinair	null	null	ko	1	true
hanguk	t5_2zq4v	48jnkx	https://www.reddit.com/r/hanguk/comments/48jnkx/저기_일베라는곳은_어떤곳인가요/	저기.. 일베라는곳은 어떤곳인가요?	요세 하도 논란이 많길레 (일베 다닌다라는것만으로 사회 매장) 몇번 가봤는데, 그냥 4chan같은곳 아닌가요? 좌파를 싫어하고, 된장녀도 싫어하고 등등..	6	false	2016-03-02T09:59:28	3	3	Night-watcher	null	null	ko	0.934426	true
hanguk	t5_2zq4v	49b8oa	https://www.reddit.com/r/hanguk/comments/49b8oa/searching_for_academic_language_exchange_partner/	[Searching for Academic Language Exchange partner in Seoul] 한국으로 논문을 읽는 것을 도와주는 사람을 찾습니다. 대신 제가 영어 공부를 도와줍니다.	*한국어로 제목에 쓰여 있는 것 처럼 제가 서울에서 있는 Language Exchange Partner를 찾고 있어요. 특히 법학생이나 상업에 대해서 전공하는 대학생이나 회사법/상업에 관련된 분야에 일 하는 사람이었면 좋겠어요. Language Exchange는 1시간:1시간 한국어:영어으로 했으면 좋겠어요. 장소: 서울대, 성울대입구역, 중앙대 근처이면 좋아 [소개] 저는 호주에서 온 법학과 유학생인데 올해7월가지 있을 예정이에요. 지금 한국의 회사법에 대해서 연구하려고 하는 전문가 단어가 많기 때문에 좀 어려울 것 같아요. 영어로 법을 비교하는 논문을 쓰고 있어요. 혹시 관심이 있으면 여기서 대답하거니 PM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12	false	2016-03-07T14:52:10	4	4	Hakseng	null	null	ko	0.844106	true
hanguk	t5_2zq4v	4aayk5	https://www.reddit.com/r/hanguk/comments/4aayk5/내가_생각하는_수저_계급론_해결방법/	내가 생각하는 수저 계급론 해결방법	한국에서 취직을 위해 자기소개서를 쓰거나 면접을 볼때 나이, 가족관계, 결혼유무, 성별, 외모등 직무와 관계 없는 질문들을 너무나 당연하게 물어보는데요. [미국의 Equal Opportunity Commission](http://www1.eeoc.gov/employers/upload/eeoc_self_print_poster.pdf)처럼 법적으로 애초에 업무와 관련없는 개인적인 질문을 못하게 한다면 더 많은 사람들에게 기회가 생기고 계층간 갈등을 줄일 수 있지 않을까요?	4	false	2016-03-14T10:04:32	2	2	alongwiththeflow	null	null	ko	0.615	true
hanguk	t5_2zq4v	4agucr	https://www.reddit.com/r/hanguk/comments/4agucr/이중국적_군대/	이중국적 군대	20살 미국에서 대학다니고있는 이중국적 학생인데 만18살까지 포기안했으면 군대를 갔다와야지 포기가 돼는게 사실인가요?	14	false	2016-03-15T12:57:36	4	4	MisterNoh	null	null	ko	1	true
hanguk	t5_2zq4v	4ah275	https://www.reddit.com/r/hanguk/comments/4ah275/봄/	봄	날씨가 따뜻해지고 있네요! 제가 살고 있는 미국 중부는... 봄과 함께 알레르기가 덮치고 (hay fever) 갑자기 비만 오느라 결국 햇빛을 본 날이 많이 없어요. ㅠㅠ 더군다나 주말엔 다시 화씨 34도 (섭씨 1도)까지 내려간다네요! 어머나... 아무튼, /알/한국 여러분은 봄을 어떻게 맞이하고 계신가요? \^.^	6	false	2016-03-15T14:04:41	3	3	sueness	경상도 사투리	userflair	ko	0.928571	true
hanguk	t5_2zq4v	4e9emp	https://www.reddit.com/r/hanguk/comments/4e9emp/한국_탈출/	한국 탈출?	요즘 한국 인터넷 보면 헬조센이니 뭐니 해서 이슈가 많은데, 여기 섭레딧는 한국에서 사는분 or 안 사는분이 얼마나 되나요? 만약에 안 사신다면 한국 "탈출"이 좋은거 같나요?	14	false	2016-04-11T14:27:10	12	12	shangazg	null	null	ko	0.971014	true
hanguk	t5_2zq4v	4iq61j	https://www.reddit.com/r/hanguk/comments/4iq61j/looking_for_korean_news_article_about_스마트보안관/	Looking for korean news article about 스마트보안관, 사이버안심존 and other child protection mobile apps.	Hello, some months ago I was part of one of the research teams looking into one of the apps offered by MOIBA for child protection. See latest report here: https://citizenlab.org/2015/11/smart-sheriff-update/ I'm now preparing a talk about this topic and I'm trying to find media coverage and how the general public feels about those surveillance smartphone apps to protect children, especially 스마트보안관 and 사이버안심존. Any input is helpful, because I am an outsider trying to understand korean society and politics. I have also heard that the korean government has some kind of audit season once in a while, and apparently funding of MOIBA by the government for those apps was a controversy. But I can't find any information about that. Just 5min of your time searching about this topic in korea and dumping a list of links on me is already enough and I would highly appreciate it <3	1	false	2016-05-11T01:54:33	3	3	samuirai	null	null	en	0.017143	true
hanguk	t5_2zq4v	4jjbnz	https://www.reddit.com/r/hanguk/comments/4jjbnz/정치뉴스_사이트_추천/	정치/뉴스 사이트 추천?	안녕하세요! 많이 민감한 질문이지만, 혹시 추천해줄만한 뉴스 출처 (new source?) 있으세요? 미국은 지금 선거철이라 인터넷 방방곡곡, 특히 뉴스에서 정치 얘기를 많이 해요. 미국에 산지 인제 몇년 되었다보니 NPR은 중립이지만 '좌측' 쪽이고, Fox는 우파고, MSNBC는 좌파고 (다 미국 기준) 등등 감이 잡히니 읽고 파악하기가 쉬운데... (몰라도 검색 할 줄 알고) 한국에서 오랫동안 안 살았다보니까 이런걸 전혀 모르겠어요. 곧 한국도 선거철이 다가오니 한국 정치에 대해 배우고 싶은데 xx뉴스는 우파니 좌파니 빨갱이니 이런거 댓글에서만 보고, 전혀 감이 안잡혀요. 그래서 그나마... 레딧에 오는 사람들의 올바른 정치성(?)을 믿고 ㅋㅋ 도움을 구하러 왔습니다. 영문 뉴스 사이트라도 올바르다(?)면 추천 꼭 해주세요!	10	false	2016-05-16T11:58:39	8	8	sueness	경상도 사투리	userflair	ko	0.922807	true
hanguk	t5_2zq4v	4julb8	https://www.reddit.com/r/hanguk/comments/4julb8/misternoh님과_비슷한_질문입니다/	MisterNoh님과 비슷한 질문입니다	만약 미국에 영주권 취득 상태로 5년 거주해서 딱 만 18세가 되서 시민권 취득하고 한국 국적 포기하면 병역 비리로 간주되어 한국 입국이 스티브 유처럼 영영 금지되는건가요?	11	false	2016-05-18T11:45:51	1	1	breaksreak	null	null	ko	1	true
hanguk	t5_2zq4v	4klgkv	https://www.reddit.com/r/hanguk/comments/4klgkv/같이_마인크래프트_게임_하실_분들_찾아요/	같이 마인크래프트 게임 하실 분들 찾아요 !	정확히는 서버를 만드실 분들 찾아요. 틈틈히 남는 시간에 게임을 즐기는데 미국에서 한인들을 위한 서버는 안보이더라구요.. 일단 정확한 내용은 스카이프 연락처 남겨주시면 그때 다 알려드릴게요! 게임에 관련된 시시콜콜한 얘기라 죄송합니다	2	false	2016-05-23T09:56:42	5	5	enoch0815	null	null	ko	1	true
hanguk	t5_2zq4v	4laltb	https://www.reddit.com/r/hanguk/comments/4laltb/페북_코리아포스트_페이지/	페북 코리아포스트 페이지	거기에 상주하는 외국인 트롤들이 정말 많네요. 한국말 한마디도 못하면서 비논리적으로 한국 까기만 급급한 분들이 많은게 /r/korea 같기도 하고. 한국에 있는 외국인분들 대부분 착하시던데 왜 이런지 모르겠어요	4	false	2016-05-27T21:58:15	2	2	bunnypunch	null	null	ko	0.931818	true
hanguk	t5_2zq4v	4lo7kg	https://www.reddit.com/r/hanguk/comments/4lo7kg/미국_영주권_받는방법/	미국 영주권 받는방법	안녕하세요 미국에서 학부나오고 지금은 미국대학원에서 이과 박사과정중인 학생입니다 전 한국을 3학년부터 떠나서 쭉 외국에서 살아왓고요 재 모든 친구들이 다들 미국인이다보니 전 완전 국적은 한국이지만 culturally American 이라 보시면 됩니다 문제는 당연히 병역문제인대요 일단 저의 부모님은 저 군대가는거 완전 가지말라하고요 미국에서 걍 시민권따고 살으라고하는데 제가 만약 박사과정끝나고 NIW 나 이런걸로 영주권따서 나중에 시민권따면 되나요? 저같이 비슷한상황에서 영주권 따신분 잇나요? 전 지금 미국나이로 22살 이고요 박사과정끝나면 한 26-27살 될꺼 같읍니다. 제약회사에서 일하고싶고, 미국에서 걍 정착하고싶읍니다. 한국으로 뭐 가족보는거빼고는 일하거나 정착할 생각 없고요. 이미 문화적으로 너무 달라서 잘 못살거같에요. 감사합니다! Thanks everyone, and cheers! p.s. I asked this question on NAVER, but I never got any responses whatsoever so... hopefully this is an approperiate subreddit	14	false	2016-05-30T14:58:22	2	2	childoftheeast	null	null	ko	0.671946	true
hanguk	t5_2zq4v	4olytb	https://www.reddit.com/r/hanguk/comments/4olytb/겨울왕국_트위터_meme_찾아주세요/	겨울왕국 트위터 meme 찾아주세요	누군가의 어머님이 구수한 사투리로 겨울왕국 생중계를 하는거였는데 ("아이고 니!!!뭐하노!!!") 처음 봤을때 저장을 안하고, 내용도 정확히 기억 안나고 다시 보면 빵 터질 것 같아서 혹시... /r/한국 어느 분이 저장하셨을까 ㅠㅠ 싶어서 질문드립니다... 구글이랑 네이버에 "겨울왕국 트위터 사투리" 찾아봤는데 결과에 없네요.. 흑 ㅠ	0	false	2016-06-18T08:14:53	3	3	sueness	경상도 사투리	userflair	ko	0.99187	true
hanguk	t5_2zq4v	4p18zt	https://www.reddit.com/r/hanguk/comments/4p18zt/레딧의_한국어_인스턴스를_만들었습니다_주디스/	레딧의 한국어 인스턴스를 만들었습니다 - 주디스!	안녕하세요. 레딧을 즐겨 이용하는 한국인 개발자입니다. 한국에도 비슷한 서비스가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다가 레딧이 오픈소스인것을 발견하고 친구들과 함께 한국어 인스턴스를 만들었습니다. * https://judys.io/ 레딧이 기존 한국 커뮤니티들과는 사용법이 많이 달라서 보통의 한국인 유저들에게는 진입장벽이 있을것 같습니다. 그래서 먼저 레딧의 한국 유저분들에게 조심스럽게 소개해봅니다. 아직 허접한 부분이 많이 있습니다. 조금씩 고쳐나갈 계획입니다; 많은 이용 부탁드립니다 :)	3	false	2016-06-21T07:02:29	17	17	joybro201	null	null	ko	0.940887	true
hanguk	t5_2zq4v	4rok4c	https://www.reddit.com/r/hanguk/comments/4rok4c/tokl_시험_보신분/	TOKL 시험 보신분?	How did you prepare? How much time did you invest? I looked at sample questions and it seems like I need to know Chinese and 사자성어 (Chinese/Korean proverbs)	2	false	2016-07-07T22:30:57	1	1	Noob_Korean	null	null	en	0.03252	true
hanguk	t5_2zq4v	4rza9g	https://www.reddit.com/r/hanguk/comments/4rza9g/im_trying_to_locate_a_friend_anyone_go_to_the/	I'm trying to locate a friend; anyone go to the mosque in Itaewon? // 나는 친구를 찾기 위해 노력하고있어. 사람이 이태원에있는 사원으로 이동합니까?	When I taught in Korea I met a Moroccan who was a student at Hanguk University of Foreign Studies. We kept in contact after I left Korea. She keeps her facebook deactivated, but comes back every few weeks to post and say hello to her friends. She does this for four years. Same thing every few weeks. Now, months have gone by and nothing. No reply from her Kakaotalk. I look tonight, her KakaoTalk was not listed?? I'm a little worried. Can anyone help? 나는 한국에서 가르쳤다. 나는 서울에서 모로코를 만났다. 우리는 친구가된다. 그녀는 한국 외대에서 학생이었다. 내가 한국을 떠난 후 우리는 접촉을 유지했다. 그녀의 소셜 미디어 장시간 비활성화되었습니다. 과거에는, 그녀는 몇 주마다 다시 페이스 북에 온다. 그녀는 그녀의 친구에게 인사 게시합니다. 그녀는 4 년 동안이 작업을 수행합니다. 그녀는 돌아 오지 않는, 그래서 나는 기다립니다. 달은 통과하고 그녀는 아직 행방 불명입니다. 또한, 그녀의 카카오 톡이 작동하지 않습니다. 나는 조금 걱정입니다. 아무도 도와 드릴까요?	4	false	2016-07-09T16:05:41	2	2	releasethedogs	null	null	ko	0.369449	true
hanguk	t5_2zq4v	52jgje	https://www.reddit.com/r/hanguk/comments/52jgje/부산_보드게임/	부산 보드게임	안년하십니까 여러분? 저는 이주일 전에 부산에 온 교환대학생입니다. 지금은 부산에서 대학교를 다녀 한국어를 배웁니다. 지금까지 부산이 엄청 많이 재 마음에 들은데도 자신 취미를 할 기회가 거의 없습니다... 그래서 제가 요기 왔습니다. 혹시 요기 보드게임을 하는 부산 분이 있으세요? 한 보드게임에 대한 네이버 가페를 찾기 찾는데 가입하기 저에게 너무 복잡해서 못 가입했습니다. 또는 저는 일석이초로 게임을 하면서 한국어도 배우고 싶는데 만약에 똑같이 영어 배우고 싶은 분이 있으시면 개인 메시지로 저를 연락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 Just to be clear, one more time, in English. I have come to Busan as an exchange student, and I am looking for some people here who enjoy playing boardgames as much as I do. I see it as a great way to combine studying the language as well as meeting new people, so yeah, here I am. Please contact me if you like the idea yourself as well:) Cheers!	9	false	2016-09-13T17:41:48	3	3	gobinugobinu	null	null	ko	0.446058	true
hanguk	t5_2zq4v	52tzf1	https://www.reddit.com/r/hanguk/comments/52tzf1/추석/	추석	안녕하세요~ 다들 잘 지내시는지? 저는 한국에 있는 가족이 그립고 추석 음식 뭐 만들어 먹을까 고민중이에요 ㅎㅎ 해외에 사시는 분들, 한국에 계시는 분들, 추석을 어떻게 즐기고 계시나요?	6	false	2016-09-15T10:51:33	8	8	sueness	경상도 사투리	userflair	ko	1	true
hanguk	t5_2zq4v	53x9to	https://www.reddit.com/r/hanguk/comments/53x9to/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저는 레딧을 교육적 대화목적으로 막 시작한 고교3학년생인데요! 뭔가 사용하는데 팁이라던가 팁이라던가 아니면 팁같은거 있나요?	16	false	2016-09-22T13:09:07	5	5	wldnjs5489	null	null	ko	1	true
hanguk	t5_2zq4v	54dzfi	https://www.reddit.com/r/hanguk/comments/54dzfi/노가다_다녀왔는데_왜이리_힘드노/	노가다 다녀왔는데 왜이리 힘드노...	한달 방콕 처분하고 새로운마음으로 노가다 나갔는데.. 아..가자마자 폼정리 폼 나르는 일함... 오래 쉬어서 그런가 폼이 들리지도 않고 너무너무 무거운데.. 심장은 미칠듯이뛰고 숨은 숨대로 차고 태양은 너무 뜨겁고... 너무 어지러워서 털썩 그자리에 주저앉고 일어나길 반복 지옥을 경험했다... 목수들 ... 진짜 대단하다 그 땡볕에 더운티도 안내고 일만 열심히 하고.. 폼은 왜이리 무겁노..내일 나갈려는 생각이 오그라든다...아 무섭다 진짜 1시간이 하루같고 진짜 구토중세오는데 시간보니까 오전 9시밖에 안됨	7	false	2016-09-25T15:01:52	7	7	KPUR	전라도	userflair	ko	1	true
hanguk	t5_2zq4v	54zc0k	https://www.reddit.com/r/hanguk/comments/54zc0k/사투리를_배우는_것/	사투리를 배우는 것	안녕하세요? 요즘 제가 서투리를 배우기로 했는데 호주에서 많은 사투리를 공부하는 게 없고요... 여러분, 사투리를 배우려고 아무것을 (특히 책이나 pdf나) 아신가요?	5	false	2016-09-29T08:32:06	4	4	beamingontheinside	null	null	ko	0.954545	true
hanguk	t5_2zq4v	55ogjt	https://www.reddit.com/r/hanguk/comments/55ogjt/영어_및_한국어_둘다_잘하신분들께_문의/	영어 및 한국어 둘다 잘하신분들께 문의..	혹시 머리가 꽉 앞으실때가있습니까? 영어로 생각 하다가 한어로 생각할떄 말이요. I tend to experience crushing headaches when I switch from thinking in English to thinking in Korean, and vice versa. Does anyone have this problem? I feel like this is a psychological issue that could possibly become an issue later on. 질문에 도움이 될지 모르갰지만 중고 교육을 영어로 배운 교포입니다.	14	false	2016-10-04T01:23:43	4	4	wkdbrjqnr	null	null	ko	0.241107	true
hanguk	t5_2zq4v	572yjb	https://www.reddit.com/r/hanguk/comments/572yjb/레딧_잘_모르는_유저인데요/	레딧 잘 모르는 유저인데요	ask 레딧에다가 백화점에서 젤맛있는음식뭐냐고 물었는데 밴당했다고 메시지 왔네요 이유가뭐죠 흐어어러어엏ㅇ러허ㅓ엉헝허어 https://www.reddit.com/r/AskReddit/comments/56gegb/what_do_you_think_is_the_most_delicious_food_in/	9	false	2016-10-12T16:33:19	10	10	wpfl0107	null	null	ko	0.389313	true
hanguk	t5_2zq4v	57ipmv	https://www.reddit.com/r/hanguk/comments/57ipmv/여기에_직모충_있냐_후/	여기에 직모충 있냐 후...	윗머리 어캐세움? 드라이기 존나 빡새개하고 스프레이해도 바람불면 gg... 하 죽고싶다 아부지 왜 직모유전자를 주셧어요ㅠㅠㅠ	8	false	2016-10-15T06:02:40	1	1	gupsikchoong	null	null	ko	0.959184	true
hanguk	t5_2zq4v	57tjqu	https://www.reddit.com/r/hanguk/comments/57tjqu/어쩌다보니_깔았는데_뭔가_사용법이_어렵네요/	어쩌다보니 깔았는데 뭔가 사용법이 어렵네요.	디씨에서 갤러리 나뉜것처럼 그런 시스템같은데 맞는거겠죠?! 하항...	4	false	2016-10-17T05:53:40	0	0	piglove06	null	null	ko	1	true
hanguk	t5_2zq4v	57zt6t	https://www.reddit.com/r/hanguk/comments/57zt6t/처음으로_글을_써봅니다/	처음으로 글을 써봅니다.	레딧이라는 사이트를 얼마전에 알게 되었어요. 글을 어떻게 쓰는 건 지 감이 잘 안 와서 레딧에 가입한 기념으로 처음으로 글을 써봐요. 저는 영어를 공부하고 있는 한국인이고, 한국어를 공부중인 미국인 친구와 언어교환을 하기도 해서인지 한국어가 모국어가 아닌 분들이 소통하는 공간으로 보이는 이 페이지(서브레딧이라고 하나요?)에 관심이 생겨 들어오게 되었어요. 다들 반가워요!!	4	false	2016-10-18T06:00:24	9	9	hannard	null	null	ko	1	true
hanguk	t5_2zq4v	5810hi	https://www.reddit.com/r/hanguk/comments/5810hi/한국인_레딧_유저님들_도와주세요_한국_교육에_대해서_설문_조사를_하는데_답들이_필요합니다/	한국인 레딧 유저님들, 도와주세요! 한국 교육에 대해서 설문 조사를 하는데 답들이 필요합니다!	안녕하세요, 조금 상황을 말씀드리자면, 제가 요번달 29일날에 서울에 있는 고등학교에서 방문 연설자로 가게 되는데요, 교육에 대해서 말하게 됬습니다. 연설을 할때 한국분들의 생각들을 보고 그것에 대해 말할 생각인데요, 그래서 설문 조사를 잠시만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원래 설문 조사는 학생, 선생, 그리고 학부모들을 향한 설문 조사인데요, 이 셋중 아니신분도 그냥 경험 떠올리시면서 답변을 주셔도 괜찮습니다. 설문 조사는 영어랑 한국어랑 둘다 되어있으니 편한걸로 하시면 되겠습니다. 또한 가능하시면 친구분들한테도 이 설문 조사들을 전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특히 학부모님들이 많이 필요합니다) :) Survey for students (English): https://docs.google.com/forms/d/e/1FAIpQLSf7rqFEfn0DMmr7gaHSg6gNFq8VobAc5YijMMVnRpfYfwV-Zw/viewform?c=0&w=1 Survey for teachers (English): https://docs.google.com/forms/d/e/1FAIpQLSc6HdGAnlQTTbObEPpRI4a8mFA4bFY4z2vhE_pcLrW2Z4arrA/viewform?c=0&w=1 Survey for parents (English): https://docs.google.com/forms/d/e/1FAIpQLScTdgxUna-AnxEzeTh54GKqNHEEh6gi8DSjTZICOs5O3J20Ow/viewform?c=0&w=1 학생 설문 조사 (Korean): https://docs.google.com/forms/d/e/1FAIpQLScrwDL0IhlSfBlaz_z4VlC0Xraa674Po1jUjZ9Yo2KFZ7nTYg/viewform?c=0&w=1 선생 설문 조사 (Korean): https://docs.google.com/forms/d/e/1FAIpQLSctoIWdXW04DlOIPhDYrFLmEDs-09iEbtMVeTwSwg06jfs3Eg/viewform?c=0&w=1 학부모 설문 조사 (Korean): https://docs.google.com/forms/d/e/1FAIpQLSeFkWoJl49XkT16D4ZDFXtVE1FOwO8pd_gBWIWDsMu2cZPfvQ/viewform?c=0&w=1	2	false	2016-10-18T09:54:38	2	2	joeyahn94	null	null	ko	0.308498	true
hanguk	t5_2zq4v	58sdh3	https://www.reddit.com/r/hanguk/comments/58sdh3/shisha_time_질문/	shisha time 질문	https://www.hellomarket.com/item/18397212 http://www.myshishapen.co.uk/products/smoke-time-shisha-pen 지금은 판매중지됬는데요, 1달전에 애들이 학교에서 비타스틱얘기를해서 궁금해서 약국가서 달라고하니 비타스틱말고 저 시샤타임을 주더군요.지금 1개다써서 이제 안쓸려고하는데 저 키 안크나요? 요즘따라 키가안크는거같아서,,,,	1	false	2016-10-22T18:16:41	1	1	wpfl0107	null	null	ko	0.556886	true
hanguk	t5_2zq4v	594y4q	https://www.reddit.com/r/hanguk/comments/594y4q/discord_저희_디스코드_서버로_놀러오세요/	Discord - 저희 디스코드 서버로 놀러오세요!	안녕하세요 /알/한국 여러분 "레딧에 영어 배우러 왔다" "영어권 사람이랑 채팅" 등등의 목적으로 레딧에 오셨나요? 그럼 저희 디스코드 서버로 오세요! 원래 /r/korean을 위해 만들어진 서버로, 한국어를 배우고 싶은 외국인을 위해 만들어진 서버지만 드라마, kpop, 롤 등등 다양한 취미에 대한 대화도 매일 오가고 있습니다! 영어를 배우고 싶은 분들, 영어로 한국인 및 다른 나라 사람들 (미국인 뿐만 아니라 스페인, 러시아, 독일, 중국 사람들!) 과 대화하고 싶으시다면 꼭 방문해주세요~ 디스코드는 브라우저에서도 접속 할 수 있고 굳이 계정을 안 만들어도 대화를 할 수 있어요 \^\^ 암튼... 한/영 유저분들 환영합니다~ TL;DR really cheesy bit about /r/korean discord server https://discord.gg/MxVYDEE <<	0	false	2016-10-25T00:00:24	6	6	sueness	경상도 사투리	userflair	ko	0.741935	true
hanguk	t5_2zq4v	59uto0	https://www.reddit.com/r/hanguk/comments/59uto0/최순실_게이트/	최순실 게이트	다들 최순실 게이트 지켜보시고 계신가요?? 탈조선이 진짜 답일까요...	25	false	2016-10-28T23:53:12	1	1	when_the_tide_comes	null	null	ko	1	true
hanguk	t5_2zq4v	5aom94	https://www.reddit.com/r/hanguk/comments/5aom94/서브레딧은_어떻게_만들죠/	서브레딧은 어떻게 만들죠..?	제가하는 분야의 서브레딧이 없군요! 서브레딧을 만들려고 하는데 어디서 하는지 모르겠네요	2	false	2016-11-02T16:27:23	3	3	IEPICI	null	null	ko	1	true
hanguk	t5_2zq4v	5b1k94	https://www.reddit.com/r/hanguk/comments/5b1k94/한국생활과_문화에_대한_질문_몇개_있는데요/	한국생활과 문화에 대한 질문 몇개 있는데요	안녕하세요? 고등학생 재미교포입니다. ~6살쯤 어린나이부터 미국으로 이민하고 온 학생인데요, 한국과 미국에서 둘다 살아보고 각 나라의 사회/문화를 경험해본 사람들에게 물어보고 싶은 개 몇가지가 있어요. 이미 네이버, 다음, 디씨 그런 국내포털사이트에서 한국생활/현황에 대한 연구 좀 해보고 온 건데요, 여기서는 또 다른 의견 및 경험을 가지는 사람들을 역시 만나려니 글을 쓰는 거예요. 요즘 헬조선이라는 유행어가 많이 쓰이는 단어인데, 이걸로 현재 한국에서 살면서 느끼는 불편감과 한국 문화/사회에 관한 불평등(?)을 표현하는 사람들이 많죠. (특히 지금 정치 정부 상황에 인해 더 심하죠...) 저는 사실 아주 어린 아이였을 때만 한국에 살아봤으니 한국에 존재하는 직장문화와 그 따위에 대해선 잘 모릅니다. 요즘 한국이 개인적으로 더더욱 그리워져서 나중에 대학졸업 후 귀국을 고민하는 학생입니다. 그리움 뿐만 아니라 나중에도 큰 도시에서 생활하고 싶은 느낌이고, (거의 매년 여름방학 놀러가면서) 서울보다 제게 익숙해지고 편해진 도시는 없죠. ^^ 아, 그리고 한국어 실력 빨리 개선하려면 한국 가는 거 밖에도 없고. 이제 질문은요... 1) 한국에서 사는 게 경제적 얼마나 곤란한지요? 저는 미국대학까지 가고 졸업하고 귀국하는 걸 생각하는데, 예를 들어서 컴퓨터싸이언스(computer science)에 전공하고 한국에서 취직하려면 미국에서 취직하는 거와 비해 얼마 차이 날까요? 한국이 지금 취직이 듣는만큼 그렇게 더 어렵나요, 아니면 미국과 비슷비슷한 상황인가요? 2) 한국에서 생활하며 문화적 심한 충격을 당할 확률이 큰지요? 일단 한국은 미국과 달리 존댓말vs반말을 구분하는 소수의 나라고, 예를들어 그런건 제가 부모와 늘 연습했던 습관이다만... 그것 뿐만 아니라 이러한 큰 문화 차이점 때문에 아버지와 어머니 두분 다 이미 제가 한국 돌아가서 일하는 걸 걱정하시는 상황입니다. 부모님 말에 의하면 한국 직장은 그러한 만큼 미국과 문화적으로 달라 제가 한국에서 불행할 가능성이 크대요. 미국과 한국에서 둘 다 일해본 사람이 있다면 의견을 구해보겠습니다. 3) 한국으로 돌아가면 특히 후회할 다른 점도 있을까요? 제 생각에는 특별히 다른 거 없을 거 같은데, 님들이 또 다른 걸 아시면요 설명해주시기 부탁드립니다... 읽어줘서 진심 감사합니다... 글이 이렇게 길어질 생각 시작부터 예상치 못했네요 ㅋㅋ...	9	false	2016-11-04T13:03:18	11	11	aoeui12345	null	null	ko	0.979762	true
hanguk	t5_2zq4v	5bl6oj	https://www.reddit.com/r/hanguk/comments/5bl6oj/오_한국_어_레딧_이있는줄_은몰랏네요ㅎㅎ/	오.... 한국 어 레딧 이있는줄 은몰랏네요...ㅎㅎ	영문 레딧만 돌아다니다가 여기에 첨와보네요..	4	false	2016-11-07T17:54:30	8	8	cheezemasala	null	null	ko	1	true
hanguk	t5_2zq4v	5fh1mg	https://www.reddit.com/r/hanguk/comments/5fh1mg/대통령_담화문/	대통령 담화문.....	참... 들어보니 애매하네요. 친박말대로 질서있는 하야를 하겟다는건지 배째고 탄핵하거라 라는건지..... 딱들어보니 탄핵 해볼라면 해봐라 라는 듯 한데 여러분 생각은 어떠세요? 매일매일 한숨나오는 일밖에없네요. 최순실 관련없다했는데 그게 아니라 나오고, 검찰 조사 받는다 해놓고 안받고, 이제 국회 결정을 받아들인다는데 그게 얼마나 신뢰가 갈지.... Edit: 더 자세히 보니 하야는 개뿔... 불난집에 부채질 하는것도 아니고... [대국민 담화 영상](https://www.youtube.com/watch?v=y8RapzS-JxI) [담화 전문](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0&oid=023&aid=0003233020)	4	false	2016-11-29T15:02:22	5	5	jeanhyuk	null	null	ko	0.641026	true
hanguk	t5_2zq4v	5hchnz	https://www.reddit.com/r/hanguk/comments/5hchnz/박근혜_대통령_탄핵_mega_thread/	박근혜 대통령 탄핵 Mega thread	* 총 투표수:299 * 찬성: 234 * 반대: 56 (새누리당 절반) * 기권: 2 * 무효: 7 정말 역사적 순간이네요 ㅎㅎㅎ 이거볼라고 밤새길 잘했네요	11	false	2016-12-09T16:19:00	13	13	jeanhyuk	null	null	ko	1	true
hanguk	t5_2zq4v	5i1tww	https://www.reddit.com/r/hanguk/comments/5i1tww/도와주세요글_올렸는데_new에도_안보이는건_왜_그런거예요ㅜ/	[도와주세요]글 올렸는데 new에도 안보이는건 왜 그런거예요?ㅜ	한국 서브레딧에 올린건 아니고..funny에 올렸는데 new에도 표시되지 않네요 ㅜㅜ 레딧 시작한지 얼마 안돼서 글이 제대로 올라간건지 어쩐건지 모르겠어요~~글이 묻히는 이유 아시는 분 계신가요??	3	false	2016-12-13T14:22:45	2	2	happynunu	null	null	ko	0.9	true
hanguk	t5_2zq4v	5k943y	https://www.reddit.com/r/hanguk/comments/5k943y/개소리도_작작해야지_ㅋㅋㅋㅋ/	개소리도 작작해야지 ㅋㅋㅋㅋ	https://www.reddit.com/r/korea/comments/5jjlh3/3year_sentence_sought_for_skorean_scholar_who/ 명예훼손은 형사 폐지하는게 맞다고 생각하지만 인권탄압 운운하는 건 좀 심하지 않냐? ㅋㅋㅋㅋㅋ 쟤들 논리로는 네오나치, 전범 구속하는 것도 인권탄압이겠네 ㅋㅋㅋ 나치 국방군이 유럽 군사력에 얼마나 기여했는데 이런 훌륭한 분들을 사형시키다니ㅋㅋㅋ	2	false	2016-12-26T02:11:55	2	2	Parktheredbus	운영자	moderator	ko	0.562874	true
hanguk	t5_2zq4v	5mic2g	https://www.reddit.com/r/hanguk/comments/5mic2g/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Hello, I am student from Singapore! I have been studying korean for a year and would like to improve faster!! I need someone to help me check my sentences and i cant do it alone.. In other words I'm looking for a partner to practise my korean with!! What im thinking is writing emails in both english and korean, like this? That way i can help you with your english too if you want!! Haha If you're interested, do pm me!! --- 안녕하세요! 저는 싱가포르에서 학생입니다! 한년동안 한국어 배우고있고 빨리 개선하고 싶어요! 저는 나의 문장들 확인할 것을 도와 줄 누군가가 필요한데 혼자 확인할 수 없어요.. 즉 한국어 연습할 파트너 찾고있어요!! 제가 한쪽 영어로 쓰고 저쪽 한국어로 쓸 것을 생각해, 이렇게 처럼? 그렇게 제가 너에게 너의 영어를 도울 수 있어요! 궁금하면 메세지 보내 줘!!	6	false	2017-01-07T12:44:57	0	3	DUNEsummerCARE	null	null	ko	0.303226	true
hanguk	t5_2zq4v	5mu85s	https://www.reddit.com/r/hanguk/comments/5mu85s/영어권에도_아재개그_같은_것이_있나요/	영어권에도 '아재개그' 같은 것이 있나요?	'부산 앞바다'의 반대말은? 부산 엄마다 이런식의 아재개그 같은 유머가 있는지 궁금합니다	7	false	2017-01-09T09:03:48	0	6	jodi_moon	null	null	ko	1	true
hanguk	t5_2zq4v	5n1ntu	https://www.reddit.com/r/hanguk/comments/5n1ntu/사람들_왜_빠따_보는지_모르겠다/	사람들 왜 빠따 보는지 모르겠다	생각을 해봤는데 더블A 수준밖에 안 되는 KBO리그를 사람들이 왜 보는지 궁금하네요. K리그는 최소 스페인 2부 수준은 되는데 이상할 정도로 인기가 없는 것을 고려하면 야구의 인기는 도저히 납득이 가지 않습니다. 아무리 야구 국가대표팀이 국제 대회(프리미어12 우승, 올림픽 금, WBC 우승)에서 성적을 잘 거두었다라고 해도 축구도 야구 못지않은데... 솔직히 말해서는 야구는 한미일 빼고는 대중화된 국가가 없으니, 엄밀히 따지면 축구 대표팀이 거둔 성적(월드컵 4강, 올림픽 동)이 훨 낫죠. 물론, 야구 직관 가면 진짜 경기를 보러 가는게 아니라 그냥 경기장 분위기가 좋아서 가는게 대다수지만...	0	false	2017-01-10T09:37:11	0	2	Parktheredbus	운영자	moderator	ko	0.966102	true
hanguk	t5_2zq4v	5q9k0u	https://www.reddit.com/r/hanguk/comments/5q9k0u/댓글카르마에_마이너스점수가_있는데_이건_왜_생기는거죠/	댓글카르마에 마이너스점수가 있는데 이건 왜 생기는거죠?	댓글을 너무 짧게 달아서 그런건가요?	3	false	2017-01-26T19:47:23	0	2	ContactPrint	null	null	ko	1	true
hanguk	t5_2zq4v	5r8qe9	https://www.reddit.com/r/hanguk/comments/5r8qe9/글을_올렸는데_안보여요/	글을 올렸는데 안보여요	DCcomics 에 올렸고요 계정에 직접 들어가서 보면 올라간게 보이는데 막상 최신글로 가서 보면 아무것도 없네요 제 글이 올라간 시간이 거의 10분 가까이 됬는데 최신글은 5분 정도 묻힌것같진 않고 어떻게 해야하나요?	1	false	2017-02-01T00:14:13	0	1	woodburn0730	null	null	ko	0.910112	true
hanguk	t5_2zq4v	5sija7	https://www.reddit.com/r/hanguk/comments/5sija7/아무나_샌앤젤로시에_계세요/	아무나 샌앤젤로시에 계세요?	제가 한국 사람 아닌데 한국어 번역자입니다. 그래서 연습을 하기 위해서 한국인들을 만나고 싶어요. 관심이 있으면 꼭 연락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5	false	2017-02-07T10:45:34	0	1	jonbadger71	null	null	ko	1	true
hanguk	t5_2zq4v	5uqt5s	https://www.reddit.com/r/hanguk/comments/5uqt5s/핵불닭볶음면/	핵불닭볶음면	미국에 사는데 혹시 이거 어디서 구하는지 아세요? 한국인들이 많이 사는 도시가 아니여서 한인마트 가보니 아직 없더라고요. Hmart 검색 해봐도 아직 안나온듯한데 ㅜㅜ 라면 하나먹자고 한국에서 배송까지 하긴 좀 그렇고.... 혹시 드셔보신분 어떠세요?	9	false	2017-02-18T13:31:09	0	7	jeanhyuk	null	null	ko	0.95	true
hanguk	t5_2zq4v	5v1l6j	https://www.reddit.com/r/hanguk/comments/5v1l6j/안녕하세요_reddit에_처음_온_뉴비입니다/	안녕하세요. Reddit에 처음 온 뉴비입니다.	제가 영어를 잘 못해서 그런데 레딧에 적응하는 팁이나 혹은 그런 것들을 알려주실 수 있으신가요?	11	false	2017-02-20T09:55:35	0	10	ancho_7	null	null	ko	1	true
hanguk	t5_2zq4v	5v90zi	https://www.reddit.com/r/hanguk/comments/5v90zi/matchday_아시아_챔피언스_리그_스레드/	MATCHDAY: 아시아 챔피언스 리그 스레드	2/21 서울-상하이 상강 울산-가시마 앤틀러스 2/22 제주-장쑤 수닝 수원-가와사키 프론탈레	0	false	2017-02-21T11:34:38	0	2	Parktheredbus	운영자	moderator	ko	1	true
hanguk	t5_2zq4v	5vkhys	https://www.reddit.com/r/hanguk/comments/5vkhys/미국에서_공부_하시는분은_몇분_돼시나요/	미국에서 공부 하시는분은 몇분 돼시나요?	힘들어 죽겠네요 ㅠㅠ	31	false	2017-02-23T03:43:00	0	2	Night-watcher	null	null	ko	1	true
hanguk	t5_2zq4v	5w7rj7	https://www.reddit.com/r/hanguk/comments/5w7rj7/question_한국에_살고있는_백인들은_루저들일까요_are_white_people_in/	QUESTION: 한국에 살고있는 백인들은 루저들일까요? Are White People In Korea Complete Losers?	안녕하세요. 미국 대학교에서 산업공학을 전공하는 교포 공돌이입니다. 오늘 오랜만에 친구들이랑 채팅하다가 원주민 영어교사 얘기가 나왔습니다. 근데 한국에서 영어 가르치는 외국인분들은 대부분 자기나라에서는 인생의 패배자인 친구들이 많다고 하는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제 생각으로는 물론 사람마다 다르겠죠. 요즘에 한류가 유명해져서 한국문화 때문에 온 사람들도 은근 많습니다. 하지만 네티즌님들께서는 한국에서 잘나가는데 필리핀 학원선생님 하고 싶나요? 지네 나라에서 좋은 직업구하고 잘살면 한국이란 나라아예 쳐다보지도 않습니다. 그리고 외국인분들은 한국에 거주한지 5년이란 시간이 지났는데도 아직 한국말을 한마디도 못합니다. 솔직히 이게 말이나 됩니까? 외국인분들은 “한국말 쓸모가 없으니까 배우지도 말라고” 핑계를 댑니다…. 이딴 썩은 정신상태 가지고 먼 우리나라까지 왔다는게 너무 웃깁니다. https://np.reddit.com/r/korea/comments/5w351d/longterm_foreigners_who_cant_speak_korean_why/?st=izlwifpu&sh=2671d493 그럼에도 불고하고 한국사회 비하는 밥 먹듯이 합니다. ㅋㅋㅋㅋ 지들끼리 자기나라는 한국보다 더 발전헀다고 24/7 circlejerk 하는것 같습니다. 아주 나쁜 백인 우월주이자 새끼들 입니다. 근데 루저라기보다 그런사람들을 채용하는 우리나라 교육 시스템이 썩을때로 썩은것 같습니다. 네티즌분들께서는 어떻게 생각하는지 참 궁금합니다.	32	false	2017-02-26T10:49:21	0	0	koreanbot1	null	null	ko	0.825853	true
hanguk	t5_2zq4v	5xweqi	https://www.reddit.com/r/hanguk/comments/5xweqi/야구_대표팀_이스라엘에_12로_패배/	야구 대표팀, 이스라엘에 1-2로 패배	K리그 수준 타령하던 야구팬들 다 나와봐라. 축구 까면서 정작 KBO 수준은 생각해보지도 않고 ㅋㅋㅋ 솔직히 더블A 수준도 안 되는 KBO를 빠는 이유도 모르겠음 ㅋ	4	false	2017-03-07T07:24:59	0	0	Parktheredbus	운영자	moderator	ko	0.875	true
hanguk	t5_2zq4v	5y2f5q	https://www.reddit.com/r/hanguk/comments/5y2f5q/여기랑_rkorea랑_다른점이_뭔가요/	여기랑 r/korea랑 다른점이 뭔가요?	어떤 포스트 코멘트중에서 r/ko 를 통해 오늘 여기를 처음 발견했는데 한국어 쓰는 섭은 처음 보네요... 어떤 사람들이 이용하나요?	10	false	2017-03-08T03:34:10	0	0	qkrrmsp	null	null	ko	0.942308	true
hanguk	t5_2zq4v	5y2h3n	https://www.reddit.com/r/hanguk/comments/5y2h3n/이거_너무한_거_아닌가/	이거 너무한 거 아닌가?	https://www.reddit.com/r/korea/comments/5xxzge/that_schadenfreude_when_korea_lost_to_isreal/demi3o9/?context=3 유저닉이 /u/TongBaeChooong인 걸 보니 일베충인가? 논리 수준이 지적장애인급인 이유가 있네 ㅋㅋㅋ 국축 까는 건 상관없는데 그러려면 최소 클럽하고 국대의 차이 정도는 알아야지. 서울이 올해 우라와한테 5-2로 발렸다고 하면 수긍이 갈지 몰라도 2002년 승부조작 운운하는 걸 보니 그냥 답이 없음. 아무리 팩트폭행을 해봐도 명백한 사실을 부인하니 이길 수가 ㅋㅋㅋ	6	false	2017-03-08T03:41:08	0	2	Parktheredbus	운영자	moderator	ko	0.562771	true
hanguk	t5_2zq4v	5yjfsn	https://www.reddit.com/r/hanguk/comments/5yjfsn/탄핵_심판_달리는_메가스레드/	탄핵 심판 달리는 메가스레드	다들 팝콘은 가져오셨나요?	10	false	2017-03-10T11:09:56	0	7	realhousefairy	null	null	ko	1	true
hanguk	t5_2zq4v	5yjqdc	https://www.reddit.com/r/hanguk/comments/5yjqdc/박근혜_대통령_파면/	박근혜 대통령 파면!!!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POD&mid=sec&oid=001&aid=0009097057&isYeonhapFlash=Y&rc=N 와우!	5	false	2017-03-10T12:08:49	0	3	Night-watcher	null	null	en	0.02439	true
hanguk	t5_2zq4v	5yn1pc	https://www.reddit.com/r/hanguk/comments/5yn1pc/역_마녀사냥_만물일베설/	역 마녀사냥 "만물일베설"	저 단어는 누가 만들었는지, 누가 남용해서 생겨났는지 아무튼 정말 짜증나네요 https://www.reddit.com/r/worldnews/comments/5yjign/comment/der46bz?st=J04185C2&sh=7ed41909 일베들이 역으로 몰아가기 물타기하면서 빠져나오기 딱 좋게 만들어놓은 단어;;;	5	false	2017-03-11T01:34:25	0	2	qkrrmsp	null	null	ko	0.503937	true
hanguk	t5_2zq4v	5z2cxr	https://www.reddit.com/r/hanguk/comments/5z2cxr/한국에서_사는_영국인/	한국에서 사는 영국인	어떤 조언이 필요하거나 그냥 체험에 대해 이야기를 하시려면 여기서 한번 해보길 바랍니다 전 한국에서 거의 7년동안 살았어요 결혼도하고 애들 2명도 있고 집도 샀어요 이렇게 한국원어민들이랑 이야기할수록 재능이 늘기 위해서 이렇습니다	4	false	2017-03-13T10:38:05	0	11	tules	null	null	ko	1	true
hanguk	t5_2zq4v	5zv7kl	https://www.reddit.com/r/hanguk/comments/5zv7kl/안녕하세요_rhanguk의_새로운_관리직을_맡게_된_noschooliscool입니다/	안녕하세요, R/hanguk의 새로운 관리직을 맡게 된 noschooliscool입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사실 3년동안 레딧을 열심히 눈팅해왔고, 최근 들어서는 포스트들도 이따금씩 올리면서 활동량을 늘려가고 있습니다. 하지만 한국인들을 위한 섭이 그다지 크지 않다는 것을 보며 안타깝기도 했어요. 잘하면 우리도 r/india, r/sweden, r/de처럼 멋있는 지역섭을 만들 수 있을 텐데. (하다못해 r/newsokur도 저희보단 큰 것 같고) 레딧이란 서구권 최대 단일 커뮤니티 사이트에 있는 이 외로운 섬 같은 곳이, 그래도 한국의 얼굴같은 곳으로 자리매김했으면 좋겠습니다. 또한 한국어 쓰는 분들을 위한 작지만 친밀한 쉼터 같은 곳이면 더 좋을 것 같아요. 앞으로 책임감있게 꾸준히 운영하겠습니다. 질문 있으시다면 아래에 질문해주세요. 답변 해 드리겠습니다. (다른 분들도 볼 수 있게끔 쪽지는 사양합니다.) If you have any questions, fire away!	6	false	2017-03-17T11:59:26	0	16	noschooliscool	null	null	ko	0.832817	true
hanguk	t5_2zq4v	609rai	https://www.reddit.com/r/hanguk/comments/609rai/안녕하세요_한국인입니다/	안녕하세요. 한국인입니다.	레딧에서 활동하게 된지는 얼마 안 된 뉴비입니다. 여기 참..... 까다롭네요. ㅋㅋ 레디터들은 왜 Repost 같은 거에 왜 이렇게 예민하게 구는지 모르겠음. 혹시나 다른 북미 사이트도 이렇게 운영되는건가 싶어서.. 여기다가 이미지 호스트해주는 Imgur도 가봤는데 외국인들 역시나 너무 깐깐해요 ㅠ 말도 제대로 표현하기 힘들고 답답해서 그냥 돌아다니다가 한국어 쓰는 섭이 있길래 글 하나 남기고 갑니다. ㅋㅋ	9	false	2017-03-19T21:08:00	0	8	McGarfield		userflair	ko	0.931677	true
hanguk	t5_2zq4v	60f8we	https://www.reddit.com/r/hanguk/comments/60f8we/교포분들은_한국의_인사문화에_대해서_어떻게_생각하세요/	교포분들은 한국의 인사문화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세요?	한국 특유의 연장자들의 notice me 문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4	false	2017-03-20T16:52:12	0	3	bunnypunch	null	null	ko	0.724138	true
hanguk	t5_2zq4v	60q3rp	https://www.reddit.com/r/hanguk/comments/60q3rp/유기견_해외입양_이동봉사/	유기견 해외입양 이동봉사	한국에서 【시카고 Chicago】 혹은 【달라스 Dallas/휴스턴 Houston】으로 오시는 이동봉사자님을 구합니다. 구조된 강아지들이 한국에서 미국으로 입양되었는데 이동 같이해주실 이동봉사자님이 필요합니다. 이동봉사자님께서 공항에 출국 세시간전에 나오시면 유기견보호소에서 나오신 분이 수속 다 해드려요. 구조가 마무리될수있도록 도와주세요! 관심있는분께서는 카톡으로 연락주시면 자세히 설명해드려요! 카톡: jeen3622	0	false	2017-03-22T05:30:00	0	3	rescuedogs2017	null	null	ko	0.868132	true
hanguk	t5_2zq4v	60t7l8	https://www.reddit.com/r/hanguk/comments/60t7l8/2달만에_한국어를_늘리는_법있나요/	2달만에 한국어를 늘리는 법있나요??	안녕하세요, 한국 사람입니다. 근데 저는 한국어를 너무 못해요. ㅠㅠ 어렸을 때 붙어 미국에 살아서 한국말을 거의 안 썼습니다. 그래서 저의 한국말은 거의 한국에서 공부하는 외국인 수준입니다(외국인보다 못 할 수도...). 한국어를 늘리려고 레딧에서 통역하고, 한국 친구들이랑 한국말만 쓰고, 유튜브에 한국 동영상만 보고, 한국 책만 읽고, 이런 거 다 했는데 한국말이 안 늘려요. 단어(아는 단어 수가 많이 부족해요), 뛰어쓰기, 스펠링이 제일 힘들고 제일 못합니다. ㅠㅠㅠㅠ 이런 상태에서 2달 후에 한국어만 쓰는 학원 갑니다. 선생님과 친구들이 나를 혹시 바보처럼 보고 수업 못 쫓아갈까봐 많이 걱정입니다ㅏㅏ. 어떻게 하면 2달 만에 한국어를 늘려요? 저는 완전 초보도 아니고 완전 고급도 아니고 하니까 어떡할지 몰라요. 도와주소 감사합니다~ ㅠㅠ	8	false	2017-03-22T16:17:28	0	2	WhatDoIDoWithLife	null	null	ko	1	true
hanguk	t5_2zq4v	60tzdj	https://www.reddit.com/r/hanguk/comments/60tzdj/서울에서_언어교환친구_찾음/	서울에서 언어교환친구 찾음	tl;dr: 저를 만나고 대화하시고싶은 분 계시나요? 길게: 안녕하세요, 미국에서 온 92년생 남자인 마크입니다. /r/hanguk 반갑습니다! 저 어젯밤에 한국 다시 들어왔는데 지금 홍대역 근처 살고 있습니다. 5월까지 있을건데 여기 있는 동안 한국어 좀 연습하고 싶습니다. 미국에서 대학교때 한국어 3년 동안 공부했지만 한국어를 많이 한 지 한 좀 오래 됐으니까 서울을 다니기 좀 힘들어졌네요. 아무튼 만나고 한국말로 얘기하실 분 저한테 연락해 주세요 ^^. 혹시 영어연습하고싶어하시면 더 좋죠! 전 물지 않습니다.	5	false	2017-03-22T20:19:15	0	4	markthienan	null	null	ko	0.945545	true
hanguk	t5_2zq4v	627ud2	https://www.reddit.com/r/hanguk/comments/627ud2/대한민국_국대_차기_감독_루머/	대한민국 국대 차기 감독 루머	배성재가 라디오에서 최진철, 안익수, 김학범, 박성화라고 하네요... 학범슨 빼고는...	0	false	2017-03-30T01:51:12	0	3	Parktheredbus	운영자	moderator	ko	1	true
hanguk	t5_2zq4v	62qss0	https://www.reddit.com/r/hanguk/comments/62qss0/rkorea_에_웨이부나_영어잘하는_일본인들_많나요/	/r/korea 에 웨이부나 영어잘하는 일본인들 많나요?	우연찮게 레딧에서 독도나 위안부 같은 한국-일본간에 갈등하고 있는 걸 소재로 하고 있는 게시물들을 봤는데... 댓글 대다수가 일방적으로 한국을 까는 내용이더라구요. "한국정부는 반일교육을 한다." "식민지배 받은 타이완은 일본을 싫어하지 않는다." "반일교육으로 국민을 정부가 통제하려고 한다." 뭐... 한국인이 반일감정 강하지. 이걸 싫어하는 외국인이 당연히 있겠지. 생각하고 넘어갈려고 했는데.. 일본극우의 헤이트 스피치 관련 게시물에서도 오히러 한국인을 비판하고, 그걸 넘어서 한국인에게 인신공격까지 하는 걸 보고, '이건 정상이 아니구나.' 를 느꼈습니다. /r/korea 를 제외한 다른 게시판에서는 이런 현상을 별로 보지 못했습니다. 일본에 갈려고 하다가 못가서 한국에서 그냥 원어민 강사를 하는 저학력 백인들이나, 웨이부들.. 이런 류의 사람들이 한국에 많다는데, /r/korea 에 그런 사람들이 상주하지 않나 싶습니다.	6	false	2017-04-01T14:11:19	0	2	ihadgotten	null	null	ko	0.963855	true
hanguk	t5_2zq4v	6303ql	https://www.reddit.com/r/hanguk/comments/6303ql/rkorea가_그렇게_막장인가요/	R/KOREA가 그렇게 막장인가요?	막 혐한들 많으니 가지말라던데, 반년간 눈팅하고 댓글도 약간 써본 입장에선 r/korea 유저들은 한국을 한국인들의 생각보단 좋은 나라 취급하더라고요. 한국의 문제점도 거침없이 말하지만, 뭐 한국도 사람사는 사회고 고속성장의 휴유증이 있으니 문제점도 있겟지.. 정도의 논조입니다. 되도않게 한국 까내리는 유저도 몇 있지만, 그런 댓글은 비추폭탄 먹고 반박 댓글이 무더기로 달려요.	63	false	2017-04-03T00:05:56	0	10	Hamena95	null	null	ko	0.961783	true
hanguk	t5_2zq4v	64apc3	https://www.reddit.com/r/hanguk/comments/64apc3/rhanguk_이용자_여러분_섭에_대한_의견과_운영_방향에_도움이_되기_위한_피드백을/	r/hanguk 이용자 여러분, 섭에 대한 의견과 운영 방향에 도움이 되기 위한 피드백을 받습니다.	안녕하세요. 원래는 이 글을 3월 말이나 만우절 때 올리려고 했는데, 다들 아시다시피 만우질 장난은 이미 써질 대로 써진지라 재미도 없고, ~~귀찮아서...~~섭에 대한 생각을 정리하느라 미루고 미루다 쓰게 되었습니다. 이번 4월 한 달 동안, 한국 섭을 이용하거나 지켜보면서 느끼신 점들, (아 한국 섭이 이렇게 된다면/한다면 지금보다 사람들이 훨씬 더 많이 오고 글도 많이 쓰고 ~~잉여롭게 인생을 낭비하는~~ 활기있는 곳이 될 텐데) 또는 앞으로의 운영 방향에 대한 질문이나 의견 수렴, 그리고 대화를 하고 싶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소통이란 말을 그다지 좋아하지 않습니다) 저를 포함한 관리인들은 이 섭이 나아갈 개인적인 생각은 (누구나 그렇듯이)갖고 있습니다만, (수많은 실패한 커뮤니티들이 그랬듯이) 일방향적 관리인이 되고픈 마음은 전혀 없습니다. 섭에 대한 의견/문의가 있으시다면, 언제든지 쪽지를 주세요. 앞으로 한동안 이 스레드를 공지에 올릴 생각입니다. 댓글로 많은 의견을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당장 밑의 글이 댓글 60개 넘겼습니다. 기둥 뒤에 숨을 공간 없습니다. 나와주시죠! +가능하시다면 모든 사람들이 볼 수 있도록 쪽지가 아닌, 댓글로 의견 부탁드립니다.	33	false	2017-04-09T10:42:14	0	4	noschooliscool	null	null	ko	1	true
hanguk	t5_2zq4v	64q85k	https://www.reddit.com/r/hanguk/comments/64q85k/fuck_united/	Fuck United.	미국을 때때로 왕래하는 분들은 잘 알 겁니다. 얼마나 개나이티드가 쓰레기같은지. 이번엔 힘없는 동양인 의사죠? 다음번엔 저, 아니면 우리가 될지도 모릅니다. 동양계 미국인 의사에게까지 저럴 정도면, 저같은 가난한 한국인 여행자는 얼마나 개돼지같이 쳐다볼까요. 이제는 쳐다보지도 않을 항공사가 하나 생겨서 속은 후련합니다. Fuck United.	6	false	2017-04-11T20:24:40	0	7	noschooliscool	null	null	ko	0.929577	true
hanguk	t5_2zq4v	64qcgi	https://www.reddit.com/r/hanguk/comments/64qcgi/race_for_the_blue_houseor_not_2017_대통령_선거/	[Race for the blue house...or not?] 2017 대통령 선거 메가스레드-Countdown 4주차/3주차.	<2017년 대통령 보궐 선거를 위한 Discussion 및 뉴스 등을 위한 스레드> 항상 시린 추위의 겨울, 어렵게 어렵게 한 표를 행사해 초조하게 6시에 방송사의 출구조사를 기다려~~결국 멘붕하던~~오던 우리. 그러나 뜻밖의 박근혜 대통령~~닭년~~의 파면으로, 솔로들이 벚꽃 속에서 가장 괴로워할 5월에 대통령 선거를 치루게 되었습니다. 선거일은 5월 9일 오전 6시부터 오후 8시까지이며, 원칙상 보궐선거인지라 공휴일은 아니니, 시간을 지혜롭게 활용해 한 표를 행사하는 능력이 필요합니다. ※재외국민 투표는 이미 3월 30일, 선거인 등록이 마감되었습니다. 재외국민 투표는 4/25~4/30 8AM~5PM 으로 각 재외공관에서 이루어집니다. <주요 일정> 4/15,4/16: 후보자 등록 4/17: 선거운동 공식 개시일 4/23: 1차 후보자 방송 토론회(정치 분야) UTC+9, 8PM 4/28: 2차 후보자 방송 토론회(경제 분야) UTC+9, 8PM 5/2: 3차 후보자 방송 토론회(사회 분야) UTC+9, 8PM (#한국과 일본은 썸머타임 제도를 실시하지 않습니다.) 5/2: 여론조사 공표 종료 5/4~5/5, 6AM~6PM: 사전 투표(거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하는 투표) 5/9, 6AM~8PM: 본 투표(거주지 주변 지정 투표소에서 투표) 5/9 8PM: 출구조사 발표 5/10: 선출된 대통령 당선자, 인수 절차 없이 곧바로 국정운영 시작. 궁금하신 점이 있다면, [선거관리위원회 홈페이지] (http://www.nec.go.kr/portal/main.do) [네이버 뉴스의 19대 대선 뉴스페이지](http://news.naver.com/main/election/president2017/index.nhn) 또는 [나무위키 "제 19대 대통령 선거" 항목](https://namu.wiki/w/%EC%A0%9C19%EB%8C%80%20%EB%8C%80%ED%86%B5%EB%A0%B9%20%EC%84%A0%EA%B1%B0) 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3	false	2017-04-11T20:54:04	0	1	noschooliscool	null	null	ko	0.736931	true
hanguk	t5_2zq4v	65hd2x	https://www.reddit.com/r/hanguk/comments/65hd2x/전쟁이_정말로_일어날거_같나요/	전쟁이 정말로 일어날거 같나요?	가족 포함 주변인들이 요즘만큼은 정말로 긴장하고 있는게 느껴지는데.... 저는 딱히 긴장이 안되네요. 정말로 전쟁이 수년 안에 일어날거 같습니까? 미국이 보복타격을 하려면 한국에 있는 30만 자국민들부터 어떻게 해야될거 같은데.	12	false	2017-04-15T13:37:01	0	4	McGarfield		userflair	ko	1	true
hanguk	t5_2zq4v	666oii	https://www.reddit.com/r/hanguk/comments/666oii/교포들은_한국인이_아니라는_의견_왜_갖고_있죠/	교포들은 한국인이 아니라는 의견... 왜 갖고 있죠?	안녕하세요~ 최근에 r/hanguk을 방문하게 되었는데요, 여기에 댓글들과 게시물들 흝어보니 "교포들은 한국인이 아니다" 또는 "대한민국 시민권 갖고 있는 거주민들만 한국사람이라고 말할 자격이 있다" 등 이러한 관점들을 접하게 되어서 질문을 답니다. 물론 개인마다 의견차가 있겠지만 토종 한국인들 사이에선 교포들이 한국인이 아니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대다수인가요? 실은 며칠전에 r/korea에서도 똑같이 누가 "교포는 한국인이 아니다"라고 댓글을 달았는데 외국인이라 당시 개의치 않았지만 여기서도 그 똑같은 의견에 맞닥뜨리니까 재미교포로서 뭔가 놀랍기도 하고 섭섭하기도 합니다. 그렇게 열등감을 느끼는 건 아니고요ㅎㅎ (좀 순진한 깨달음일 수도 있다는 것은 인정ㅋ) 진심으로 궁금해서 여쭤봅니다. 지금 한국에 계시는 한국분들은 교포들을 아예 한국사람으로 보지 않나요? 아무리 한국어도 잘하고, 한국문화에 익숙해도 교포라면 무조건 그저 외국인 취급을 받는건가요? 아니면 종종 뉘앙스가 있다고 볼 수 있나요? 여기 이용자들은 어떻게 생각합니까?	45	false	2017-04-19T08:55:40	0	7	TractorMash	null	null	ko	0.966752	true
hanguk	t5_2zq4v	667xlc	https://www.reddit.com/r/hanguk/comments/667xlc/회사에서_일해요_영어_이름을_필있어요/	회사에서 일해요? 영어 이름을 필있어요?	이거 이야기 흥미려요. 영어 이름을 좋아요? 한국 맛 말아요... 죄송합니다 ㅜㅜ	2	false	2017-04-19T13:00:18	0	0	Qq__q	null	null	ko	1	true
hanguk	t5_2zq4v	66hliq	https://www.reddit.com/r/hanguk/comments/66hliq/안녕하세요_aab크루_ep_많이_들어주세요/	안녕하세요! AAB크루 EP 많이 들어주세요~	안녕하세요 /r/hanguk ! 저랑 친구들이랑 AAB라는 크루를 만들고 현제 서울에서 열심히 랩을 하고 있씁니다! 쇼미 뜨기 전에 붙어 했으니까 그런 악풀은 쓰지 마세요..힝 학교 동아리에서 시작 해서 그것보다는 더 진지하게 음악을 하고 싶은 친구들입니다. 믹테는 이미하나 냏앴구요, 이번에 EP를 하나넸습니다. 취향에 안 맞을수도 잇지만, 첫 곡이라도 한번만 들어줬으면 좋겠씁니다!! 제가 교포라서 한국말을 아직 완벽하게 못하는것을 이해해주세요 ㅠㅠ 쓰레기 같은 교포는 아닙니다 .... 저는 계념 있습니다 ㅠㅠ 아무튼 많으들어주세요~ 감사합니다!! BACK AGAIN EP https://soundcloud.com/aabofficial/sets/backagain BASTARDS MIXTAPE https://soundcloud.com/aabofficial/sets/mixtape1	0	false	2017-04-20T22:13:54	0	1	avinza	null	null	ko	0.631902	true
hanguk	t5_2zq4v	66kwij	https://www.reddit.com/r/hanguk/comments/66kwij/현_레딧_속_중화사상과_역사왜곡에_대한_우려/	현 레딧 속 중화사상과 역사왜곡에 대한 우려	Rant Time 트럼프가 시진핑과의 회담 후 "한국이 중국의 일부였다더라" 발언 때문에 요새 몇일동안 댓글워리어질하면서 너무 답답하네요. 한국이 역사적으로 중국에 조공을 바친 건 사실이고, 중국이 때때론 한국 영토를 소유한 것도 사실이지만, 어처구니없는 중국 국뽕들과 트럼프를 무조건적으로 지지하는 TheDonald충들은 그것에서 벗어나 한국이 역사상 독립적인 적이 없고, 중국의 영원한 속국이고, 중국에 의해 생긴 나라다 등 어처구니없는말을 계속 들으니까 걱정이 됩니다. 음모론이긴 하지만 중국과 관계가 악화된 이후로 그전에 일시적으로 중단한 동북공정 활동이 다시 시작되서 중국이 한반도에 대한 권력을 행사하려는 게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이 상황에서 우리가 미국을 믿을 수 있는지도 의문이 들기도 하고요. 아무리 역사적인 상황을 설명하려고 해도 대다수는 자기 생각을 절대로 안바꾸는 걸 보면 정말 ㄷㄷ 그냥 무시하면 사람들이 까먹을까요? 아니면 중국의 왜곡된 역사관이 계속해서 중국인들과 미국인 사이에 확산이 될까요?	21	false	2017-04-21T06:41:18	0	7	jxz107	null	null	ko	0.955959	true
hanguk	t5_2zq4v	66yx6k	https://www.reddit.com/r/hanguk/comments/66yx6k/주요_인터넷_커뮤니티_지지후보_성향/	주요 인터넷 커뮤니티 지지후보 성향?	디시인사이드, 오유, 일베. 등 모든 커뮤니티의 전체적인 지지후보 분위기를 정리해보자 합니다. 극단적인 사이트도 괜찮아요. 예를들어 메갈 이라던지 예측대로 일베는 현실적으로 안철수를 중심으로 반문연대를 하고있고 오히려 모든 홍준표 지지글을 문빠 교란작전으로 몰고가네요 ㅋㅋㅋ	1	false	2017-04-23T07:50:25	0	3	kulcoria	null	null	ko	1	true
hanguk	t5_2zq4v	6993il	https://www.reddit.com/r/hanguk/comments/6993il/수능_영어의_논란모호한_문제들2016학년도_수능영어_34번/	수능 영어의 논란-모호한 문제들(2016학년도 수능영어 34번)	문제의 문제(...)는 [2015년 수능의 홀수형 영어 34번 문제입니다.](http://i.imgur.com/iTVy5DX.jpg) > 34. Long before Walt Whitman wrote Leaves of Grass, poets had addressed themselves to fame. Horace, Petrarch, Shakespeare, Milton, and Keats all hoped that poetic greatness would grant them a kind of earthly immortality. Whitman held a similar faith that for centuries the world would value his poems. But to this ancient desire to live forever on the page, he added a new sense of fame. Readers would not simply attend to the poet's work; they would be attracted to the greatness of his personality. They would see in his poems a vibrant cultural performance, an individual springing from the book with tremendous charisma and appeal. Out of the political rallies and electoral parades that marked Jacksonian America, Whitman defined poetic fame in relation to the crowd. Other poets might look for their inspiration from the goddess of poetry. Whitman's poet sought _____________________. In the instability of American democracy, fame would be dependent on celebrity, on the degree to which the people rejoiced in the poet and his work. [3점] > > ① a refuge from public attention > ② poetic purity out of political chaos > ③ immortality in literature itself > ④ the approval of his contemporaries > ⑤ fame with political celebrities > 사실 저는 뭐 수능을 마지막으로 본 지 5년이 넘어가니까, 이런 걸 생각조차 하지도 않고 살아가고 있었는데, 어느 날 이게 tvN의 무슨 프로그램에서 타일러라는 외국인을 갖다놔서 풀게 했는데, 틀리더군요. (그 분은 3번을 찍으셨더군요) 그러자 무슨 고등학생이 나와서 이렇게 해서 무슨 논리의 흐름으로 답은 4번이다 어쩌구저쩌구....... 저도 이게 논란이 되었다는 것을 이제야 알았습니다. 근데 문제를 막상 보니 싱거워지더군요 사실. 그냥 딱 문제만 봐도, 아 4번이구나 하는 생각이 그냥 들지 않나요? 솔직히 뭐가 논란이 되는지 모르겠네요 진심으로. 도대체 뭐가 헬난이도란 건지...그냥 저 글을 딱 보면 아 저건 4번이다 하는 게 딱 오지 않나? 다른 보기들은 (뭐 받아들이지 않는 사람들은 3번이라고 빼애애액하더군요) 아니면 저 글에서 주어진 정보만을 갖고 푼다는 원칙을 모르시는 분들인가? 저런 문제들은 자기의 외부적 상식을 갖고 푸는 문제들이 아니란 것을 잘 알 텐데 말이죠.	19	false	2017-05-05T02:50:14	0	1	noschooliscool	null	null	ko	0.264577	true
hanguk	t5_2zq4v	69k730	https://www.reddit.com/r/hanguk/comments/69k730/어린이_위한_교육적인_웹사이트나_게임을_추천해주세요/	어린이 위한 교육적인 웹사이트나 게임을 추천해주세요.	저는 2세 재미교포이고 유치원을 다니기 곧 시작할 딸이 있어요. 우리 딸이 [abcmouse.com](http://abcmouse.com)이란 교육적인 웹사이트로 영어 알파벳과 초등 산수를 배울 수 있는데 비슷한 한글 웹사이트나 앺이 있어면 좋겠어요. 무료지 않아도 괜찮지만 미국에서 액세스를 못하면 안되겠어요. 여어분, 추천해주세요.	3	false	2017-05-06T17:28:16	0	1	rsl12	null	null	ko	0.810219	true
hanguk	t5_2zq4v	6d8pqp	https://www.reddit.com/r/hanguk/comments/6d8pqp/what_is_your_view_on_lgbt_rightsgay_marriage/	What is your view on LGBT rights/gay marriage?	안녕하세요! I would like to know the opinion of Koreans on LGBT issues. What is your point of view? Should marriage/adoption be allowed? What about registered cohabitation?	17	false	2017-05-25T19:14:05	0	4	Reza_Jafari	러시아	userflair	en	0.037037	true
hanguk	t5_2zq4v	6f6riw	https://www.reddit.com/r/hanguk/comments/6f6riw/요즘_유럽_국가에_테러_일어나는거_보면_남_부럽지는_않네요/	요즘 유럽 국가에 테러 일어나는거 보면 남 부럽지는 않네요	예전엔 서유럽이나 북유럽 나라들이 울나라의 롤모델이었는데.... 거기 왠만한 국가들은 요즘에 테러로 말썽이고 북유럽은 그나마 덜하지만 여전히 이민자들 범죄로 말썽.. 뭐 한국도 간당간당한 휴전 국가에 갈수록 이슬람권 외노자가 늘고는 있지만 적어도 무슨 테러 일어날 만한 곳은 아니라 다행인거 같네요	18	false	2017-06-04T19:47:36	0	4	McGarfield		userflair	ko	1	true
hanguk	t5_2zq4v	6felmd	https://www.reddit.com/r/hanguk/comments/6felmd/이_글_보시는_분들에게_도대체_어쩌다가_여기까지_오셨나요/	(이 글 보시는 분들에게) 도대체 어쩌다가 여기까지 오셨나요?	순전히 궁금해서 질문드립니다.(관리자로서 궁금하기도 해서 ㅎㅎ...주된 이용자가 누구인지는 예전에 설문을 한 적이 있지만, 구체적인 이유는 질문을 해 본 적은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1. 어쩌다가 레딧을 알게 되고, 무슨 이유로 가입을 하고 사용을 하게 되었나요? 2. 그럼 여기(이 섭)는 어떻게 찾으셨습니까? 굳이 여기가 섭스크라입되어 있다면, 무엇 때문인가요. 3. 레딧을 주로 무엇/무슨 이유 때문에 쓰시나요? 자주 가는 섭레딧들은 어딘가요? 4. 레딧이란 사이트는 어떤 거 같으세요? (호불호 등의 개인적 느낌, 만족감)	30	false	2017-06-05T23:46:49	0	5	noschooliscool	null	null	ko	1	true
hanguk	t5_2zq4v	6iu9fn	https://www.reddit.com/r/hanguk/comments/6iu9fn/오늘은_조금_우울합니다/	오늘은 조금 우울합니다.	애초에 공정하지 않는 곳에서 공정하기를 바라는 것도 이상한 거라는 말을 들었습니다. 욕심부리지 말까요. 상장을 살 돈도 없고, 다리를 벌릴 만큼 자존심을 버릴 용기도 없으나, 저는 그저 운동이 좋을 뿐. 2년 동안 상처가 회복된거같아, 다시 도전해보려고 하는데 이번에도 그 소외감과 박탈감에 빠져 영원히 일어나지 못하면 어떻게될까. 3일 밤새고, 3시간 전에 응급실 다녀와도 부스터나 약을 먹어서라도 운동은 한번도 거른 적이 없는데 오늘은 아무것도 손에 안 잡히네요. 남들한테 내 노력을 인정받고 싶은 욕구 때문일까요, 화도 많이나고 조금 우울한 날이 네요. 이게 다 내 욕심때문이라고 생각했는데, 왜 나는 욕심부리면 안되나.	4	false	2017-06-23T00:35:37	0	7	zombie0416	null	null	ko	1	true
hanguk	t5_2zq4v	6lzqv8	https://www.reddit.com/r/hanguk/comments/6lzqv8/이태원에서_한국어_할_수_있는_외국인_찾기/	이태원에서 한국어 할 수 있는 외국인 찾기	안녕하세요 여러분...저는 서울에서 거주하는 미국에서 온 션이라고 합니다...제가 최근에 이태원에 가서 한국어 할 수 있는 외국사람들을 찾아봤는데 놀랍게도 잘하는 사람이 많았어요. 그리고 한국어 교사인 제 친구가 도와준 한국어 능력 채점 시스템을 만들어봤어요. 서울에 있는 외국인들이 보통 한국어 얼마나 잘할까요? 관심 있으시면 여기 링크가 있어요 :) 좋은 하루 보내세용 https://www.youtube.com/watch?v=0aR4s-qTDd0	0	false	2017-07-08T16:32:39	0	5	Entiesean	null	null	ko	0.828729	true
hanguk	t5_2zq4v	6n3es2	https://www.reddit.com/r/hanguk/comments/6n3es2/im_ready_to_get_hurt_again/	I'm ready to get hurt again.	17년 7월 22일. 부산행 열차를 탈 것이다. 내가 무엇을 위해, 어디로 향하는지는 내 주변에게는 비밀이다. 철저히 나 혼자 몰래 실행하는 계획이다. 나는 남들보다 조금 더 두꺼운 가면을 쓰고 산다. 주변인들에게 나의 이미지는 그리 진취적이지 않고 소심하며, 메인스트림에 묻혀가는 애 라고 생각할 것이기 때문에 내 행동과 생각을 조금만 들여다본다면 놀람을 넘어서 이중인격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다. - 못다한 잠은 열차에서 메우려하지만, 창문 너머 풍경에 눈을 뗄수가 없을 것이다. 대회를 앞둔 긴장감 때문인가-.오랜만의 풍경 때문인가-. 5년 만에 교외로 나간다. 얇은 유리창을 사이에두고 빠르게 지나가는 세상이 화면 속 영화처럼 비현실적으로 느껴질 것이다. 분명 그 장소에 가면, 홀로 아무 서포터나 친구 없이 타지로 출전하는 경우는 나 밖에 없을 것이라고, 문득 생각이 든다. 나와 다른 그들은 추억을 기념하며 웃는 얼굴로 자신의 SNS에 사용될 사진을 남기느라 여념이 없을것이다. 나는 삼삼오오 모여있는 그들 사이를 홀로 걸어나가야 한다. 많은 관객. 선수. 심사위원. 해변을 지나다니는 사람들. 길을 걷다 지나치는 수 많은 군중 속에서 내게 익숙한 얼굴은 없을 것이다. 분명 외롭다. 견뎌내야 한다. 혼자, 혼자 그리고 또 나 혼자. - 그러나 아무에게도 알리고 싶지 않다. 그냥 그러고 싶다. 시선, 외로움. 이미 상처받을 준비는 다 끝났다. 결과는 흑과 백. 자로 잰 것 처럼 갈리겠지만, 나는 준비한 것을 보여주고 올 것이다. 인맥? 선배? 다른 차원의 이야기이다. 그러나 최선을 다할 것이다. 내 힘으로 할 수 있는 것은 이것밖에 없다. - 이렇게 된 이유는 말도 안되고 비현실적이다. 최면에 걸린듯 이번에는 무조건 나가야 겠다는 생각이 나를 오랫동안 괴롭혔다. 이 엉뚱한 집착에서 벗어나기 위해서는, 엉엉 울고 괴롭더라도. 직접 부딪히고 속에서 피를 흘려야지만 비로소 나를 괴롭히는 끈질긴 관념에서 탈출할 수 있을 것 같다. - 모든 것이 끝나고 다시 돌아가는 반대의 열차에 탔을 때, 나는 어떤 기분으로 있게될까? 엉엉 울지는 않을까. 외로움이 서러움으로 바뀌어 있진 않을까. 아니면 너무 지쳐서 생각조차 못하게 될까. 결국엔 시간은 계속 지나고 어떻게든 끝이 날 것이다. 미래의 나에게 미리 위로를 전하며. 아무도 모르고, 앞으로도 모를 것 이다. 이렇게 익명의 그늘에 숨어서 진심을 드러내본다.	1	false	2017-07-14T03:09:32	0	2	zombie0416	null	null	ko	0.996341	true
hanguk	t5_2zq4v	6n5i70	https://www.reddit.com/r/hanguk/comments/6n5i70/여러분들이_보시고_판단부탁드립니다/	여러분들이 보시고 판단부탁드립니다~!	r/hanguk 관리자님은 새벽 3시에 글 올리면 삭제하나 봅니다. 음란물, 차별, 범죄, 위협적인 발언이 아니어도 관리자 마음에 안들면 삭제되나 봅니다. 관리자 메시지 입니다. '설명을 듣기 전까진 글을 지워놓겠습니다' '지금 새벽 3시인거 아시죠?' 관리자 맘에 안들어서 라고 밖에 생각이 안드네요. 글 하나 올리려면 올린 이유를 내 사생활 밝히며 구구절절이 설명해야 하는데, 이게 과연 2017년이 맞는지 의심되네요. 원시 독재 부족인가요? 물론 글이 좀 성격에 안맞긴하지만, 레딧 공식 규정에도 위 처럼 욕설, 범죄 차별 음란물 등에 대해서 규제를 하고 있지 개인의 발언의 자유까지 뺏어가나요?- 관리 권한이 본인에게 있으면 남용이라고 밖에 생각이 안드네요. 어.느 지.점.에.서 위협이나 범죄 요소를 포함하고 있는지 알려주세요. 물론 좀 뜬금없고 게시판 성격에 안맞긴 합니다. 그런데 유명한 국내외 커뮤니티에서도 그렇다고 글을 맘대로 지우진 않습니다. 2017년이 맞나 싶네요. 여기 관리자님은 자신만의 왕국을 만드려는 건가요? r/hanguk은 관리자님 소유가 아닙니다. 그렇기 때문에 글을 지우시려면 레딧 규정을 따라해주세요. 본인이 판단하시마시고. -------------------------- 17년 7월 22일. 부산행 열차를 탈 것이다. 내가 무엇을 위해, 어디로 향하는지는 내 주변에게는 비밀이다. 철저히 나 혼자 몰래 실행하는 계획이다. 나는 남들보다 조금 더 두꺼운 가면을 쓰고 산다. 주변인들에게 나의 이미지는 그리 진취적이지 않고 소심하며, 메인스트림에 묻혀가는 애 라고 생각할 것이기 때문에 내 행동과 생각을 조금만 들여다본다면 놀람을 넘어서 이중인격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다. - 못다한 잠은 열차에서 메우려하지만, 창문 너머 풍경에 눈을 뗄수가 없을 것이다. 대회를 앞둔 긴장감 때문인가-.오랜만의 풍경 때문인가-. 5년 만에 교외로 나간다. 얇은 유리창을 사이에두고 빠르게 지나가는 세상이 화면 속 영화처럼 비현실적으로 느껴질 것이다. ------- 등등등 혼자 부산에서 열리는 competition 나간다는 내용입니다.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알려주세요. 제가 진짜 몰라서 그러니 보시는 여러분들께 설명부탁드립니다.	6	false	2017-07-14T08:48:38	0	1	zombie0416	null	null	ko	0.966755	true
hanguk	t5_2zq4v	6n80j4	https://www.reddit.com/r/hanguk/comments/6n80j4/레디터님들이_읽고_판단해주세요/	레디터님들이 읽고 판단해주세요	안녕하세요. 저는 며칠전 NYC에서 모 버거 체인점에서 음식을 주문했습니다. 주문 과정에서 직원분은 제 이름을 물어보았고, 저는 그에 답하는데 문제가 없었습니다. 그런데 음식을 픽업하러 가니 영수증에 이름이 Ling으로 적혀 있었습니다. 제가 음식을 잘못 가져온건 아니구요, 직원분이 제 이름을 헷갈린 것도 아닌것 같습니다. 제 이름은 J로 시작하는 이름이고, 거의 X처럼 세게 발음했습니다 (스타벅스에서 너무 스트레스를 받아서 ;;). 그런데도 Ling이라고 써준게 저는 약간 이해가 안 됩니다. 제가 원래 워낙 심하게 예민한 성격이고 특히 인종차별엔 더더욱 민감합니다만 아무리 생각해봐도 기분이 나빠요. Ling 자체가 인종차별적인 이름이라고는 보기 어렵지만 왜 굳이 그랬을지 의문이 드네요. 직원분은 히스패닉계 여성분으로 기억하고, 주문할때 표정이 그리 밝지는 않았지만 큰 문제는 없었습니다. 기분 나쁜게 이상한건가요 ㅠㅠㅠ	15	false	2017-07-14T18:40:07	0	4	sushisuiside	null	null	ko	0.95	true
hanguk	t5_2zq4v	6nbg95	https://www.reddit.com/r/hanguk/comments/6nbg95/아랫글에서의_일이_있은_후_오늘_zombie0416님을_현실에서_만난_뒤의_후기를/	아랫글에서의 일이 있은 후, 오늘 zombie0416님을 현실에서 만난 뒤의 후기를 알려드립니다.	간단한 상황에 대한 설명. https://www.reddit.com/r/hanguk/comments/6n3es2/im_ready_to_get_hurt_again/ 2017년 7월 14일 오전 3시 경, zombie0416님께서 "I'm ready to get hurt again." 이란 제목으로 이 곳 r/hanguk섭에 글을 올리셨습니다. 글은 제가 다시 걸어놓았으니 들어가시면 다 보이실 겁니다. 이 때 당시 저는 배고픔 때문에 세시가 되도록 피곤한데 잠은 오지 않는, 짜증이 좀 나는 상태였습니다. 그런데 이 글을 읽어보니 좀 심할 정도로 개인적인 감정들이 들어간 이야기들이라 걱정이 되더군요. zombie0416님의 프로필을 살펴보고 어떤 종류의 글들을 올렸는지 확인하고, 글을 읽어본 후, [그 분께 메세지를 보낸 뒤](http://i.imgur.com/lcK2pcs.png) 별 고민 없이 바로 글을 내렸습니다. 그 이유로는 + 과거 zombie0416님이 쓰신 글들이 너무나 이상해서. [과거 코리아 섭에 올리신 글](http://i.imgur.com/Rt31KK4.png) 을 읽어보고 진지하게 이 분이 정신적으로 이상이 있거나, 사이비 컬트 쪽에 계신 분인가하고 의심했습니다. 좀비, 그리고 0416, 0416 is the missing link라는 글을 올리는 것도 그렇고, 기본적으로 문장 자체, 그리고 단어의 선택이 너무나 비정상적이고 기괴하며, 기계에서 찍어낸 듯한 말들, 그리고 문장간의 호응 관계가 거의 없어 이상한 느낌이 컸습니다. (자세한 원문과 링크들은 아래 글의 코멘트에 있습니다.) + 새벽 3시에 쓰신 글이라 이 분이 갑자기 이 시간대에 왜 이러시나 하고 생각하니까 걱정되더군요. 얼마 전에 쓴 글도 그렇고, 정신적으로 힘들어하는 분인 것 같아서 (영어로 쓴 글의 기괴함까지 더해져) 뭔가 제가 뭐라도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중간에 본문의 글씨체를 키운 것이 기괴함에 한 몫을 했습니다. + 워낙 개인적인 일을, 감정적으로 블로그 일기장같이 쓰셔서 나중에 이 분이 후회하진 않을까 걱정했습니다. 레딧은 볼 거리는 많지만, 지켜보는 사람들이 친절한 사람들이라곤 할 수 없습니다. 익명성을 강조하는 플랫폼 위에서 한 번 올린 글은 절대 잊혀지지 않습니다. 혹시라도 나중에 이 글을 올린 것을 후회하지 않을까 생각해서 일시적으로 글을 치운 뒤, 그 분의 메세지에 대한 답장을 들어보겠다고 생각했죠. 이렇게 조치를 취하고 개운함에 잠이 들어 다음날 9시까지 잤습니다. 일어나 보니 zombie0416님이 저에게 답변 쪽지를 보내시지 않고 직접 섭에 "여러분이 보고 판단해 주세요~!"라는 포스트를 올리셨더군요. 읽어보니 본문과 쪽지의 맥락을 어느 정도 편집해 올려두고 사람들에게 판단하라고 하는 내용이더군요. https://www.reddit.com/r/hanguk/comments/6n5i70/%EC%97%AC%EB%9F%AC%EB%B6%84%EB%93%A4%EC%9D%B4_%EB%B3%B4%EC%8B%9C%EA%B3%A0_%ED%8C%90%EB%8B%A8%EB%B6%80%ED%83%81%EB%93%9C%EB%A6%BD%EB%8B%88%EB%8B%A4/ 솔직히 이 때 오해를 강하게 했습니다. 특정한 의도를 갖고 이렇게 하는 것은 아니겠지? 공개적으로 질문을 던지시니 저도 공개적으로 제 나름대로의 설명을 해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래서 제가 나름대로 상황 설명을 할 수 있는 부연 설명을 해 답변을 달아드렸습니다. "정신병이 강하게 의심되니 전문적인 치료를 받아보세요"라는 말과 함께. 이런 말들에 바로 zombie0416님이 화가 많이 나셨던 것 같습니다. > ㅋㅋㅋㅋ날려먹은 글 별것도 없구만 발끈해서 구구절절하게 긴글로 친절하게 설명해주시니 어떤 사람인지 궁금하네요. 여기서 선비이시고 말도 잘하시고 과거 정신치료 받으셨다고 솔직하게 말씀해주시고, 제가 정신병있는 것 같다하니 지금 당장이라도 궁금하시면 서울 사당역으로 와서 제가 어떤지 확인하세여ㅋㅋ 아니면 XXXXXXX(삭제)로와서 제 닉넴말하고 저 찾으세용ㅋㅋ 아ㅋㅋㅋㅋ웹이랑 실제도 구분못해서 혼자 진지모드인 분이 아직 존재하네요 ㅋㅋㅋㅋ 날도 더운데 큰 웃음주시네 원래는 이 댓글은 아니고, 그냥 사당역 이런 말 없이 23일날 해운대 호텔 로비로 와라 이런 내용이었습니다. (그냥 반말이었던 걸로 기억하는데 뭐 그게 중요한 건 아니고...) 아 이 사람이 나한테 현피라고 신청하나? 아니면 그냥 날 만나서 기 좀 살려고 말라나 이런 생각들이 들었죠. 하지만 제가 인터넷에서 시비를 붙은 게 셀 수 없을 정도로 많아서 경험이 쌓여지기도 했고, 온라인상의 사람들과 개인적으로 만나본 경험들이 있으며, 어차피 일이 잘못되어도 저는 기본적으로 잃을 것이 없기 때문에 흔쾌히 만남에 수락했습니다. 사당역이니까 제 집 근처라서 만나기도 편했구요. 그런데 그 분과 약속을 잡은 후 제 생각이 약간 달라졌습니다. 솔직히 그 분이 올린 그 글이 대단히 개인적이고 일기장스럽긴 하지만, 못 할 말은 아니잖아요. 뭐 욕을 한 것도 아니고, 무슨 누구 험담한 것도 아니고 정말로 잘못 한 말이 아무것도 없는 글이었습니다. 레딧 전체로 봐도 저런 말 했다고 글을 내리는 곳은 거의 없습니다. 저는 그것을 "기괴하다"는 자의적이지 않다고 믿었지만 자의적인 기준으로 글을 내렸던 것이구요. 또 하나의 이유는 제가 찾아본 바, 그 분이 댓글로 말했던 날짜에 정말로 보디빌딩 콘테스트가 열린다는 점이었습니다. (대회 자체는 적지 않겠습니다) 사실 이 분이 센 척을 하기 위해서 보디빌딩 토너먼트 얘기를 하는 게 아닌가 의심되어 찾아본 것이었는데, 진짜로 실재하는 대회여서 최소한 이 사람이 거짓말을 하는 것은 아니구나 하는 믿음이 생겼습니다. 그리고 만나는 장소를 정하려고 답변들을 주고받았는데 http://i.imgur.com/331CRq9.png 이건 제 것 http://i.imgur.com/Ss1YINt.png, 어디서 근무하신다는 말도 그렇고 상당히 언어가 자연스러웠습니다. 그걸 보고 살짝 안심했습니다만, 그래도 혹시라도 이 분이 사이비 컬트에 소속되신 분일까봐 긴장되어서 그냥 오늘 만나자고 했습니다. 일요일까지 기다렸다 만나면 괜히 이 섭 안에서 시끄러워지기도 하고, 이 일 때문에 제 일의 능률도 안 오르니까요. 오후 9시 반 스타벅스 1층에서의 만남. 오후 8시에 집을 출발해 오후 9시 쯤 약속한 장소에 도착해 앞의 스타벅스 안으로 들어갔습니다. 애플 주스를 시키니 갑자기 계산해주는 알바생이 놀란 표정으로 호들갑을 떨며 무료 드링크 쿠폰에 당첨이 되었다고 하더군요. 그 알바생 말로는, 하루에 많아야 한 두번 나오는 영수증이라고, 지금 이 매장에서 처음 나오는 거라면서, 홈피 들어가 설문조사 작성한 뒤 코드를 받으면 된다고 했습니다. 저는 물론 스벅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기 때문에 하루에 수십 번 나오는 설문조사 미끼용 무료 음료권을 갖고 이러는 건가 하고 말았지만 그래도 좋아하는 척은 해 주었습니다. 구석보다는 사람 보는 눈이 많은 중앙쪽, 계산대 앞의 작은 자리에 앉았습니다. zombie0416님으로부터 메세지가 왔습니다. 15분 뒤에 오겠다고 하셔서 기다렸습니다. 아무래도 이 분은 보디빌딩을 하시는 분이니, 만약에 카페 안에 들어온다면, 제가 바로 누군지 알아보겠구나 하면서 기다렸습니다. 15분 뒤였지만 입구를 통해 들어오고, 카페 1층에서 죽치는 사람들은 전부 다 체육과는 거리가 먼 사람들이었습니다. 그런데 15분 쯤 지나서 어느 몸이 잘 만들어진 어느 분께서 제 자리 바로 옆에 자리를 하더니 샐러드를 먹기 시작하더라구요. 미리 닭가슴살까지 준비해 와 따로 먹고, 드레싱은 일체 먹지 않는 걸로 보아, 설마 이 분인가? 하는 생각이 그 때부터 강하게 들었습니다. 그런데 설마 여기 도착했으면 나에게 레딧으로 미리 쪽지를 줬겠지...싶어서 그냥 옆에서 곁눈질하는 것으로 말았습니다. 1층에서의 거의 유일한 후보였지만, 저는 사실 너무나 강하게 이 분일 거라는 생각이 있었기 때문에 오히려 또 쉽게 확신을 못 했죠. 저는 그 분께 "노트 두 개와 사과쥬스 있는 자리"에 제가 앉아있다고 얘기했습니다.(위 쪽지) 그러더니 갑자기 옆에 있는 분께서 제 사과쥬스 병을 한 번 들어보며 만지더라구요. 제가 무슨 일이시냐고 묻자 그 분은 "아 혹시...아 아닙니다 죄송합니다" 하고 말더라구요. 그리고 슬쩍 보니 레딧 앱을 열고 있던 걸 보았습니다. 저는 바로 RIF 레딧 앱을 연 뒤 제 유저 프로파일 페이지 화면을 그 분께 보여드렸습니다. 1시간의 대화. "절 보시니까, 제가 정말로 정신병을 가지고 있는 것처럼 보이시나요?" 초반 2분만 대화했는데, 이 분이 무슨 정신병을 가지고 있거나, 컬트에 소속되거나 하는 이상한 느낌은 없었습니다. 그냥 자기가 하는 일에 심취한 사람 같았어요. 분위기는 정말 좋았습니다. 무슨 뒤끝 강한 채로 만나지도 않았고, 무엇보다 그 분이 놀라시더라구요. 제가 진짜로 망설임없이 바로 여기까지 와주실 줄 몰랐다면서. 제가 정확히 한 시간동안 구체적으로 어떤 순서로 주제들을 이끌어 나갔는지는 기억이 안 나지만, 대충 한 이야기를 적겠습니다. 인터넷에서의 다툼으로 만나긴 했지만 저는 뭐 부끄럽거나 숨고 싶다는 느낌은 전혀 없었습니다. 앞으로 계속 이걸로 분위기 이상해지고 입씨름하느니 오프에서 만남 하나로 해결하면 저에겐 그게 훨씬 이득이었으니까요. 먼저 그 분께 왜 어젯 밤에 그런 글을 올리셨냐고 물었습니다. 그 분은 자기가 23일까지 대회를 준비하는데, 너무나 육체적으로 심적으로 힘들고, 대회가 사 대회지만 그래도 전국대회라서 경쟁이 세고, 자기가 아는 사람들이 더 잘 나가는 것을 보는 것도 힘들었으며, 심사하는 분들이 인맥에 좌지우지된다는 말을 듣고 절망감을 느꼈다고 말했습니다. 저는 그럼 왜 그렇게 개인적인 이야기를 이 섭레딧에 올리셨냐고 물어보았습니다. 그런데 이게 특별히 무엇이 문제인지 모르겠다고 하시더라구요. 저는 바로 거기서 님 글에는 아무 문제가 없었고, 제가 어제 새벽에 과민반응을 해서 글을 지운 거라고 바로 사과했습니다. 그래도 뭔가 느낌이 이상했습니다. 이어서 저는 그 분께 어쩌다가 레딧을 시작하셨는가를 물어보았습니다. 그 분은 한국의 웹은 거의 하지 않는다고 하셨고, 가끔씩 디씨의 헬스 갤러리? 거기나 보는 수준이라고 하셨습니다. 국내의 인터넷 사이트들을 거의 사용하지 않는 이유는, 피트니스가 좁은 세계라서 글을 올리면 사람들이 금방 정체를 알아볼까 봐 쉽게 글을 못 올리고 사용도 못한다고 하시더라구요. 그렇다고 이렇게 우울감과 힘든 감정을 억누르긴 그래서, 아무도 알아보지 못할 머나먼 세계의 사이트를 찾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미국의 커뮤니티 사이트'를 검색했는데, 4chan과 함께 레딧이란 사이트가 뜨길래 그래도 4챈보단 레딧이 편해 보이고 나아 보여서 가입했으며, 레딧은 기껏해야 3일에 한번 정도? 보는, 거의 보지 않는 수준이라고 했습니다. 영어 실력은 별로 뛰어나지 않고, 작문을 할 정도는 아니라고 했습니다. 수능 영어도 2-3등급 수준이었고, 영어는 그냥 기본적인 읽기만 되는 수준이라고. zombie0416은 그냥 세월호를 생각해서 지은 아이디라고 했고, 레딧에 쓴 글들은 큰 의미 없이 힘든 감정들을 그냥 offmychest 비슷한 느낌으로 쓰는 것이라고.... 그러면 왜 그냥 블로그같은데 쓰지 왜 이런 곳까지 굳이 찾아서 쓰냐는 물음에는, 그냥 머나먼 세계에 자신의 이 감정의 흔적을 남기고 간다는 느낌으로 글을 그동안 쓰셨다고 합니다. 흔한 반응이나 댓글 알림 같은 것도 안 보셨다고. 그래서 제가 저번에 글을 지웠어도 아무것도 모른 채 반응이 없다가, 최근에 레딧 공식 앱을 폰에 깔았는데, 제가 글을 치운 걸 보고 오늘 아침에 반응을 했다고 합니다. 자기는 특히나 피트니스 쪽을 해서 힘들 때 성질이 욱하는 성격이라고, 그래서 아까 그렇게 좀 험하게 나왔던 것 같다고 하시더라구요. 저는 왜 오늘 아침에 제가 그 글을 지웠고, 어떤 생각때문에 그렇게 과민 반응을 하면서 나왔는지를 설명해 드렸습니다. (위의 제가 쓴 이유와 설명은 크게 다르지 않았습니다) 그 과정에서 제가 일방적으로 행동했다면서 사과도 했구요. 그러자 그 분께서도 저에게 사과를 하시더군요. 제 설명을 듣더니 그렇게 받아들일 수 있겠구나 하고 깨달으셨답니다. 그 다음으로는 제가 그 r/korea 에 올린 글이 도대체 어떻게 설명이 되는지 궁금해서 물어봤습니다. https://www.reddit.com/r/korea/comments/6ipgcf/0416_is_the_link/ 스크린샷http://i.imgur.com/Rt31KK4.png 그 기괴함 때문에 제가 이 분을 오해하기 시작한 거였는데, 알고 보니 그냥 이 분이 번역기를 돌리셔서 얻은 결과를 올리신 거였더라구요 (...) 그래서 제가 일일이 각 문장이 어떻게 해석되며, 어떻게 영문 사용자에게 받아들여지게 되는지, 그게 왜 기괴하게 느껴지는지를 간단하게 설명해 드렸습니다. 그 외에는...그냥 이런저런 얘기로 한 시간 조금 넘게 채웠습니다. 헬스 대회에 대한 것들, 개인적 이야기, 제 다이어트 하는 거, 레딧은 어떻게 시작했고, 아까 말한 r/offmychest같은 레딧 커뮤들, r/fitness같은 곳들은 어떤 곳이고... 이런 것들. 아무튼 그렇게 해서 오해를 풀고 얘기도 하다가 밤 11시쯤 헤어졌습니다. 인증 샷이나 어떤 증거를 남길까 생각하다가 그냥 말았습니다. 이게 뭐 대단한 것도 아니고 그러니. 하지만 서로 댓글로 피드백은 해주기로 했습니다. 아무튼 이 일 뒤로 저도 글 지우는 건 정말 해당 게시자가 악의적인 의도를 담고 있지 않는 한 그대로 둘 생각입니다. 물론 그건 제가 그렇다는 거고, 다른 관리자분들의 생각은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ㅠㅠ 더 자세하게 쓰고 싶지만 지금 새벽 5시입니다. 너무 힘들어서 더 못 쓰겠어요. Edit) 개인정보에 관한 약간의 수정	4	false	2017-07-15T04:53:12	0	11	noschooliscool	null	null	ko	0.907961	true
hanguk	t5_2zq4v	6nref2	https://www.reddit.com/r/hanguk/comments/6nref2/휴가철때_서울에서_정동진까지_운전해서_얼마나_걸리나요/	휴가철때 서울에서 정동진까지 운전해서 얼마나 걸리나요?	휴가철 피크인 8월초에 1박2일로 서울->정동진 다녀올 생각인데 운전해서 가면 몇시간정도 걸릴까요? 한국 차 막힌다는소리 너무 많이 들어서 가는거만 한 6시간 걸리는건 아닌지 걱정되네요.	3	false	2017-07-17T15:34:50	0	0	joker_10	null	null	ko	0.973684	true
hanguk	t5_2zq4v	6q6xiv	https://www.reddit.com/r/hanguk/comments/6q6xiv/오늘_북한_미사일_발사로_또_다시_시끄러워지네요/	오늘 북한 미사일 발사로 또 다시 시끄러워지네요	이럴때 레딧 들가보면 어김없이 FP에는 북한 관련 기사.. 근데 이번에는 좀 심각한듯요... 발사한게 대 성공적이었고 개발된 탄도 미사일 사거리가 미국 시카고까지 도달할 수 있는 수준이라던데 이 정도면 미국도 슬슬 칼 뽑아들거 같은데 과연 어떻게 대처할지	6	false	2017-07-29T06:32:50	0	9	McGarfield		userflair	ko	0.980583	true
hanguk	t5_2zq4v	6shg64	https://www.reddit.com/r/hanguk/comments/6shg64/왜_글이_잘_안올라올까요/	왜 글이 잘 안올라올까요 :(	다들 수줍으셔서 그런건가? ㅠㅠㅠㅠ	5	false	2017-08-09T08:22:33	0	5	IPooHard		userflair	ko	1	true
hanguk	t5_2zq4v	6uqhn5	https://www.reddit.com/r/hanguk/comments/6uqhn5/이_서브레딧이_뜸한_이유는/	이 서브레딧이 뜸한 이유는...	사실 이런 말을 여기서 한다는게 도발처럼 느껴질지는 모르겠습니다 아니 도발 맞죠. 그래서 한줄 한줄 쓰는게 신경 쓰이지만 여기 모더분들은 정말 친절하시니까 제가 디스 좀 해도 봐주실거라 믿고 좀 직설적으로 씁니다. 일단 서브레딧이 너무 작아요. 근데 이건 이 섭의 태생적 한계로 어쩔수 없다고 봅니다. 레딧까지 와서 같은 나라 사람들이랑 한국어로 글 쓰고 떠드는건 여러모로 비효율적(?)이라고 보는데요. 애초에 외국인들이랑 영어로 대화하려는 목적으로 레딧 입문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저도 마찬가지) 영어를 쓴다는 목적 그 자체로 이 서브레딧에서 활동할 명분은 아주 많이 적어지니까요 궂이 넘쳐나는 한국 커뮤니티들 냅두고 여기서.. 이 작은데를 거점으로 두고 활동하겠다라.. 어느 분이 말씀하셨는데 여기선 할게 없다구 이건 사실이죠 사람이 없으니 글이 안 올라오고 뭐 할게 있겠나요 여기가 구독유저 1만명 정도에 상시 접속자 수십 명 정도만 유지해도 글리젠율은 상당히 늘어날거고 (하루에 글 서너개는 올라올겁니다 이 정도만 굴러가도 충분히 중규모 섭레딧) 그리고 나름 레딧 스타일로 우리들끼리 한글로 노가리 까면서 겁나 재미날텐데 그럴 일이 절대 없죠? 제가 이 섭을 5달 전에 처음으로 왔는데 그때 구독유저가 1250명 정도였던걸로 기억합니다 지금 몇 명이죠? 이 기세로 2000명이라도 찍을라면 4년은 족히 걸릴겁니다 한국 유저들 싹싹 긁어 모아봐야.. 중복유저 빼면 아마도 몇 천명? 만 명? 극소수의 외국인들이 번역기 쓰거나 영어 혼용해서 여기 들어오기도 하는데 그런 분들은 손에 꼽을 정도로 정말 극소수이고 가뜩이나 레딧 안에서 머릿수 적은 동아시아권 유저 그 중에서 한국인들이 한국어를 메인으로 쓰는 서브레딧이라 유저수가 당연히 적을 수 밖에 없습니다 사실 r/korea 사이드바 아니었으면 저도 여기 없었을거에요 그래도.. 그나마 봄에는 글이 더 자주 올라왔는데 그때는 좀 재밌었는데 몇달만에 이렇게 정전갤(?) 취급 받는거 보면 아쉽습니다	10	false	2017-08-20T02:53:39	0	11	McGarfield		userflair	ko	0.991501	true
hanguk	t5_2zq4v	6wjza2	https://www.reddit.com/r/hanguk/comments/6wjza2/유럽여행_가기_vs_미국여행_가기/	유럽여행 가기 vs 미국여행 가기	수능 끝나고 12월에 가려는데 어디가 좋을까용 추천좀	10	false	2017-08-29T00:10:16	0	3	comehereiamgay	null	null	ko	1	true
hanguk	t5_2zq4v	6x75lf	https://www.reddit.com/r/hanguk/comments/6x75lf/다_때려치우고_월드컵_가지_말자/	다 때려치우고 월드컵 가지 말자	이런 넘들을 국대라고 불러야 한다니.... 이번 월드컵은 물 건너갔다	11	false	2017-08-31T23:22:42	0	3	Elladus	Duolingo Korean Course Moderator	null	ko	1	true
hanguk	t5_2zq4v	6z23em	https://www.reddit.com/r/hanguk/comments/6z23em/카르마_포인트_어떻게_모아요/	카르마 포인트 어떻게 모아요?	댓글 쓰고 글 쓰면 모을 수 있나요?	8	false	2017-09-09T23:53:57	0	6	SEICO6	null	null	ko	1	true
hanguk	t5_2zq4v	6z8g46	https://www.reddit.com/r/hanguk/comments/6z8g46/수시_접수비용_엄청_비싸네요/	수시 접수비용 엄청 비싸네요	6개학교 접수비용 모두 합치니 35.5만원이 나오네요. 대학들 수시 접수비용만 해도 빌딩 하나 세울듯ㅋㅋㅋ 그래도 재수비용보다는 싸니 어쩔 수 없이 닥치고 상납해야 하는 돈이네요.	3	false	2017-09-10T23:16:33	0	3	alsrb6922	null	null	ko	1	true
hanguk	t5_2zq4v	6zfwei	https://www.reddit.com/r/hanguk/comments/6zfwei/roastme가_뭔가요/	Roastme가 뭔가요??	사람들이 자기 얼굴사진이랑 같이 roast me 이러는데 뜻을 모르겠네요 ㅠ	6	false	2017-09-11T23:57:33	0	3	comehereiamgay	null	null	ko	0.78125	true
hanguk	t5_2zq4v	70nlyi	https://www.reddit.com/r/hanguk/comments/70nlyi/팟캐스트/	팟캐스트	요즘에 들어서야 한국어로 된 팟캐스트를 듣기 시작했어요~ 재미난거 없나요? 언니들의 듣다보면 똑똑한 라디오를 어쩌다 발견하게 됐는데 이게 취향적중이네요. 도손도손 유익한 얘기 나누는거... 굳이 저런 스타일 아니어도 좋아하시는거 있으면 알려주세요~	4	false	2017-09-17T22:58:04	0	6	sueness	잡식성	userflair	ko	1	true
hanguk	t5_2zq4v	74fl0d	https://www.reddit.com/r/hanguk/comments/74fl0d/한국인들_제법_많네요_반갑습니다/	한국인들 제법 많네요! 반갑습니다	아 저도 한국인이지만 레딧에 오랜만에 들어오니 이런게 있다고 친구가 이야기 해줘서 들어왔어요 ㅋㅋㅋㅋ 처음 뵙겠습니다 이런 인사 나누는 것이 괜찮을지 모르겠지만요 ㅎ	8	false	2017-10-05T21:23:50	0	10	Nothingwithout_you	null	null	ko	1	true
hanguk	t5_2zq4v	75pxcp	https://www.reddit.com/r/hanguk/comments/75pxcp/hello_내가_만화책을_찾고있어요_도와주세요/	Hello, 내가 만화책을 찾고있어요. 도와주세요!!!	내가 어렸을때 한번 읽었던 만화책들 찾고있어요. 첫 번째는 영어 배우는 만화엇거든요. 주인공들중애 크레파스 들고있는 에기, 동물들 (하나는 코끼리), 구로고 젊은 오토바이 타는 여자 선생님이 잇어써요. 어떤 만화책인지 깨달아요? 두 번째는... 기독교인 만화책인것 같아서요 (I could be wrong though). 책 표지 두 남자가있고 - 하나는 파란색을 입고, 다른 남자는 갈색을 (아니면 밤색을) 입썼어요. 내가 기억하는 페이지에는 주인공이 어깨에 체인달린 바위를 들고있는 그림 을기역해요. .... 어느 만화책들인 지 알겠어요?? 도와주세요 :D edit: [에기 from memory ㅋㅋㅋㅋ](https://i.redd.it/n4xih1g5varz.png)	0	false	2017-10-12T00:47:16	0	3	ceruleus0	null	null	ko	0.775194	true
hanguk	t5_2zq4v	77esj5	https://www.reddit.com/r/hanguk/comments/77esj5/quora에서_한국이_가장_인종차별_심한_나라_중_하나로_뽑혔네요/	quora에서 한국이 가장 인종차별 심한 나라 중 하나로 뽑혔네요.	https://www.quora.com/What-was-the-most-racist-encounter-you-had-in-a-country-you-visited?srid=uOaJa 당신이 직면했던 최악의 인종차별은 어느 나라에서였냐는 질문에, 한국이 프랑스, 인도, 걸프만 국가들과 함께 제일 많이 언급됩니다. 한국이 외국처럼 외국인에 대한 테러나 증오범죄가 일어나는 것도 아닌데 너무한 거 아니냐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인종차별적 인식이나 언행을 주위에서 쉽게 볼 수 있다보니 반박하기가 참 힘듭니다. 마음이 참 무겁네요.	2	false	2017-10-19T23:38:44	0	10	Hamena95	null	null	ko	0.638009	true

hangu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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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gsx4

https://www.reddit.com/r/hanguk/comments/44gsx4/주말에는_뭐하세요/

주말에는 뭐하세요?

세계를 넘나드는 (?) /r/한국의 여러분은 주말에 뭐하세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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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2-07T01: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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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도 사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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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reddit.com/r/hanguk/comments/44pb71/새해_복_많이_받으세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어디에 계시던 무슨 일을 하시던 무슨 공부를 하시던 /r/hanguk 레딧터분들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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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2-08T13:2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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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jkim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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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vup0

https://www.reddit.com/r/hanguk/comments/44vup0/이번_설연휴_왜이렇게_한산한가요/

이번 설연휴 왜이렇게 한산한가요?

시골 다녀왔는데 고향에 거의 아무도 안돌아오고 고속도로에서도 안막히네요. 올해 크게 무슨 변화가 있었던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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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2-09T18: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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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 일베라는곳은 어떤곳인가요?

요세 하도 논란이 많길레 (일베 다닌다라는것만으로 사회 매장) 몇번 가봤는데, 그냥 4chan같은곳 아닌가요? 좌파를 싫어하고, 된장녀도 싫어하고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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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3-02T09:5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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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arching for Academic Language Exchange partner in Seoul] 한국으로 논문을 읽는 것을 도와주는 사람을 찾습니다. 대신 제가 영어 공부를 도와줍니다.

*한국어로 제목에 쓰여 있는 것 처럼 제가 서울에서 있는 Language Exchange Partner를 찾고 있어요. 특히 법학생이나 상업에 대해서 전공하는 대학생이나 회사법/상업에 관련된 분야에 일 하는 사람이었면 좋겠어요. Language Exchange는 1시간:1시간 한국어:영어으로 했으면 좋겠어요. 장소: 서울대, 성울대입구역, 중앙대 근처이면 좋아 [소개] 저는 호주에서 온 법학과 유학생인데 올해7월가지 있을 예정이에요. 지금 한국의 회사법에 대해서 연구하려고 하는 전문가 단어가 많기 때문에 좀 어려울 것 같아요. 영어로 법을 비교하는 논문을 쓰고 있어요. 혹시 관심이 있으면 여기서 대답하거니 PM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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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3-07T14:5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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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kse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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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생각하는 수저 계급론 해결방법

한국에서 취직을 위해 자기소개서를 쓰거나 면접을 볼때 나이, 가족관계, 결혼유무, 성별, 외모등 직무와 관계 없는 질문들을 너무나 당연하게 물어보는데요. [미국의 Equal Opportunity Commission](http://www1.eeoc.gov/employers/upload/eeoc_self_print_poster.pdf)처럼 법적으로 애초에 업무와 관련없는 개인적인 질문을 못하게 한다면 더 많은 사람들에게 기회가 생기고 계층간 갈등을 줄일 수 있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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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중국적 군대

20살 미국에서 대학다니고있는 이중국적 학생인데 만18살까지 포기안했으면 군대를 갔다와야지 포기가 돼는게 사실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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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날씨가 따뜻해지고 있네요! 제가 살고 있는 미국 중부는... 봄과 함께 알레르기가 덮치고 (hay fever) 갑자기 비만 오느라 결국 햇빛을 본 날이 많이 없어요. ㅠㅠ 더군다나 주말엔 다시 화씨 34도 (섭씨 1도)까지 내려간다네요! 어머나... 아무튼, /알/한국 여러분은 봄을 어떻게 맞이하고 계신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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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탈출?

요즘 한국 인터넷 보면 헬조센이니 뭐니 해서 이슈가 많은데, 여기 섭레딧는 한국에서 사는분 or 안 사는분이 얼마나 되나요? 만약에 안 사신다면 한국 "탈출"이 좋은거 같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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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reddit.com/r/hanguk/comments/4iq61j/looking_for_korean_news_article_about_스마트보안관/

Looking for korean news article about 스마트보안관, 사이버안심존 and other child protection mobile apps.

Hello, some months ago I was part of one of the research teams looking into one of the apps offered by MOIBA for child protection. See latest report here: https://citizenlab.org/2015/11/smart-sheriff-update/ I'm now preparing a talk about this topic and I'm trying to find media coverage and how the general public feels about those surveillance smartphone apps to protect children, especially 스마트보안관 and 사이버안심존. Any input is helpful, because I am an outsider trying to understand korean society and politics. I have also heard that the korean government has some kind of audit season once in a while, and apparently funding of MOIBA by the government for those apps was a controversy. But I can't find any information about that. Just 5min of your time searching about this topic in korea and dumping a list of links on me is already enough and I would highly appreciate it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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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muir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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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jjbnz

https://www.reddit.com/r/hanguk/comments/4jjbnz/정치뉴스_사이트_추천/

정치/뉴스 사이트 추천?

안녕하세요! 많이 민감한 질문이지만, 혹시 추천해줄만한 뉴스 출처 (new source?) 있으세요? 미국은 지금 선거철이라 인터넷 방방곡곡, 특히 뉴스에서 정치 얘기를 많이 해요. 미국에 산지 인제 몇년 되었다보니 NPR은 중립이지만 '좌측' 쪽이고, Fox는 우파고, MSNBC는 좌파고 (다 미국 기준) 등등 감이 잡히니 읽고 파악하기가 쉬운데... (몰라도 검색 할 줄 알고) 한국에서 오랫동안 안 살았다보니까 이런걸 전혀 모르겠어요. 곧 한국도 선거철이 다가오니 한국 정치에 대해 배우고 싶은데 xx뉴스는 우파니 좌파니 빨갱이니 이런거 댓글에서만 보고, 전혀 감이 안잡혀요. 그래서 그나마... 레딧에 오는 사람들의 올바른 정치성(?)을 믿고 ㅋㅋ 도움을 구하러 왔습니다. 영문 뉴스 사이트라도 올바르다(?)면 추천 꼭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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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5-16T11:5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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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도 사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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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julb8

https://www.reddit.com/r/hanguk/comments/4julb8/misternoh님과_비슷한_질문입니다/

MisterNoh님과 비슷한 질문입니다

만약 미국에 영주권 취득 상태로 5년 거주해서 딱 만 18세가 되서 시민권 취득하고 한국 국적 포기하면 병역 비리로 간주되어 한국 입국이 스티브 유처럼 영영 금지되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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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5-18T11:4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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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klgkv

https://www.reddit.com/r/hanguk/comments/4klgkv/같이_마인크래프트_게임_하실_분들_찾아요/

같이 마인크래프트 게임 하실 분들 찾아요 !

정확히는 서버를 만드실 분들 찾아요. 틈틈히 남는 시간에 게임을 즐기는데 미국에서 한인들을 위한 서버는 안보이더라구요.. 일단 정확한 내용은 스카이프 연락처 남겨주시면 그때 다 알려드릴게요! 게임에 관련된 시시콜콜한 얘기라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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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5-23T09:5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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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och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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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ngu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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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laltb

https://www.reddit.com/r/hanguk/comments/4laltb/페북_코리아포스트_페이지/

페북 코리아포스트 페이지

거기에 상주하는 외국인 트롤들이 정말 많네요. 한국말 한마디도 못하면서 비논리적으로 한국 까기만 급급한 분들이 많은게 /r/korea 같기도 하고. 한국에 있는 외국인분들 대부분 착하시던데 왜 이런지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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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5-27T21:5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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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lo7kg

https://www.reddit.com/r/hanguk/comments/4lo7kg/미국_영주권_받는방법/

미국 영주권 받는방법

안녕하세요 미국에서 학부나오고 지금은 미국대학원에서 이과 박사과정중인 학생입니다 전 한국을 3학년부터 떠나서 쭉 외국에서 살아왓고요 재 모든 친구들이 다들 미국인이다보니 전 완전 국적은 한국이지만 culturally American 이라 보시면 됩니다 문제는 당연히 병역문제인대요 일단 저의 부모님은 저 군대가는거 완전 가지말라하고요 미국에서 걍 시민권따고 살으라고하는데 제가 만약 박사과정끝나고 NIW 나 이런걸로 영주권따서 나중에 시민권따면 되나요? 저같이 비슷한상황에서 영주권 따신분 잇나요? 전 지금 미국나이로 22살 이고요 박사과정끝나면 한 26-27살 될꺼 같읍니다. 제약회사에서 일하고싶고, 미국에서 걍 정착하고싶읍니다. 한국으로 뭐 가족보는거빼고는 일하거나 정착할 생각 없고요. 이미 문화적으로 너무 달라서 잘 못살거같에요. 감사합니다! Thanks everyone, and cheers! p.s. I asked this question on NAVER, but I never got any responses whatsoever so... hopefully this is an approperiate subredd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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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5-30T14:5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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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olytb

https://www.reddit.com/r/hanguk/comments/4olytb/겨울왕국_트위터_meme_찾아주세요/

겨울왕국 트위터 meme 찾아주세요

누군가의 어머님이 구수한 사투리로 겨울왕국 생중계를 하는거였는데 ("아이고 니!!!뭐하노!!!") 처음 봤을때 저장을 안하고, 내용도 정확히 기억 안나고 다시 보면 빵 터질 것 같아서 혹시... /r/한국 어느 분이 저장하셨을까 ㅠㅠ 싶어서 질문드립니다... 구글이랑 네이버에 "겨울왕국 트위터 사투리" 찾아봤는데 결과에 없네요.. 흑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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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6-18T08: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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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도 사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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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ngu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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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p18zt

https://www.reddit.com/r/hanguk/comments/4p18zt/레딧의_한국어_인스턴스를_만들었습니다_주디스/

레딧의 한국어 인스턴스를 만들었습니다 - 주디스!

안녕하세요. 레딧을 즐겨 이용하는 한국인 개발자입니다. 한국에도 비슷한 서비스가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다가 레딧이 오픈소스인것을 발견하고 친구들과 함께 한국어 인스턴스를 만들었습니다. * https://judys.io/ 레딧이 기존 한국 커뮤니티들과는 사용법이 많이 달라서 보통의 한국인 유저들에게는 진입장벽이 있을것 같습니다. 그래서 먼저 레딧의 한국 유저분들에게 조심스럽게 소개해봅니다. 아직 허접한 부분이 많이 있습니다. 조금씩 고쳐나갈 계획입니다; 많은 이용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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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ybro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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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rok4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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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KL 시험 보신분?

How did you prepare? How much time did you invest? I looked at sample questions and it seems like I need to know Chinese and 사자성어 (Chinese/Korean prover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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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rza9g

https://www.reddit.com/r/hanguk/comments/4rza9g/im_trying_to_locate_a_friend_anyone_go_to_the/

I'm trying to locate a friend; anyone go to the mosque in Itaewon? // 나는 친구를 찾기 위해 노력하고있어. 사람이 이태원에있는 사원으로 이동합니까?

When I taught in Korea I met a Moroccan who was a student at Hanguk University of Foreign Studies. We kept in contact after I left Korea. She keeps her facebook deactivated, but comes back every few weeks to post and say hello to her friends. She does this for four years. Same thing every few weeks. Now, months have gone by and nothing. No reply from her Kakaotalk. I look tonight, her KakaoTalk was not listed?? I'm a little worried. Can anyone help? 나는 한국에서 가르쳤다. 나는 서울에서 모로코를 만났다. 우리는 친구가된다. 그녀는 한국 외대에서 학생이었다. 내가 한국을 떠난 후 우리는 접촉을 유지했다. 그녀의 소셜 미디어 장시간 비활성화되었습니다. 과거에는, 그녀는 몇 주마다 다시 페이스 북에 온다. 그녀는 그녀의 친구에게 인사 게시합니다. 그녀는 4 년 동안이 작업을 수행합니다. 그녀는 돌아 오지 않는, 그래서 나는 기다립니다. 달은 통과하고 그녀는 아직 행방 불명입니다. 또한, 그녀의 카카오 톡이 작동하지 않습니다. 나는 조금 걱정입니다. 아무도 도와 드릴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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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7-09T16:0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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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jgj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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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보드게임

안년하십니까 여러분? 저는 이주일 전에 부산에 온 교환대학생입니다. 지금은 부산에서 대학교를 다녀 한국어를 배웁니다. 지금까지 부산이 엄청 많이 재 마음에 들은데도 자신 취미를 할 기회가 거의 없습니다... 그래서 제가 요기 왔습니다. 혹시 요기 보드게임을 하는 부산 분이 있으세요? 한 보드게임에 대한 네이버 가페를 찾기 찾는데 가입하기 저에게 너무 복잡해서 못 가입했습니다. 또는 저는 일석이초로 게임을 하면서 한국어도 배우고 싶는데 만약에 똑같이 영어 배우고 싶은 분이 있으시면 개인 메시지로 저를 연락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 Just to be clear, one more time, in English. I have come to Busan as an exchange student, and I am looking for some people here who enjoy playing boardgames as much as I do. I see it as a great way to combine studying the language as well as meeting new people, so yeah, here I am. Please contact me if you like the idea yourself as well:) Che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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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9-13T17:4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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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binugobin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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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안녕하세요~ 다들 잘 지내시는지? 저는 한국에 있는 가족이 그립고 추석 음식 뭐 만들어 먹을까 고민중이에요 ㅎㅎ 해외에 사시는 분들, 한국에 계시는 분들, 추석을 어떻게 즐기고 계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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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9-15T10:5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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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도 사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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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ngu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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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x9to

https://www.reddit.com/r/hanguk/comments/53x9to/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저는 레딧을 교육적 대화목적으로 막 시작한 고교3학년생인데요! 뭔가 사용하는데 팁이라던가 팁이라던가 아니면 팁같은거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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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9-22T13: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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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dzf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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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가다 다녀왔는데 왜이리 힘드노...

한달 방콕 처분하고 새로운마음으로 노가다 나갔는데.. 아..가자마자 폼정리 폼 나르는 일함... 오래 쉬어서 그런가 폼이 들리지도 않고 너무너무 무거운데.. 심장은 미칠듯이뛰고 숨은 숨대로 차고 태양은 너무 뜨겁고... 너무 어지러워서 털썩 그자리에 주저앉고 일어나길 반복 지옥을 경험했다... 목수들 ... 진짜 대단하다 그 땡볕에 더운티도 안내고 일만 열심히 하고.. 폼은 왜이리 무겁노..내일 나갈려는 생각이 오그라든다...아 무섭다 진짜 1시간이 하루같고 진짜 구토중세오는데 시간보니까 오전 9시밖에 안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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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UR

전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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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zc0k

https://www.reddit.com/r/hanguk/comments/54zc0k/사투리를_배우는_것/

사투리를 배우는 것

안녕하세요? 요즘 제가 서투리를 배우기로 했는데 호주에서 많은 사투리를 공부하는 게 없고요... 여러분, 사투리를 배우려고 아무것을 (특히 책이나 pdf나) 아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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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9-29T08:3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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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ogjt

https://www.reddit.com/r/hanguk/comments/55ogjt/영어_및_한국어_둘다_잘하신분들께_문의/

영어 및 한국어 둘다 잘하신분들께 문의..

혹시 머리가 꽉 앞으실때가있습니까? 영어로 생각 하다가 한어로 생각할떄 말이요. I tend to experience crushing headaches when I switch from thinking in English to thinking in Korean, and vice versa. Does anyone have this problem? I feel like this is a psychological issue that could possibly become an issue later on. 질문에 도움이 될지 모르갰지만 중고 교육을 영어로 배운 교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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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2yjb

https://www.reddit.com/r/hanguk/comments/572yjb/레딧_잘_모르는_유저인데요/

레딧 잘 모르는 유저인데요

ask 레딧에다가 백화점에서 젤맛있는음식뭐냐고 물었는데 밴당했다고 메시지 왔네요 이유가뭐죠 흐어어러어엏ㅇ러허ㅓ엉헝허어 https://www.reddit.com/r/AskReddit/comments/56gegb/what_do_you_think_is_the_most_delicious_food_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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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ngu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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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reddit.com/r/hanguk/comments/57ipmv/여기에_직모충_있냐_후/

여기에 직모충 있냐 후...

윗머리 어캐세움? 드라이기 존나 빡새개하고 스프레이해도 바람불면 gg... 하 죽고싶다 아부지 왜 직모유전자를 주셧어요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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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psikcho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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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reddit.com/r/hanguk/comments/57tjqu/어쩌다보니_깔았는데_뭔가_사용법이_어렵네요/

어쩌다보니 깔았는데 뭔가 사용법이 어렵네요.

디씨에서 갤러리 나뉜것처럼 그런 시스템같은데 맞는거겠죠?! 하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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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0-17T05:5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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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glove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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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zt6t

https://www.reddit.com/r/hanguk/comments/57zt6t/처음으로_글을_써봅니다/

처음으로 글을 써봅니다.

레딧이라는 사이트를 얼마전에 알게 되었어요. 글을 어떻게 쓰는 건 지 감이 잘 안 와서 레딧에 가입한 기념으로 처음으로 글을 써봐요. 저는 영어를 공부하고 있는 한국인이고, 한국어를 공부중인 미국인 친구와 언어교환을 하기도 해서인지 한국어가 모국어가 아닌 분들이 소통하는 공간으로 보이는 이 페이지(서브레딧이라고 하나요?)에 관심이 생겨 들어오게 되었어요. 다들 반가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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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reddit.com/r/hanguk/comments/5810hi/한국인_레딧_유저님들_도와주세요_한국_교육에_대해서_설문_조사를_하는데_답들이_필요합니다/

한국인 레딧 유저님들, 도와주세요! 한국 교육에 대해서 설문 조사를 하는데 답들이 필요합니다!

안녕하세요, 조금 상황을 말씀드리자면, 제가 요번달 29일날에 서울에 있는 고등학교에서 방문 연설자로 가게 되는데요, 교육에 대해서 말하게 됬습니다. 연설을 할때 한국분들의 생각들을 보고 그것에 대해 말할 생각인데요, 그래서 설문 조사를 잠시만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원래 설문 조사는 학생, 선생, 그리고 학부모들을 향한 설문 조사인데요, 이 셋중 아니신분도 그냥 경험 떠올리시면서 답변을 주셔도 괜찮습니다. 설문 조사는 영어랑 한국어랑 둘다 되어있으니 편한걸로 하시면 되겠습니다. 또한 가능하시면 친구분들한테도 이 설문 조사들을 전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특히 학부모님들이 많이 필요합니다) :) Survey for students (English): https://docs.google.com/forms/d/e/1FAIpQLSf7rqFEfn0DMmr7gaHSg6gNFq8VobAc5YijMMVnRpfYfwV-Zw/viewform?c=0&w=1 Survey for teachers (English): https://docs.google.com/forms/d/e/1FAIpQLSc6HdGAnlQTTbObEPpRI4a8mFA4bFY4z2vhE_pcLrW2Z4arrA/viewform?c=0&w=1 Survey for parents (English): https://docs.google.com/forms/d/e/1FAIpQLScTdgxUna-AnxEzeTh54GKqNHEEh6gi8DSjTZICOs5O3J20Ow/viewform?c=0&w=1 학생 설문 조사 (Korean): https://docs.google.com/forms/d/e/1FAIpQLScrwDL0IhlSfBlaz_z4VlC0Xraa674Po1jUjZ9Yo2KFZ7nTYg/viewform?c=0&w=1 선생 설문 조사 (Korean): https://docs.google.com/forms/d/e/1FAIpQLSctoIWdXW04DlOIPhDYrFLmEDs-09iEbtMVeTwSwg06jfs3Eg/viewform?c=0&w=1 학부모 설문 조사 (Korean): https://docs.google.com/forms/d/e/1FAIpQLSeFkWoJl49XkT16D4ZDFXtVE1FOwO8pd_gBWIWDsMu2cZPfvQ/viewform?c=0&w=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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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isha time 질문

https://www.hellomarket.com/item/18397212 http://www.myshishapen.co.uk/products/smoke-time-shisha-pen 지금은 판매중지됬는데요, 1달전에 애들이 학교에서 비타스틱얘기를해서 궁금해서 약국가서 달라고하니 비타스틱말고 저 시샤타임을 주더군요.지금 1개다써서 이제 안쓸려고하는데 저 키 안크나요? 요즘따라 키가안크는거같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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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cord - 저희 디스코드 서버로 놀러오세요!

안녕하세요 /알/한국 여러분 "레딧에 영어 배우러 왔다" "영어권 사람이랑 채팅" 등등의 목적으로 레딧에 오셨나요? 그럼 저희 디스코드 서버로 오세요! 원래 /r/korean을 위해 만들어진 서버로, 한국어를 배우고 싶은 외국인을 위해 만들어진 서버지만 드라마, kpop, 롤 등등 다양한 취미에 대한 대화도 매일 오가고 있습니다! 영어를 배우고 싶은 분들, 영어로 한국인 및 다른 나라 사람들 (미국인 뿐만 아니라 스페인, 러시아, 독일, 중국 사람들!) 과 대화하고 싶으시다면 꼭 방문해주세요~ 디스코드는 브라우저에서도 접속 할 수 있고 굳이 계정을 안 만들어도 대화를 할 수 있어요 \^\^ 암튼... 한/영 유저분들 환영합니다~ TL;DR really cheesy bit about /r/korean discord server https://discord.gg/MxVYDE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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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도 사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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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순실 게이트

다들 최순실 게이트 지켜보시고 계신가요?? 탈조선이 진짜 답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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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브레딧은 어떻게 만들죠..?

제가하는 분야의 서브레딧이 없군요! 서브레딧을 만들려고 하는데 어디서 하는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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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1-02T16:2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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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생활과 문화에 대한 질문 몇개 있는데요

안녕하세요? 고등학생 재미교포입니다. ~6살쯤 어린나이부터 미국으로 이민하고 온 학생인데요, 한국과 미국에서 둘다 살아보고 각 나라의 사회/문화를 경험해본 사람들에게 물어보고 싶은 개 몇가지가 있어요. 이미 네이버, 다음, 디씨 그런 국내포털사이트에서 한국생활/현황에 대한 연구 좀 해보고 온 건데요, 여기서는 또 다른 의견 및 경험을 가지는 사람들을 역시 만나려니 글을 쓰는 거예요. 요즘 헬조선이라는 유행어가 많이 쓰이는 단어인데, 이걸로 현재 한국에서 살면서 느끼는 불편감과 한국 문화/사회에 관한 불평등(?)을 표현하는 사람들이 많죠. (특히 지금 정치 정부 상황에 인해 더 심하죠...) 저는 사실 아주 어린 아이였을 때만 한국에 살아봤으니 한국에 존재하는 직장문화와 그 따위에 대해선 잘 모릅니다. 요즘 한국이 개인적으로 더더욱 그리워져서 나중에 대학졸업 후 귀국을 고민하는 학생입니다. 그리움 뿐만 아니라 나중에도 큰 도시에서 생활하고 싶은 느낌이고, (거의 매년 여름방학 놀러가면서) 서울보다 제게 익숙해지고 편해진 도시는 없죠. ^^ 아, 그리고 한국어 실력 빨리 개선하려면 한국 가는 거 밖에도 없고. 이제 질문은요... 1) 한국에서 사는 게 경제적 얼마나 곤란한지요? 저는 미국대학까지 가고 졸업하고 귀국하는 걸 생각하는데, 예를 들어서 컴퓨터싸이언스(computer science)에 전공하고 한국에서 취직하려면 미국에서 취직하는 거와 비해 얼마 차이 날까요? 한국이 지금 취직이 듣는만큼 그렇게 더 어렵나요, 아니면 미국과 비슷비슷한 상황인가요? 2) 한국에서 생활하며 문화적 심한 충격을 당할 확률이 큰지요? 일단 한국은 미국과 달리 존댓말vs반말을 구분하는 소수의 나라고, 예를들어 그런건 제가 부모와 늘 연습했던 습관이다만... 그것 뿐만 아니라 이러한 큰 문화 차이점 때문에 아버지와 어머니 두분 다 이미 제가 한국 돌아가서 일하는 걸 걱정하시는 상황입니다. 부모님 말에 의하면 한국 직장은 그러한 만큼 미국과 문화적으로 달라 제가 한국에서 불행할 가능성이 크대요. 미국과 한국에서 둘 다 일해본 사람이 있다면 의견을 구해보겠습니다. 3) 한국으로 돌아가면 특히 후회할 다른 점도 있을까요? 제 생각에는 특별히 다른 거 없을 거 같은데, 님들이 또 다른 걸 아시면요 설명해주시기 부탁드립니다... 읽어줘서 진심 감사합니다... 글이 이렇게 길어질 생각 시작부터 예상치 못했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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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bl6oj

https://www.reddit.com/r/hanguk/comments/5bl6oj/오_한국_어_레딧_이있는줄_은몰랏네요ㅎㅎ/

오.... 한국 어 레딧 이있는줄 은몰랏네요...ㅎㅎ

영문 레딧만 돌아다니다가 여기에 첨와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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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eezemasa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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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fh1mg

https://www.reddit.com/r/hanguk/comments/5fh1mg/대통령_담화문/

대통령 담화문.....

참... 들어보니 애매하네요. 친박말대로 질서있는 하야를 하겟다는건지 배째고 탄핵하거라 라는건지..... 딱들어보니 탄핵 해볼라면 해봐라 라는 듯 한데 여러분 생각은 어떠세요? 매일매일 한숨나오는 일밖에없네요. 최순실 관련없다했는데 그게 아니라 나오고, 검찰 조사 받는다 해놓고 안받고, 이제 국회 결정을 받아들인다는데 그게 얼마나 신뢰가 갈지.... Edit: 더 자세히 보니 하야는 개뿔... 불난집에 부채질 하는것도 아니고... [대국민 담화 영상](https://www.youtube.com/watch?v=y8RapzS-JxI) [담화 전문](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0&oid=023&aid=0003233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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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hchnz

https://www.reddit.com/r/hanguk/comments/5hchnz/박근혜_대통령_탄핵_mega_thread/

박근혜 대통령 탄핵 Mega thread

* 총 투표수:299 * 찬성: 234 * 반대: 56 (새누리당 절반) * 기권: 2 * 무효: 7 정말 역사적 순간이네요 ㅎㅎㅎ 이거볼라고 밤새길 잘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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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anhyu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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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i1tww

https://www.reddit.com/r/hanguk/comments/5i1tww/도와주세요글_올렸는데_new에도_안보이는건_왜_그런거예요ㅜ/

[도와주세요]글 올렸는데 new에도 안보이는건 왜 그런거예요?ㅜ

한국 서브레딧에 올린건 아니고..funny에 올렸는데 new에도 표시되지 않네요 ㅜㅜ 레딧 시작한지 얼마 안돼서 글이 제대로 올라간건지 어쩐건지 모르겠어요~~글이 묻히는 이유 아시는 분 계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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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ppynun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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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k943y

https://www.reddit.com/r/hanguk/comments/5k943y/개소리도_작작해야지_ㅋㅋㅋㅋ/

개소리도 작작해야지 ㅋㅋㅋㅋ

https://www.reddit.com/r/korea/comments/5jjlh3/3year_sentence_sought_for_skorean_scholar_who/ 명예훼손은 형사 폐지하는게 맞다고 생각하지만 인권탄압 운운하는 건 좀 심하지 않냐? ㅋㅋㅋㅋㅋ 쟤들 논리로는 네오나치, 전범 구속하는 것도 인권탄압이겠네 ㅋㅋㅋ 나치 국방군이 유럽 군사력에 얼마나 기여했는데 이런 훌륭한 분들을 사형시키다니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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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mic2g

https://www.reddit.com/r/hanguk/comments/5mic2g/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Hello, I am student from Singapore! I have been studying korean for a year and would like to improve faster!! I need someone to help me check my sentences and i cant do it alone.. In other words I'm looking for a partner to practise my korean with!! What im thinking is writing emails in both english and korean, like this? That way i can help you with your english too if you want!! Haha If you're interested, do pm me!! --- 안녕하세요! 저는 싱가포르에서 학생입니다! 한년동안 한국어 배우고있고 빨리 개선하고 싶어요! 저는 나의 문장들 확인할 것을 도와 줄 누군가가 필요한데 혼자 확인할 수 없어요.. 즉 한국어 연습할 파트너 찾고있어요!! 제가 한쪽 영어로 쓰고 저쪽 한국어로 쓸 것을 생각해, 이렇게 처럼? 그렇게 제가 너에게 너의 영어를 도울 수 있어요! 궁금하면 메세지 보내 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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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UNEsummerCA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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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mu85s

https://www.reddit.com/r/hanguk/comments/5mu85s/영어권에도_아재개그_같은_것이_있나요/

영어권에도 '아재개그' 같은 것이 있나요?

'부산 앞바다'의 반대말은? 부산 엄마다 이런식의 아재개그 같은 유머가 있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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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1-09T09:0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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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di_m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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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n1ntu

https://www.reddit.com/r/hanguk/comments/5n1ntu/사람들_왜_빠따_보는지_모르겠다/

사람들 왜 빠따 보는지 모르겠다

생각을 해봤는데 더블A 수준밖에 안 되는 KBO리그를 사람들이 왜 보는지 궁금하네요. K리그는 최소 스페인 2부 수준은 되는데 이상할 정도로 인기가 없는 것을 고려하면 야구의 인기는 도저히 납득이 가지 않습니다. 아무리 야구 국가대표팀이 국제 대회(프리미어12 우승, 올림픽 금, WBC 우승)에서 성적을 잘 거두었다라고 해도 축구도 야구 못지않은데... 솔직히 말해서는 야구는 한미일 빼고는 대중화된 국가가 없으니, 엄밀히 따지면 축구 대표팀이 거둔 성적(월드컵 4강, 올림픽 동)이 훨 낫죠. 물론, 야구 직관 가면 진짜 경기를 보러 가는게 아니라 그냥 경기장 분위기가 좋아서 가는게 대다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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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ktheredb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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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q9k0u

https://www.reddit.com/r/hanguk/comments/5q9k0u/댓글카르마에_마이너스점수가_있는데_이건_왜_생기는거죠/

댓글카르마에 마이너스점수가 있는데 이건 왜 생기는거죠?

댓글을 너무 짧게 달아서 그런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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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1-26T19:4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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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r8qe9

https://www.reddit.com/r/hanguk/comments/5r8qe9/글을_올렸는데_안보여요/

글을 올렸는데 안보여요

DCcomics 에 올렸고요 계정에 직접 들어가서 보면 올라간게 보이는데 막상 최신글로 가서 보면 아무것도 없네요 제 글이 올라간 시간이 거의 10분 가까이 됬는데 최신글은 5분 정도 묻힌것같진 않고 어떻게 해야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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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odburn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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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sija7

https://www.reddit.com/r/hanguk/comments/5sija7/아무나_샌앤젤로시에_계세요/

아무나 샌앤젤로시에 계세요?

제가 한국 사람 아닌데 한국어 번역자입니다. 그래서 연습을 하기 위해서 한국인들을 만나고 싶어요. 관심이 있으면 꼭 연락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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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07T10:4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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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nbadger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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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uqt5s

https://www.reddit.com/r/hanguk/comments/5uqt5s/핵불닭볶음면/

핵불닭볶음면

미국에 사는데 혹시 이거 어디서 구하는지 아세요? 한국인들이 많이 사는 도시가 아니여서 한인마트 가보니 아직 없더라고요. Hmart 검색 해봐도 아직 안나온듯한데 ㅜㅜ 라면 하나먹자고 한국에서 배송까지 하긴 좀 그렇고.... 혹시 드셔보신분 어떠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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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18T13:3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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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anhyu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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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v1l6j

https://www.reddit.com/r/hanguk/comments/5v1l6j/안녕하세요_reddit에_처음_온_뉴비입니다/

안녕하세요. Reddit에 처음 온 뉴비입니다.

제가 영어를 잘 못해서 그런데 레딧에 적응하는 팁이나 혹은 그런 것들을 알려주실 수 있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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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cho_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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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v90zi

https://www.reddit.com/r/hanguk/comments/5v90zi/matchday_아시아_챔피언스_리그_스레드/

MATCHDAY: 아시아 챔피언스 리그 스레드

2/21 서울-상하이 상강 울산-가시마 앤틀러스 2/22 제주-장쑤 수닝 수원-가와사키 프론탈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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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21T11:3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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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ktheredb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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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vkhys

https://www.reddit.com/r/hanguk/comments/5vkhys/미국에서_공부_하시는분은_몇분_돼시나요/

미국에서 공부 하시는분은 몇분 돼시나요?

힘들어 죽겠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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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ght-watch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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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w7rj7

https://www.reddit.com/r/hanguk/comments/5w7rj7/question_한국에_살고있는_백인들은_루저들일까요_are_white_people_in/

QUESTION: 한국에 살고있는 백인들은 루저들일까요? Are White People In Korea Complete Losers?

안녕하세요. 미국 대학교에서 산업공학을 전공하는 교포 공돌이입니다. 오늘 오랜만에 친구들이랑 채팅하다가 원주민 영어교사 얘기가 나왔습니다. 근데 한국에서 영어 가르치는 외국인분들은 대부분 자기나라에서는 인생의 패배자인 친구들이 많다고 하는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제 생각으로는 물론 사람마다 다르겠죠. 요즘에 한류가 유명해져서 한국문화 때문에 온 사람들도 은근 많습니다. 하지만 네티즌님들께서는 한국에서 잘나가는데 필리핀 학원선생님 하고 싶나요? 지네 나라에서 좋은 직업구하고 잘살면 한국이란 나라아예 쳐다보지도 않습니다. 그리고 외국인분들은 한국에 거주한지 5년이란 시간이 지났는데도 아직 한국말을 한마디도 못합니다. 솔직히 이게 말이나 됩니까? 외국인분들은 “한국말 쓸모가 없으니까 배우지도 말라고” 핑계를 댑니다…. 이딴 썩은 정신상태 가지고 먼 우리나라까지 왔다는게 너무 웃깁니다. https://np.reddit.com/r/korea/comments/5w351d/longterm_foreigners_who_cant_speak_korean_why/?st=izlwifpu&sh=2671d493 그럼에도 불고하고 한국사회 비하는 밥 먹듯이 합니다. ㅋㅋㅋㅋ 지들끼리 자기나라는 한국보다 더 발전헀다고 24/7 circlejerk 하는것 같습니다. 아주 나쁜 백인 우월주이자 새끼들 입니다. 근데 루저라기보다 그런사람들을 채용하는 우리나라 교육 시스템이 썩을때로 썩은것 같습니다. 네티즌분들께서는 어떻게 생각하는지 참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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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xweqi

https://www.reddit.com/r/hanguk/comments/5xweqi/야구_대표팀_이스라엘에_12로_패배/

야구 대표팀, 이스라엘에 1-2로 패배

K리그 수준 타령하던 야구팬들 다 나와봐라. 축구 까면서 정작 KBO 수준은 생각해보지도 않고 ㅋㅋㅋ 솔직히 더블A 수준도 안 되는 KBO를 빠는 이유도 모르겠음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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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y2f5q

https://www.reddit.com/r/hanguk/comments/5y2f5q/여기랑_rkorea랑_다른점이_뭔가요/

여기랑 r/korea랑 다른점이 뭔가요?

어떤 포스트 코멘트중에서 r/ko 를 통해 오늘 여기를 처음 발견했는데 한국어 쓰는 섭은 처음 보네요... 어떤 사람들이 이용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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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reddit.com/r/hanguk/comments/5y2h3n/이거_너무한_거_아닌가/

이거 너무한 거 아닌가?

https://www.reddit.com/r/korea/comments/5xxzge/that_schadenfreude_when_korea_lost_to_isreal/demi3o9/?context=3 유저닉이 /u/TongBaeChooong인 걸 보니 일베충인가? 논리 수준이 지적장애인급인 이유가 있네 ㅋㅋㅋ 국축 까는 건 상관없는데 그러려면 최소 클럽하고 국대의 차이 정도는 알아야지. 서울이 올해 우라와한테 5-2로 발렸다고 하면 수긍이 갈지 몰라도 2002년 승부조작 운운하는 걸 보니 그냥 답이 없음. 아무리 팩트폭행을 해봐도 명백한 사실을 부인하니 이길 수가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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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ktheredb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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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reddit.com/r/hanguk/comments/5yjfsn/탄핵_심판_달리는_메가스레드/

탄핵 심판 달리는 메가스레드

다들 팝콘은 가져오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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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yjqdc

https://www.reddit.com/r/hanguk/comments/5yjqdc/박근혜_대통령_파면/

박근혜 대통령 파면!!!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POD&mid=sec&oid=001&aid=0009097057&isYeonhapFlash=Y&rc=N 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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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reddit.com/r/hanguk/comments/5yn1pc/역_마녀사냥_만물일베설/

역 마녀사냥 "만물일베설"

저 단어는 누가 만들었는지, 누가 남용해서 생겨났는지 아무튼 정말 짜증나네요 https://www.reddit.com/r/worldnews/comments/5yjign/comment/der46bz?st=J04185C2&sh=7ed41909 일베들이 역으로 몰아가기 물타기하면서 빠져나오기 딱 좋게 만들어놓은 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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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z2cxr

https://www.reddit.com/r/hanguk/comments/5z2cxr/한국에서_사는_영국인/

한국에서 사는 영국인

어떤 조언이 필요하거나 그냥 체험에 대해 이야기를 하시려면 여기서 한번 해보길 바랍니다 전 한국에서 거의 7년동안 살았어요 결혼도하고 애들 2명도 있고 집도 샀어요 이렇게 한국원어민들이랑 이야기할수록 재능이 늘기 위해서 이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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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reddit.com/r/hanguk/comments/5zv7kl/안녕하세요_rhanguk의_새로운_관리직을_맡게_된_noschooliscool입니다/

안녕하세요, R/hanguk의 새로운 관리직을 맡게 된 noschooliscool입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사실 3년동안 레딧을 열심히 눈팅해왔고, 최근 들어서는 포스트들도 이따금씩 올리면서 활동량을 늘려가고 있습니다. 하지만 한국인들을 위한 섭이 그다지 크지 않다는 것을 보며 안타깝기도 했어요. 잘하면 우리도 r/india, r/sweden, r/de처럼 멋있는 지역섭을 만들 수 있을 텐데. (하다못해 r/newsokur도 저희보단 큰 것 같고) 레딧이란 서구권 최대 단일 커뮤니티 사이트에 있는 이 외로운 섬 같은 곳이, 그래도 한국의 얼굴같은 곳으로 자리매김했으면 좋겠습니다. 또한 한국어 쓰는 분들을 위한 작지만 친밀한 쉼터 같은 곳이면 더 좋을 것 같아요. 앞으로 책임감있게 꾸준히 운영하겠습니다. 질문 있으시다면 아래에 질문해주세요. 답변 해 드리겠습니다. (다른 분들도 볼 수 있게끔 쪽지는 사양합니다.) If you have any questions, fire aw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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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9rai

https://www.reddit.com/r/hanguk/comments/609rai/안녕하세요_한국인입니다/

안녕하세요. 한국인입니다.

레딧에서 활동하게 된지는 얼마 안 된 뉴비입니다. 여기 참..... 까다롭네요. ㅋㅋ 레디터들은 왜 Repost 같은 거에 왜 이렇게 예민하게 구는지 모르겠음. 혹시나 다른 북미 사이트도 이렇게 운영되는건가 싶어서.. 여기다가 이미지 호스트해주는 Imgur도 가봤는데 외국인들 역시나 너무 깐깐해요 ㅠ 말도 제대로 표현하기 힘들고 답답해서 그냥 돌아다니다가 한국어 쓰는 섭이 있길래 글 하나 남기고 갑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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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cGarfie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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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포분들은 한국의 인사문화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세요?

한국 특유의 연장자들의 notice me 문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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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기견 해외입양 이동봉사

한국에서 【시카고 Chicago】 혹은 【달라스 Dallas/휴스턴 Houston】으로 오시는 이동봉사자님을 구합니다. 구조된 강아지들이 한국에서 미국으로 입양되었는데 이동 같이해주실 이동봉사자님이 필요합니다. 이동봉사자님께서 공항에 출국 세시간전에 나오시면 유기견보호소에서 나오신 분이 수속 다 해드려요. 구조가 마무리될수있도록 도와주세요! 관심있는분께서는 카톡으로 연락주시면 자세히 설명해드려요! 카톡: jeen3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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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t7l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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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달만에 한국어를 늘리는 법있나요??

안녕하세요, 한국 사람입니다. 근데 저는 한국어를 너무 못해요. ㅠㅠ 어렸을 때 붙어 미국에 살아서 한국말을 거의 안 썼습니다. 그래서 저의 한국말은 거의 한국에서 공부하는 외국인 수준입니다(외국인보다 못 할 수도...). 한국어를 늘리려고 레딧에서 통역하고, 한국 친구들이랑 한국말만 쓰고, 유튜브에 한국 동영상만 보고, 한국 책만 읽고, 이런 거 다 했는데 한국말이 안 늘려요. 단어(아는 단어 수가 많이 부족해요), 뛰어쓰기, 스펠링이 제일 힘들고 제일 못합니다. ㅠㅠㅠㅠ 이런 상태에서 2달 후에 한국어만 쓰는 학원 갑니다. 선생님과 친구들이 나를 혹시 바보처럼 보고 수업 못 쫓아갈까봐 많이 걱정입니다ㅏㅏ. 어떻게 하면 2달 만에 한국어를 늘려요? 저는 완전 초보도 아니고 완전 고급도 아니고 하니까 어떡할지 몰라요. 도와주소 감사합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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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reddit.com/r/hanguk/comments/60tzdj/서울에서_언어교환친구_찾음/

서울에서 언어교환친구 찾음

tl;dr: 저를 만나고 대화하시고싶은 분 계시나요? 길게: 안녕하세요, 미국에서 온 92년생 남자인 마크입니다. /r/hanguk 반갑습니다! 저 어젯밤에 한국 다시 들어왔는데 지금 홍대역 근처 살고 있습니다. 5월까지 있을건데 여기 있는 동안 한국어 좀 연습하고 싶습니다. 미국에서 대학교때 한국어 3년 동안 공부했지만 한국어를 많이 한 지 한 좀 오래 됐으니까 서울을 다니기 좀 힘들어졌네요. 아무튼 만나고 한국말로 얘기하실 분 저한테 연락해 주세요 ^^. 혹시 영어연습하고싶어하시면 더 좋죠! 전 물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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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kthien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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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7ud2

https://www.reddit.com/r/hanguk/comments/627ud2/대한민국_국대_차기_감독_루머/

대한민국 국대 차기 감독 루머

배성재가 라디오에서 최진철, 안익수, 김학범, 박성화라고 하네요... 학범슨 빼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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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3-30T01:5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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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ktheredbus

운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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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qss0

https://www.reddit.com/r/hanguk/comments/62qss0/rkorea_에_웨이부나_영어잘하는_일본인들_많나요/

/r/korea 에 웨이부나 영어잘하는 일본인들 많나요?

우연찮게 레딧에서 독도나 위안부 같은 한국-일본간에 갈등하고 있는 걸 소재로 하고 있는 게시물들을 봤는데... 댓글 대다수가 일방적으로 한국을 까는 내용이더라구요. "한국정부는 반일교육을 한다." "식민지배 받은 타이완은 일본을 싫어하지 않는다." "반일교육으로 국민을 정부가 통제하려고 한다." 뭐... 한국인이 반일감정 강하지. 이걸 싫어하는 외국인이 당연히 있겠지. 생각하고 넘어갈려고 했는데.. 일본극우의 헤이트 스피치 관련 게시물에서도 오히러 한국인을 비판하고, 그걸 넘어서 한국인에게 인신공격까지 하는 걸 보고, '이건 정상이 아니구나.' 를 느꼈습니다. /r/korea 를 제외한 다른 게시판에서는 이런 현상을 별로 보지 못했습니다. 일본에 갈려고 하다가 못가서 한국에서 그냥 원어민 강사를 하는 저학력 백인들이나, 웨이부들.. 이런 류의 사람들이 한국에 많다는데, /r/korea 에 그런 사람들이 상주하지 않나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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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01T14: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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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hadgott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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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03ql

https://www.reddit.com/r/hanguk/comments/6303ql/rkorea가_그렇게_막장인가요/

R/KOREA가 그렇게 막장인가요?

막 혐한들 많으니 가지말라던데, 반년간 눈팅하고 댓글도 약간 써본 입장에선 r/korea 유저들은 한국을 한국인들의 생각보단 좋은 나라 취급하더라고요. 한국의 문제점도 거침없이 말하지만, 뭐 한국도 사람사는 사회고 고속성장의 휴유증이 있으니 문제점도 있겟지.. 정도의 논조입니다. 되도않게 한국 까내리는 유저도 몇 있지만, 그런 댓글은 비추폭탄 먹고 반박 댓글이 무더기로 달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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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03T00:0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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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mena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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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apc3

https://www.reddit.com/r/hanguk/comments/64apc3/rhanguk_이용자_여러분_섭에_대한_의견과_운영_방향에_도움이_되기_위한_피드백을/

r/hanguk 이용자 여러분, 섭에 대한 의견과 운영 방향에 도움이 되기 위한 피드백을 받습니다.

안녕하세요. 원래는 이 글을 3월 말이나 만우절 때 올리려고 했는데, 다들 아시다시피 만우질 장난은 이미 써질 대로 써진지라 재미도 없고, ~~귀찮아서...~~섭에 대한 생각을 정리하느라 미루고 미루다 쓰게 되었습니다. 이번 4월 한 달 동안, 한국 섭을 이용하거나 지켜보면서 느끼신 점들, (아 한국 섭이 이렇게 된다면/한다면 지금보다 사람들이 훨씬 더 많이 오고 글도 많이 쓰고 ~~잉여롭게 인생을 낭비하는~~ 활기있는 곳이 될 텐데) 또는 앞으로의 운영 방향에 대한 질문이나 의견 수렴, 그리고 대화를 하고 싶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소통이란 말을 그다지 좋아하지 않습니다) 저를 포함한 관리인들은 이 섭이 나아갈 개인적인 생각은 (누구나 그렇듯이)갖고 있습니다만, (수많은 실패한 커뮤니티들이 그랬듯이) 일방향적 관리인이 되고픈 마음은 전혀 없습니다. 섭에 대한 의견/문의가 있으시다면, 언제든지 쪽지를 주세요. 앞으로 한동안 이 스레드를 공지에 올릴 생각입니다. 댓글로 많은 의견을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당장 밑의 글이 댓글 60개 넘겼습니다. 기둥 뒤에 숨을 공간 없습니다. 나와주시죠! +가능하시다면 모든 사람들이 볼 수 있도록 쪽지가 아닌, 댓글로 의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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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09T10:4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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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q85k

https://www.reddit.com/r/hanguk/comments/64q85k/fuck_united/

Fuck United.

미국을 때때로 왕래하는 분들은 잘 알 겁니다. 얼마나 개나이티드가 쓰레기같은지. 이번엔 힘없는 동양인 의사죠? 다음번엔 저, 아니면 우리가 될지도 모릅니다. 동양계 미국인 의사에게까지 저럴 정도면, 저같은 가난한 한국인 여행자는 얼마나 개돼지같이 쳐다볼까요. 이제는 쳐다보지도 않을 항공사가 하나 생겨서 속은 후련합니다. Fuck Uni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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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11T20:2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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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qcgi

https://www.reddit.com/r/hanguk/comments/64qcgi/race_for_the_blue_houseor_not_2017_대통령_선거/

[Race for the blue house...or not?] 2017 대통령 선거 메가스레드-Countdown 4주차/3주차.

<2017년 대통령 보궐 선거를 위한 Discussion 및 뉴스 등을 위한 스레드> 항상 시린 추위의 겨울, 어렵게 어렵게 한 표를 행사해 초조하게 6시에 방송사의 출구조사를 기다려~~결국 멘붕하던~~오던 우리. 그러나 뜻밖의 박근혜 대통령~~닭년~~의 파면으로, 솔로들이 벚꽃 속에서 가장 괴로워할 5월에 대통령 선거를 치루게 되었습니다. 선거일은 5월 9일 오전 6시부터 오후 8시까지이며, 원칙상 보궐선거인지라 공휴일은 아니니, 시간을 지혜롭게 활용해 한 표를 행사하는 능력이 필요합니다. ※재외국민 투표는 이미 3월 30일, 선거인 등록이 마감되었습니다. 재외국민 투표는 4/25~4/30 8AM~5PM 으로 각 재외공관에서 이루어집니다. <주요 일정> 4/15,4/16: 후보자 등록 4/17: 선거운동 공식 개시일 4/23: 1차 후보자 방송 토론회(정치 분야) UTC+9, 8PM 4/28: 2차 후보자 방송 토론회(경제 분야) UTC+9, 8PM 5/2: 3차 후보자 방송 토론회(사회 분야) UTC+9, 8PM (#한국과 일본은 썸머타임 제도를 실시하지 않습니다.) 5/2: 여론조사 공표 종료 5/4~5/5, 6AM~6PM: 사전 투표(거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하는 투표) 5/9, 6AM~8PM: 본 투표(거주지 주변 지정 투표소에서 투표) 5/9 8PM: 출구조사 발표 5/10: 선출된 대통령 당선자, 인수 절차 없이 곧바로 국정운영 시작. 궁금하신 점이 있다면, [선거관리위원회 홈페이지] (http://www.nec.go.kr/portal/main.do) [네이버 뉴스의 19대 대선 뉴스페이지](http://news.naver.com/main/election/president2017/index.nhn) 또는 [나무위키 "제 19대 대통령 선거" 항목](https://namu.wiki/w/%EC%A0%9C19%EB%8C%80%20%EB%8C%80%ED%86%B5%EB%A0%B9%20%EC%84%A0%EA%B1%B0) 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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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11T20:5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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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ngu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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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hd2x

https://www.reddit.com/r/hanguk/comments/65hd2x/전쟁이_정말로_일어날거_같나요/

전쟁이 정말로 일어날거 같나요?

가족 포함 주변인들이 요즘만큼은 정말로 긴장하고 있는게 느껴지는데.... 저는 딱히 긴장이 안되네요. 정말로 전쟁이 수년 안에 일어날거 같습니까? 미국이 보복타격을 하려면 한국에 있는 30만 자국민들부터 어떻게 해야될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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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15T13:3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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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cGarfie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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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6oii

https://www.reddit.com/r/hanguk/comments/666oii/교포들은_한국인이_아니라는_의견_왜_갖고_있죠/

교포들은 한국인이 아니라는 의견... 왜 갖고 있죠?

안녕하세요~ 최근에 r/hanguk을 방문하게 되었는데요, 여기에 댓글들과 게시물들 흝어보니 "교포들은 한국인이 아니다" 또는 "대한민국 시민권 갖고 있는 거주민들만 한국사람이라고 말할 자격이 있다" 등 이러한 관점들을 접하게 되어서 질문을 답니다. 물론 개인마다 의견차가 있겠지만 토종 한국인들 사이에선 교포들이 한국인이 아니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대다수인가요? 실은 며칠전에 r/korea에서도 똑같이 누가 "교포는 한국인이 아니다"라고 댓글을 달았는데 외국인이라 당시 개의치 않았지만 여기서도 그 똑같은 의견에 맞닥뜨리니까 재미교포로서 뭔가 놀랍기도 하고 섭섭하기도 합니다. 그렇게 열등감을 느끼는 건 아니고요ㅎㅎ (좀 순진한 깨달음일 수도 있다는 것은 인정ㅋ) 진심으로 궁금해서 여쭤봅니다. 지금 한국에 계시는 한국분들은 교포들을 아예 한국사람으로 보지 않나요? 아무리 한국어도 잘하고, 한국문화에 익숙해도 교포라면 무조건 그저 외국인 취급을 받는건가요? 아니면 종종 뉘앙스가 있다고 볼 수 있나요? 여기 이용자들은 어떻게 생각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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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19T08:5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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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torMa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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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7xlc

https://www.reddit.com/r/hanguk/comments/667xlc/회사에서_일해요_영어_이름을_필있어요/

회사에서 일해요? 영어 이름을 필있어요?

이거 이야기 흥미려요. 영어 이름을 좋아요? 한국 맛 말아요... 죄송합니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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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19T13:0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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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q__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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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hliq

https://www.reddit.com/r/hanguk/comments/66hliq/안녕하세요_aab크루_ep_많이_들어주세요/

안녕하세요! AAB크루 EP 많이 들어주세요~

안녕하세요 /r/hanguk ! 저랑 친구들이랑 AAB라는 크루를 만들고 현제 서울에서 열심히 랩을 하고 있씁니다! 쇼미 뜨기 전에 붙어 했으니까 그런 악풀은 쓰지 마세요..힝 학교 동아리에서 시작 해서 그것보다는 더 진지하게 음악을 하고 싶은 친구들입니다. 믹테는 이미하나 냏앴구요, 이번에 EP를 하나넸습니다. 취향에 안 맞을수도 잇지만, 첫 곡이라도 한번만 들어줬으면 좋겠씁니다!! 제가 교포라서 한국말을 아직 완벽하게 못하는것을 이해해주세요 ㅠㅠ 쓰레기 같은 교포는 아닙니다 .... 저는 계념 있습니다 ㅠㅠ 아무튼 많으들어주세요~ 감사합니다!! BACK AGAIN EP https://soundcloud.com/aabofficial/sets/backagain BASTARDS MIXTAPE https://soundcloud.com/aabofficial/sets/mixtape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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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20T22: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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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vinz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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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ngu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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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kwij

https://www.reddit.com/r/hanguk/comments/66kwij/현_레딧_속_중화사상과_역사왜곡에_대한_우려/

현 레딧 속 중화사상과 역사왜곡에 대한 우려

Rant Time 트럼프가 시진핑과의 회담 후 "한국이 중국의 일부였다더라" 발언 때문에 요새 몇일동안 댓글워리어질하면서 너무 답답하네요. 한국이 역사적으로 중국에 조공을 바친 건 사실이고, 중국이 때때론 한국 영토를 소유한 것도 사실이지만, 어처구니없는 중국 국뽕들과 트럼프를 무조건적으로 지지하는 TheDonald충들은 그것에서 벗어나 한국이 역사상 독립적인 적이 없고, 중국의 영원한 속국이고, 중국에 의해 생긴 나라다 등 어처구니없는말을 계속 들으니까 걱정이 됩니다. 음모론이긴 하지만 중국과 관계가 악화된 이후로 그전에 일시적으로 중단한 동북공정 활동이 다시 시작되서 중국이 한반도에 대한 권력을 행사하려는 게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이 상황에서 우리가 미국을 믿을 수 있는지도 의문이 들기도 하고요. 아무리 역사적인 상황을 설명하려고 해도 대다수는 자기 생각을 절대로 안바꾸는 걸 보면 정말 ㄷㄷ 그냥 무시하면 사람들이 까먹을까요? 아니면 중국의 왜곡된 역사관이 계속해서 중국인들과 미국인 사이에 확산이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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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yx6k

https://www.reddit.com/r/hanguk/comments/66yx6k/주요_인터넷_커뮤니티_지지후보_성향/

주요 인터넷 커뮤니티 지지후보 성향?

디시인사이드, 오유, 일베. 등 모든 커뮤니티의 전체적인 지지후보 분위기를 정리해보자 합니다. 극단적인 사이트도 괜찮아요. 예를들어 메갈 이라던지 예측대로 일베는 현실적으로 안철수를 중심으로 반문연대를 하고있고 오히려 모든 홍준표 지지글을 문빠 교란작전으로 몰고가네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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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ulcor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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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93il

https://www.reddit.com/r/hanguk/comments/6993il/수능_영어의_논란모호한_문제들2016학년도_수능영어_34번/

수능 영어의 논란-모호한 문제들(2016학년도 수능영어 34번)

문제의 문제(...)는 [2015년 수능의 홀수형 영어 34번 문제입니다.](http://i.imgur.com/iTVy5DX.jpg) > 34. Long before Walt Whitman wrote Leaves of Grass, poets had addressed themselves to fame. Horace, Petrarch, Shakespeare, Milton, and Keats all hoped that poetic greatness would grant them a kind of earthly immortality. Whitman held a similar faith that for centuries the world would value his poems. But to this ancient desire to live forever on the page, he added a new sense of fame. Readers would not simply attend to the poet's work; they would be attracted to the greatness of his personality. They would see in his poems a vibrant cultural performance, an individual springing from the book with tremendous charisma and appeal. Out of the political rallies and electoral parades that marked Jacksonian America, Whitman defined poetic fame in relation to the crowd. Other poets might look for their inspiration from the goddess of poetry. Whitman's poet sought _____________________. In the instability of American democracy, fame would be dependent on celebrity, on the degree to which the people rejoiced in the poet and his work. [3점] > > ① a refuge from public attention > ② poetic purity out of political chaos > ③ immortality in literature itself > ④ the approval of his contemporaries > ⑤ fame with political celebrities > 사실 저는 뭐 수능을 마지막으로 본 지 5년이 넘어가니까, 이런 걸 생각조차 하지도 않고 살아가고 있었는데, 어느 날 이게 tvN의 무슨 프로그램에서 타일러라는 외국인을 갖다놔서 풀게 했는데, 틀리더군요. (그 분은 3번을 찍으셨더군요) 그러자 무슨 고등학생이 나와서 이렇게 해서 무슨 논리의 흐름으로 답은 4번이다 어쩌구저쩌구....... 저도 이게 논란이 되었다는 것을 이제야 알았습니다. 근데 문제를 막상 보니 싱거워지더군요 사실. 그냥 딱 문제만 봐도, 아 4번이구나 하는 생각이 그냥 들지 않나요? 솔직히 뭐가 논란이 되는지 모르겠네요 진심으로. 도대체 뭐가 헬난이도란 건지...그냥 저 글을 딱 보면 아 저건 4번이다 하는 게 딱 오지 않나? 다른 보기들은 (뭐 받아들이지 않는 사람들은 3번이라고 빼애애액하더군요) 아니면 저 글에서 주어진 정보만을 갖고 푼다는 원칙을 모르시는 분들인가? 저런 문제들은 자기의 외부적 상식을 갖고 푸는 문제들이 아니란 것을 잘 알 텐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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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05T02:5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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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ngu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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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k730

https://www.reddit.com/r/hanguk/comments/69k730/어린이_위한_교육적인_웹사이트나_게임을_추천해주세요/

어린이 위한 교육적인 웹사이트나 게임을 추천해주세요.

저는 2세 재미교포이고 유치원을 다니기 곧 시작할 딸이 있어요. 우리 딸이 [abcmouse.com](http://abcmouse.com)이란 교육적인 웹사이트로 영어 알파벳과 초등 산수를 배울 수 있는데 비슷한 한글 웹사이트나 앺이 있어면 좋겠어요. 무료지 않아도 괜찮지만 미국에서 액세스를 못하면 안되겠어요. 여어분, 추천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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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06T17:2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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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d8pqp

https://www.reddit.com/r/hanguk/comments/6d8pqp/what_is_your_view_on_lgbt_rightsgay_marriage/

What is your view on LGBT rights/gay marriage?

안녕하세요! I would like to know the opinion of Koreans on LGBT issues. What is your point of view? Should marriage/adoption be allowed? What about registered cohabit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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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25T19: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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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za_Jafari

러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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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reddit.com/r/hanguk/comments/6f6riw/요즘_유럽_국가에_테러_일어나는거_보면_남_부럽지는_않네요/

요즘 유럽 국가에 테러 일어나는거 보면 남 부럽지는 않네요

예전엔 서유럽이나 북유럽 나라들이 울나라의 롤모델이었는데.... 거기 왠만한 국가들은 요즘에 테러로 말썽이고 북유럽은 그나마 덜하지만 여전히 이민자들 범죄로 말썽.. 뭐 한국도 간당간당한 휴전 국가에 갈수록 이슬람권 외노자가 늘고는 있지만 적어도 무슨 테러 일어날 만한 곳은 아니라 다행인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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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cGarfie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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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felmd

https://www.reddit.com/r/hanguk/comments/6felmd/이_글_보시는_분들에게_도대체_어쩌다가_여기까지_오셨나요/

(이 글 보시는 분들에게) 도대체 어쩌다가 여기까지 오셨나요?

순전히 궁금해서 질문드립니다.(관리자로서 궁금하기도 해서 ㅎㅎ...주된 이용자가 누구인지는 예전에 설문을 한 적이 있지만, 구체적인 이유는 질문을 해 본 적은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1. 어쩌다가 레딧을 알게 되고, 무슨 이유로 가입을 하고 사용을 하게 되었나요? 2. 그럼 여기(이 섭)는 어떻게 찾으셨습니까? 굳이 여기가 섭스크라입되어 있다면, 무엇 때문인가요. 3. 레딧을 주로 무엇/무슨 이유 때문에 쓰시나요? 자주 가는 섭레딧들은 어딘가요? 4. 레딧이란 사이트는 어떤 거 같으세요? (호불호 등의 개인적 느낌, 만족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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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ngu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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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iu9fn

https://www.reddit.com/r/hanguk/comments/6iu9fn/오늘은_조금_우울합니다/

오늘은 조금 우울합니다.

애초에 공정하지 않는 곳에서 공정하기를 바라는 것도 이상한 거라는 말을 들었습니다. 욕심부리지 말까요. 상장을 살 돈도 없고, 다리를 벌릴 만큼 자존심을 버릴 용기도 없으나, 저는 그저 운동이 좋을 뿐. 2년 동안 상처가 회복된거같아, 다시 도전해보려고 하는데 이번에도 그 소외감과 박탈감에 빠져 영원히 일어나지 못하면 어떻게될까. 3일 밤새고, 3시간 전에 응급실 다녀와도 부스터나 약을 먹어서라도 운동은 한번도 거른 적이 없는데 오늘은 아무것도 손에 안 잡히네요. 남들한테 내 노력을 인정받고 싶은 욕구 때문일까요, 화도 많이나고 조금 우울한 날이 네요. 이게 다 내 욕심때문이라고 생각했는데, 왜 나는 욕심부리면 안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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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reddit.com/r/hanguk/comments/6lzqv8/이태원에서_한국어_할_수_있는_외국인_찾기/

이태원에서 한국어 할 수 있는 외국인 찾기

안녕하세요 여러분...저는 서울에서 거주하는 미국에서 온 션이라고 합니다...제가 최근에 이태원에 가서 한국어 할 수 있는 외국사람들을 찾아봤는데 놀랍게도 잘하는 사람이 많았어요. 그리고 한국어 교사인 제 친구가 도와준 한국어 능력 채점 시스템을 만들어봤어요. 서울에 있는 외국인들이 보통 한국어 얼마나 잘할까요? 관심 있으시면 여기 링크가 있어요 :) 좋은 하루 보내세용 https://www.youtube.com/watch?v=0aR4s-qTDd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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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ngu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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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n3es2

https://www.reddit.com/r/hanguk/comments/6n3es2/im_ready_to_get_hurt_again/

I'm ready to get hurt again.

17년 7월 22일. 부산행 열차를 탈 것이다. 내가 무엇을 위해, 어디로 향하는지는 내 주변에게는 비밀이다. 철저히 나 혼자 몰래 실행하는 계획이다. 나는 남들보다 조금 더 두꺼운 가면을 쓰고 산다. 주변인들에게 나의 이미지는 그리 진취적이지 않고 소심하며, 메인스트림에 묻혀가는 애 라고 생각할 것이기 때문에 내 행동과 생각을 조금만 들여다본다면 놀람을 넘어서 이중인격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다. - 못다한 잠은 열차에서 메우려하지만, 창문 너머 풍경에 눈을 뗄수가 없을 것이다. 대회를 앞둔 긴장감 때문인가-.오랜만의 풍경 때문인가-. 5년 만에 교외로 나간다. 얇은 유리창을 사이에두고 빠르게 지나가는 세상이 화면 속 영화처럼 비현실적으로 느껴질 것이다. 분명 그 장소에 가면, 홀로 아무 서포터나 친구 없이 타지로 출전하는 경우는 나 밖에 없을 것이라고, 문득 생각이 든다. 나와 다른 그들은 추억을 기념하며 웃는 얼굴로 자신의 SNS에 사용될 사진을 남기느라 여념이 없을것이다. 나는 삼삼오오 모여있는 그들 사이를 홀로 걸어나가야 한다. 많은 관객. 선수. 심사위원. 해변을 지나다니는 사람들. 길을 걷다 지나치는 수 많은 군중 속에서 내게 익숙한 얼굴은 없을 것이다. 분명 외롭다. 견뎌내야 한다. 혼자, 혼자 그리고 또 나 혼자. - 그러나 아무에게도 알리고 싶지 않다. 그냥 그러고 싶다. 시선, 외로움. 이미 상처받을 준비는 다 끝났다. 결과는 흑과 백. 자로 잰 것 처럼 갈리겠지만, 나는 준비한 것을 보여주고 올 것이다. 인맥? 선배? 다른 차원의 이야기이다. 그러나 최선을 다할 것이다. 내 힘으로 할 수 있는 것은 이것밖에 없다. - 이렇게 된 이유는 말도 안되고 비현실적이다. 최면에 걸린듯 이번에는 무조건 나가야 겠다는 생각이 나를 오랫동안 괴롭혔다. 이 엉뚱한 집착에서 벗어나기 위해서는, 엉엉 울고 괴롭더라도. 직접 부딪히고 속에서 피를 흘려야지만 비로소 나를 괴롭히는 끈질긴 관념에서 탈출할 수 있을 것 같다. - 모든 것이 끝나고 다시 돌아가는 반대의 열차에 탔을 때, 나는 어떤 기분으로 있게될까? 엉엉 울지는 않을까. 외로움이 서러움으로 바뀌어 있진 않을까. 아니면 너무 지쳐서 생각조차 못하게 될까. 결국엔 시간은 계속 지나고 어떻게든 끝이 날 것이다. 미래의 나에게 미리 위로를 전하며. 아무도 모르고, 앞으로도 모를 것 이다. 이렇게 익명의 그늘에 숨어서 진심을 드러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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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7-14T03: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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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ngu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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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n5i70

https://www.reddit.com/r/hanguk/comments/6n5i70/여러분들이_보시고_판단부탁드립니다/

여러분들이 보시고 판단부탁드립니다~!

r/hanguk 관리자님은 새벽 3시에 글 올리면 삭제하나 봅니다. 음란물, 차별, 범죄, 위협적인 발언이 아니어도 관리자 마음에 안들면 삭제되나 봅니다. 관리자 메시지 입니다. '설명을 듣기 전까진 글을 지워놓겠습니다' '지금 새벽 3시인거 아시죠?' 관리자 맘에 안들어서 라고 밖에 생각이 안드네요. 글 하나 올리려면 올린 이유를 내 사생활 밝히며 구구절절이 설명해야 하는데, 이게 과연 2017년이 맞는지 의심되네요. 원시 독재 부족인가요? 물론 글이 좀 성격에 안맞긴하지만, 레딧 공식 규정에도 위 처럼 욕설, 범죄 차별 음란물 등에 대해서 규제를 하고 있지 개인의 발언의 자유까지 뺏어가나요?- 관리 권한이 본인에게 있으면 남용이라고 밖에 생각이 안드네요. 어.느 지.점.에.서 위협이나 범죄 요소를 포함하고 있는지 알려주세요. 물론 좀 뜬금없고 게시판 성격에 안맞긴 합니다. 그런데 유명한 국내외 커뮤니티에서도 그렇다고 글을 맘대로 지우진 않습니다. 2017년이 맞나 싶네요. 여기 관리자님은 자신만의 왕국을 만드려는 건가요? r/hanguk은 관리자님 소유가 아닙니다. 그렇기 때문에 글을 지우시려면 레딧 규정을 따라해주세요. 본인이 판단하시마시고. -------------------------- 17년 7월 22일. 부산행 열차를 탈 것이다. 내가 무엇을 위해, 어디로 향하는지는 내 주변에게는 비밀이다. 철저히 나 혼자 몰래 실행하는 계획이다. 나는 남들보다 조금 더 두꺼운 가면을 쓰고 산다. 주변인들에게 나의 이미지는 그리 진취적이지 않고 소심하며, 메인스트림에 묻혀가는 애 라고 생각할 것이기 때문에 내 행동과 생각을 조금만 들여다본다면 놀람을 넘어서 이중인격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다. - 못다한 잠은 열차에서 메우려하지만, 창문 너머 풍경에 눈을 뗄수가 없을 것이다. 대회를 앞둔 긴장감 때문인가-.오랜만의 풍경 때문인가-. 5년 만에 교외로 나간다. 얇은 유리창을 사이에두고 빠르게 지나가는 세상이 화면 속 영화처럼 비현실적으로 느껴질 것이다. ------- 등등등 혼자 부산에서 열리는 competition 나간다는 내용입니다.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알려주세요. 제가 진짜 몰라서 그러니 보시는 여러분들께 설명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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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7-14T08:4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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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ngu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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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n80j4

https://www.reddit.com/r/hanguk/comments/6n80j4/레디터님들이_읽고_판단해주세요/

레디터님들이 읽고 판단해주세요

안녕하세요. 저는 며칠전 NYC에서 모 버거 체인점에서 음식을 주문했습니다. 주문 과정에서 직원분은 제 이름을 물어보았고, 저는 그에 답하는데 문제가 없었습니다. 그런데 음식을 픽업하러 가니 영수증에 이름이 Ling으로 적혀 있었습니다. 제가 음식을 잘못 가져온건 아니구요, 직원분이 제 이름을 헷갈린 것도 아닌것 같습니다. 제 이름은 J로 시작하는 이름이고, 거의 X처럼 세게 발음했습니다 (스타벅스에서 너무 스트레스를 받아서 ;;). 그런데도 Ling이라고 써준게 저는 약간 이해가 안 됩니다. 제가 원래 워낙 심하게 예민한 성격이고 특히 인종차별엔 더더욱 민감합니다만 아무리 생각해봐도 기분이 나빠요. Ling 자체가 인종차별적인 이름이라고는 보기 어렵지만 왜 굳이 그랬을지 의문이 드네요. 직원분은 히스패닉계 여성분으로 기억하고, 주문할때 표정이 그리 밝지는 않았지만 큰 문제는 없었습니다. 기분 나쁜게 이상한건가요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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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7-14T18:4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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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ngu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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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nbg95

https://www.reddit.com/r/hanguk/comments/6nbg95/아랫글에서의_일이_있은_후_오늘_zombie0416님을_현실에서_만난_뒤의_후기를/

아랫글에서의 일이 있은 후, 오늘 zombie0416님을 현실에서 만난 뒤의 후기를 알려드립니다.

**간단한 상황에 대한 설명.** https://www.reddit.com/r/hanguk/comments/6n3es2/im_ready_to_get_hurt_again/ 2017년 7월 14일 오전 3시 경, zombie0416님께서 "I'm ready to get hurt again." 이란 제목으로 이 곳 r/hanguk섭에 글을 올리셨습니다. 글은 제가 다시 걸어놓았으니 들어가시면 다 보이실 겁니다. 이 때 당시 저는 배고픔 때문에 세시가 되도록 피곤한데 잠은 오지 않는, 짜증이 좀 나는 상태였습니다. 그런데 이 글을 읽어보니 좀 심할 정도로 개인적인 감정들이 들어간 이야기들이라 걱정이 되더군요. zombie0416님의 프로필을 살펴보고 어떤 종류의 글들을 올렸는지 확인하고, 글을 읽어본 후, [그 분께 메세지를 보낸 뒤](http://i.imgur.com/lcK2pcs.png) 별 고민 없이 바로 글을 내렸습니다. 그 이유로는 + 과거 zombie0416님이 쓰신 글들이 너무나 이상해서. [과거 코리아 섭에 올리신 글](http://i.imgur.com/Rt31KK4.png) 을 읽어보고 진지하게 이 분이 정신적으로 이상이 있거나, 사이비 컬트 쪽에 계신 분인가하고 의심했습니다. 좀비, 그리고 0416, 0416 is the missing link라는 글을 올리는 것도 그렇고, 기본적으로 문장 자체, 그리고 단어의 선택이 너무나 비정상적이고 기괴하며, 기계에서 찍어낸 듯한 말들, 그리고 문장간의 호응 관계가 거의 없어 이상한 느낌이 컸습니다. (자세한 원문과 링크들은 아래 글의 코멘트에 있습니다.) + 새벽 3시에 쓰신 글이라 이 분이 갑자기 이 시간대에 왜 이러시나 하고 생각하니까 걱정되더군요. 얼마 전에 쓴 글도 그렇고, 정신적으로 힘들어하는 분인 것 같아서 (영어로 쓴 글의 기괴함까지 더해져) 뭔가 제가 뭐라도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중간에 본문의 글씨체를 키운 것이 기괴함에 한 몫을 했습니다. + 워낙 개인적인 일을, 감정적으로 블로그 일기장같이 쓰셔서 나중에 이 분이 후회하진 않을까 걱정했습니다. 레딧은 볼 거리는 많지만, 지켜보는 사람들이 친절한 사람들이라곤 할 수 없습니다. 익명성을 강조하는 플랫폼 위에서 한 번 올린 글은 절대 잊혀지지 않습니다. 혹시라도 나중에 이 글을 올린 것을 후회하지 않을까 생각해서 일시적으로 글을 치운 뒤, 그 분의 메세지에 대한 답장을 들어보겠다고 생각했죠. 이렇게 조치를 취하고 개운함에 잠이 들어 다음날 9시까지 잤습니다. 일어나 보니 zombie0416님이 저에게 답변 쪽지를 보내시지 않고 직접 섭에 "여러분이 보고 판단해 주세요~!"라는 포스트를 올리셨더군요. 읽어보니 본문과 쪽지의 맥락을 어느 정도 편집해 올려두고 사람들에게 판단하라고 하는 내용이더군요. https://www.reddit.com/r/hanguk/comments/6n5i70/%EC%97%AC%EB%9F%AC%EB%B6%84%EB%93%A4%EC%9D%B4_%EB%B3%B4%EC%8B%9C%EA%B3%A0_%ED%8C%90%EB%8B%A8%EB%B6%80%ED%83%81%EB%93%9C%EB%A6%BD%EB%8B%88%EB%8B%A4/ 솔직히 이 때 오해를 강하게 했습니다. 특정한 의도를 갖고 이렇게 하는 것은 아니겠지? 공개적으로 질문을 던지시니 저도 공개적으로 제 나름대로의 설명을 해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래서 제가 나름대로 상황 설명을 할 수 있는 부연 설명을 해 답변을 달아드렸습니다. "정신병이 강하게 의심되니 전문적인 치료를 받아보세요"라는 말과 함께. 이런 말들에 바로 zombie0416님이 화가 많이 나셨던 것 같습니다. > ㅋㅋㅋㅋ날려먹은 글 별것도 없구만 발끈해서 구구절절하게 긴글로 친절하게 설명해주시니 어떤 사람인지 궁금하네요. 여기서 선비이시고 말도 잘하시고 과거 정신치료 받으셨다고 솔직하게 말씀해주시고, 제가 정신병있는 것 같다하니 지금 당장이라도 궁금하시면 서울 사당역으로 와서 제가 어떤지 확인하세여ㅋㅋ 아니면 XXXXXXX(삭제)로와서 제 닉넴말하고 저 찾으세용ㅋㅋ 아ㅋㅋㅋㅋ웹이랑 실제도 구분못해서 혼자 진지모드인 분이 아직 존재하네요 ㅋㅋㅋㅋ 날도 더운데 큰 웃음주시네 원래는 이 댓글은 아니고, 그냥 사당역 이런 말 없이 23일날 해운대 호텔 로비로 와라 이런 내용이었습니다. (그냥 반말이었던 걸로 기억하는데 뭐 그게 중요한 건 아니고...) 아 이 사람이 나한테 현피라고 신청하나? 아니면 그냥 날 만나서 기 좀 살려고 말라나 이런 생각들이 들었죠. 하지만 제가 인터넷에서 시비를 붙은 게 셀 수 없을 정도로 많아서 경험이 쌓여지기도 했고, 온라인상의 사람들과 개인적으로 만나본 경험들이 있으며, 어차피 일이 잘못되어도 저는 기본적으로 잃을 것이 없기 때문에 흔쾌히 만남에 수락했습니다. 사당역이니까 제 집 근처라서 만나기도 편했구요. 그런데 그 분과 약속을 잡은 후 제 생각이 약간 달라졌습니다. 솔직히 그 분이 올린 그 글이 대단히 개인적이고 일기장스럽긴 하지만, 못 할 말은 아니잖아요. 뭐 욕을 한 것도 아니고, 무슨 누구 험담한 것도 아니고 정말로 잘못 한 말이 아무것도 없는 글이었습니다. 레딧 전체로 봐도 저런 말 했다고 글을 내리는 곳은 거의 없습니다. 저는 그것을 "기괴하다"는 자의적이지 않다고 믿었지만 자의적인 기준으로 글을 내렸던 것이구요. 또 하나의 이유는 제가 찾아본 바, 그 분이 댓글로 말했던 날짜에 정말로 보디빌딩 콘테스트가 열린다는 점이었습니다. (대회 자체는 적지 않겠습니다) 사실 이 분이 센 척을 하기 위해서 보디빌딩 토너먼트 얘기를 하는 게 아닌가 의심되어 찾아본 것이었는데, 진짜로 실재하는 대회여서 최소한 이 사람이 거짓말을 하는 것은 아니구나 하는 믿음이 생겼습니다. 그리고 만나는 장소를 정하려고 답변들을 주고받았는데 http://i.imgur.com/331CRq9.png 이건 제 것 http://i.imgur.com/Ss1YINt.png, 어디서 근무하신다는 말도 그렇고 상당히 언어가 자연스러웠습니다. 그걸 보고 살짝 안심했습니다만, 그래도 혹시라도 이 분이 사이비 컬트에 소속되신 분일까봐 긴장되어서 그냥 오늘 만나자고 했습니다. 일요일까지 기다렸다 만나면 괜히 이 섭 안에서 시끄러워지기도 하고, 이 일 때문에 제 일의 능률도 안 오르니까요. **오후 9시 반 스타벅스 1층에서의 만남.** 오후 8시에 집을 출발해 오후 9시 쯤 약속한 장소에 도착해 앞의 스타벅스 안으로 들어갔습니다. 애플 주스를 시키니 갑자기 계산해주는 알바생이 놀란 표정으로 호들갑을 떨며 무료 드링크 쿠폰에 당첨이 되었다고 하더군요. 그 알바생 말로는, 하루에 많아야 한 두번 나오는 영수증이라고, 지금 이 매장에서 처음 나오는 거라면서, 홈피 들어가 설문조사 작성한 뒤 코드를 받으면 된다고 했습니다. 저는 물론 스벅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기 때문에 하루에 수십 번 나오는 설문조사 미끼용 무료 음료권을 갖고 이러는 건가 하고 말았지만 그래도 좋아하는 척은 해 주었습니다. 구석보다는 사람 보는 눈이 많은 중앙쪽, 계산대 앞의 작은 자리에 앉았습니다. zombie0416님으로부터 메세지가 왔습니다. 15분 뒤에 오겠다고 하셔서 기다렸습니다. 아무래도 이 분은 보디빌딩을 하시는 분이니, 만약에 카페 안에 들어온다면, 제가 바로 누군지 알아보겠구나 하면서 기다렸습니다. 15분 뒤였지만 입구를 통해 들어오고, 카페 1층에서 죽치는 사람들은 전부 다 체육과는 거리가 먼 사람들이었습니다. 그런데 15분 쯤 지나서 어느 몸이 잘 만들어진 어느 분께서 제 자리 바로 옆에 자리를 하더니 샐러드를 먹기 시작하더라구요. 미리 닭가슴살까지 준비해 와 따로 먹고, 드레싱은 일체 먹지 않는 걸로 보아, 설마 이 분인가? 하는 생각이 그 때부터 강하게 들었습니다. 그런데 설마 여기 도착했으면 나에게 레딧으로 미리 쪽지를 줬겠지...싶어서 그냥 옆에서 곁눈질하는 것으로 말았습니다. 1층에서의 거의 유일한 후보였지만, 저는 사실 너무나 강하게 이 분일 거라는 생각이 있었기 때문에 오히려 또 쉽게 확신을 못 했죠. 저는 그 분께 "노트 두 개와 사과쥬스 있는 자리"에 제가 앉아있다고 얘기했습니다.(위 쪽지) 그러더니 갑자기 옆에 있는 분께서 제 사과쥬스 병을 한 번 들어보며 만지더라구요. 제가 무슨 일이시냐고 묻자 그 분은 "아 혹시...아 아닙니다 죄송합니다" 하고 말더라구요. 그리고 슬쩍 보니 레딧 앱을 열고 있던 걸 보았습니다. 저는 바로 RIF 레딧 앱을 연 뒤 제 유저 프로파일 페이지 화면을 그 분께 보여드렸습니다. **1시간의 대화.** "절 보시니까, 제가 정말로 정신병을 가지고 있는 것처럼 보이시나요?" 초반 2분만 대화했는데, 이 분이 무슨 정신병을 가지고 있거나, 컬트에 소속되거나 하는 이상한 느낌은 없었습니다. 그냥 자기가 하는 일에 심취한 사람 같았어요. 분위기는 정말 좋았습니다. 무슨 뒤끝 강한 채로 만나지도 않았고, 무엇보다 그 분이 놀라시더라구요. 제가 진짜로 망설임없이 바로 여기까지 와주실 줄 몰랐다면서. 제가 정확히 한 시간동안 구체적으로 어떤 순서로 주제들을 이끌어 나갔는지는 기억이 안 나지만, 대충 한 이야기를 적겠습니다. 인터넷에서의 다툼으로 만나긴 했지만 저는 뭐 부끄럽거나 숨고 싶다는 느낌은 전혀 없었습니다. 앞으로 계속 이걸로 분위기 이상해지고 입씨름하느니 오프에서 만남 하나로 해결하면 저에겐 그게 훨씬 이득이었으니까요. 먼저 그 분께 왜 어젯 밤에 그런 글을 올리셨냐고 물었습니다. 그 분은 자기가 23일까지 대회를 준비하는데, 너무나 육체적으로 심적으로 힘들고, 대회가 사 대회지만 그래도 전국대회라서 경쟁이 세고, 자기가 아는 사람들이 더 잘 나가는 것을 보는 것도 힘들었으며, 심사하는 분들이 인맥에 좌지우지된다는 말을 듣고 절망감을 느꼈다고 말했습니다. 저는 그럼 왜 그렇게 개인적인 이야기를 이 섭레딧에 올리셨냐고 물어보았습니다. 그런데 이게 특별히 무엇이 문제인지 모르겠다고 하시더라구요. 저는 바로 거기서 님 글에는 아무 문제가 없었고, 제가 어제 새벽에 과민반응을 해서 글을 지운 거라고 바로 사과했습니다. 그래도 뭔가 느낌이 이상했습니다. 이어서 저는 그 분께 어쩌다가 레딧을 시작하셨는가를 물어보았습니다. 그 분은 한국의 웹은 거의 하지 않는다고 하셨고, 가끔씩 디씨의 헬스 갤러리? 거기나 보는 수준이라고 하셨습니다. 국내의 인터넷 사이트들을 거의 사용하지 않는 이유는, 피트니스가 좁은 세계라서 글을 올리면 사람들이 금방 정체를 알아볼까 봐 쉽게 글을 못 올리고 사용도 못한다고 하시더라구요. 그렇다고 이렇게 우울감과 힘든 감정을 억누르긴 그래서, 아무도 알아보지 못할 머나먼 세계의 사이트를 찾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미국의 커뮤니티 사이트'를 검색했는데, 4chan과 함께 레딧이란 사이트가 뜨길래 그래도 4챈보단 레딧이 편해 보이고 나아 보여서 가입했으며, 레딧은 기껏해야 3일에 한번 정도? 보는, 거의 보지 않는 수준이라고 했습니다. 영어 실력은 별로 뛰어나지 않고, 작문을 할 정도는 아니라고 했습니다. 수능 영어도 2-3등급 수준이었고, 영어는 그냥 기본적인 읽기만 되는 수준이라고. zombie0416은 그냥 세월호를 생각해서 지은 아이디라고 했고, 레딧에 쓴 글들은 큰 의미 없이 힘든 감정들을 그냥 offmychest 비슷한 느낌으로 쓰는 것이라고.... 그러면 왜 그냥 블로그같은데 쓰지 왜 이런 곳까지 굳이 찾아서 쓰냐는 물음에는, 그냥 머나먼 세계에 자신의 이 감정의 흔적을 남기고 간다는 느낌으로 글을 그동안 쓰셨다고 합니다. 흔한 반응이나 댓글 알림 같은 것도 안 보셨다고. 그래서 제가 저번에 글을 지웠어도 아무것도 모른 채 반응이 없다가, 최근에 레딧 공식 앱을 폰에 깔았는데, 제가 글을 치운 걸 보고 오늘 아침에 반응을 했다고 합니다. 자기는 특히나 피트니스 쪽을 해서 힘들 때 성질이 욱하는 성격이라고, 그래서 아까 그렇게 좀 험하게 나왔던 것 같다고 하시더라구요. 저는 왜 오늘 아침에 제가 그 글을 지웠고, 어떤 생각때문에 그렇게 과민 반응을 하면서 나왔는지를 설명해 드렸습니다. (위의 제가 쓴 이유와 설명은 크게 다르지 않았습니다) 그 과정에서 제가 일방적으로 행동했다면서 사과도 했구요. 그러자 그 분께서도 저에게 사과를 하시더군요. 제 설명을 듣더니 그렇게 받아들일 수 있겠구나 하고 깨달으셨답니다. 그 다음으로는 제가 그 r/korea 에 올린 글이 도대체 어떻게 설명이 되는지 궁금해서 물어봤습니다. https://www.reddit.com/r/korea/comments/6ipgcf/0416_is_the_link/ 스크린샷http://i.imgur.com/Rt31KK4.png 그 기괴함 때문에 제가 이 분을 오해하기 시작한 거였는데, 알고 보니 그냥 이 분이 번역기를 돌리셔서 얻은 결과를 올리신 거였더라구요 (...) 그래서 제가 일일이 각 문장이 어떻게 해석되며, 어떻게 영문 사용자에게 받아들여지게 되는지, 그게 왜 기괴하게 느껴지는지를 간단하게 설명해 드렸습니다. 그 외에는...그냥 이런저런 얘기로 한 시간 조금 넘게 채웠습니다. 헬스 대회에 대한 것들, 개인적 이야기, 제 다이어트 하는 거, 레딧은 어떻게 시작했고, 아까 말한 r/offmychest같은 레딧 커뮤들, r/fitness같은 곳들은 어떤 곳이고... 이런 것들. 아무튼 그렇게 해서 오해를 풀고 얘기도 하다가 밤 11시쯤 헤어졌습니다. 인증 샷이나 어떤 증거를 남길까 생각하다가 그냥 말았습니다. 이게 뭐 대단한 것도 아니고 그러니. 하지만 서로 댓글로 피드백은 해주기로 했습니다. 아무튼 이 일 뒤로 저도 글 지우는 건 정말 해당 게시자가 악의적인 의도를 담고 있지 않는 한 그대로 둘 생각입니다. 물론 그건 제가 그렇다는 거고, 다른 관리자분들의 생각은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ㅠㅠ 더 자세하게 쓰고 싶지만 지금 새벽 5시입니다. 너무 힘들어서 더 못 쓰겠어요. Edit) 개인정보에 관한 약간의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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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7-15T04:5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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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ngu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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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nref2

https://www.reddit.com/r/hanguk/comments/6nref2/휴가철때_서울에서_정동진까지_운전해서_얼마나_걸리나요/

휴가철때 서울에서 정동진까지 운전해서 얼마나 걸리나요?

휴가철 피크인 8월초에 1박2일로 서울->정동진 다녀올 생각인데 운전해서 가면 몇시간정도 걸릴까요? 한국 차 막힌다는소리 너무 많이 들어서 가는거만 한 6시간 걸리는건 아닌지 걱정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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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7-17T15:3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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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ngu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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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q6xiv

https://www.reddit.com/r/hanguk/comments/6q6xiv/오늘_북한_미사일_발사로_또_다시_시끄러워지네요/

오늘 북한 미사일 발사로 또 다시 시끄러워지네요

이럴때 레딧 들가보면 어김없이 FP에는 북한 관련 기사.. 근데 이번에는 좀 심각한듯요... 발사한게 대 성공적이었고 개발된 탄도 미사일 사거리가 미국 시카고까지 도달할 수 있는 수준이라던데 이 정도면 미국도 슬슬 칼 뽑아들거 같은데 과연 어떻게 대처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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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7-29T06:3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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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cGarfie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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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ngu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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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shg64

https://www.reddit.com/r/hanguk/comments/6shg64/왜_글이_잘_안올라올까요/

왜 글이 잘 안올라올까요 :(

다들 수줍으셔서 그런건가? 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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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09T08:2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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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ooHard

userflai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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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ngu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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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uqhn5

https://www.reddit.com/r/hanguk/comments/6uqhn5/이_서브레딧이_뜸한_이유는/

이 서브레딧이 뜸한 이유는...

사실 이런 말을 여기서 한다는게 도발처럼 느껴질지는 모르겠습니다 아니 도발 맞죠. 그래서 한줄 한줄 쓰는게 신경 쓰이지만 여기 모더분들은 정말 친절하시니까 제가 디스 좀 해도 봐주실거라 믿고 좀 직설적으로 씁니다. 일단 서브레딧이 너무 작아요. 근데 이건 이 섭의 태생적 한계로 어쩔수 없다고 봅니다. 레딧까지 와서 같은 나라 사람들이랑 한국어로 글 쓰고 떠드는건 여러모로 비효율적(?)이라고 보는데요. 애초에 외국인들이랑 영어로 대화하려는 목적으로 레딧 입문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저도 마찬가지) 영어를 쓴다는 목적 그 자체로 이 서브레딧에서 활동할 명분은 아주 많이 적어지니까요 궂이 넘쳐나는 한국 커뮤니티들 냅두고 여기서.. 이 작은데를 거점으로 두고 활동하겠다라.. 어느 분이 말씀하셨는데 여기선 할게 없다구 이건 사실이죠 사람이 없으니 글이 안 올라오고 뭐 할게 있겠나요 여기가 구독유저 1만명 정도에 상시 접속자 수십 명 정도만 유지해도 글리젠율은 상당히 늘어날거고 (하루에 글 서너개는 올라올겁니다 이 정도만 굴러가도 충분히 중규모 섭레딧) 그리고 나름 레딧 스타일로 우리들끼리 한글로 노가리 까면서 겁나 재미날텐데 그럴 일이 절대 없죠? 제가 이 섭을 5달 전에 처음으로 왔는데 그때 구독유저가 1250명 정도였던걸로 기억합니다 지금 몇 명이죠? 이 기세로 2000명이라도 찍을라면 4년은 족히 걸릴겁니다 한국 유저들 싹싹 긁어 모아봐야.. 중복유저 빼면 아마도 몇 천명? 만 명? 극소수의 외국인들이 번역기 쓰거나 영어 혼용해서 여기 들어오기도 하는데 그런 분들은 손에 꼽을 정도로 정말 극소수이고 가뜩이나 레딧 안에서 머릿수 적은 동아시아권 유저 그 중에서 한국인들이 한국어를 메인으로 쓰는 서브레딧이라 유저수가 당연히 적을 수 밖에 없습니다 사실 r/korea 사이드바 아니었으면 저도 여기 없었을거에요 그래도.. 그나마 봄에는 글이 더 자주 올라왔는데 그때는 좀 재밌었는데 몇달만에 이렇게 정전갤(?) 취급 받는거 보면 아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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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20T02:5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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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cGarfield

userflai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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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ngu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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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wjza2

https://www.reddit.com/r/hanguk/comments/6wjza2/유럽여행_가기_vs_미국여행_가기/

유럽여행 가기 vs 미국여행 가기

수능 끝나고 12월에 가려는데 어디가 좋을까용 추천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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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29T00: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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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ehereiamg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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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x75lf

https://www.reddit.com/r/hanguk/comments/6x75lf/다_때려치우고_월드컵_가지_말자/

다 때려치우고 월드컵 가지 말자

이런 넘들을 국대라고 불러야 한다니.... 이번 월드컵은 물 건너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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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31T23:2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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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lladus

Duolingo Korean Course Moder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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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ngu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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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z23em

https://www.reddit.com/r/hanguk/comments/6z23em/카르마_포인트_어떻게_모아요/

카르마 포인트 어떻게 모아요?

댓글 쓰고 글 쓰면 모을 수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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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9-09T23:5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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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ICO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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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z8g46

https://www.reddit.com/r/hanguk/comments/6z8g46/수시_접수비용_엄청_비싸네요/

수시 접수비용 엄청 비싸네요

6개학교 접수비용 모두 합치니 35.5만원이 나오네요. 대학들 수시 접수비용만 해도 빌딩 하나 세울듯ㅋㅋㅋ 그래도 재수비용보다는 싸니 어쩔 수 없이 닥치고 상납해야 하는 돈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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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9-10T23: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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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srb6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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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ngu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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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zfwei

https://www.reddit.com/r/hanguk/comments/6zfwei/roastme가_뭔가요/

Roastme가 뭔가요??

사람들이 자기 얼굴사진이랑 같이 roast me 이러는데 뜻을 모르겠네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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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9-11T23:5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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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ehereiamg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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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ngu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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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nlyi

https://www.reddit.com/r/hanguk/comments/70nlyi/팟캐스트/

팟캐스트

요즘에 들어서야 한국어로 된 팟캐스트를 듣기 시작했어요~ 재미난거 없나요? 언니들의 듣다보면 똑똑한 라디오를 어쩌다 발견하게 됐는데 이게 취향적중이네요. 도손도손 유익한 얘기 나누는거... 굳이 저런 스타일 아니어도 좋아하시는거 있으면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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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9-17T22:5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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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eness

잡식성

userflai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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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ngu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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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fl0d

https://www.reddit.com/r/hanguk/comments/74fl0d/한국인들_제법_많네요_반갑습니다/

한국인들 제법 많네요! 반갑습니다

아 저도 한국인이지만 레딧에 오랜만에 들어오니 이런게 있다고 친구가 이야기 해줘서 들어왔어요 ㅋㅋㅋㅋ 처음 뵙겠습니다 이런 인사 나누는 것이 괜찮을지 모르겠지만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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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0-05T21:2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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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thingwithout_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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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ngu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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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pxcp

https://www.reddit.com/r/hanguk/comments/75pxcp/hello_내가_만화책을_찾고있어요_도와주세요/

Hello, 내가 만화책을 찾고있어요. 도와주세요!!!

내가 어렸을때 한번 읽었던 만화책들 찾고있어요. 첫 번째는 영어 배우는 만화엇거든요. 주인공들중애 크레파스 들고있는 에기, 동물들 (하나는 코끼리), 구로고 젊은 오토바이 타는 여자 선생님이 잇어써요. 어떤 만화책인지 깨달아요? 두 번째는... 기독교인 만화책인것 같아서요 (I could be wrong though). 책 표지 두 남자가있고 - 하나는 파란색을 입고, 다른 남자는 갈색을 (아니면 밤색을) 입썼어요. 내가 기억하는 페이지에는 주인공이 어깨에 체인달린 바위를 들고있는 그림 을기역해요. .... 어느 만화책들인 지 알겠어요?? 도와주세요 :D edit: [에기 from memory ㅋㅋㅋㅋ](https://i.redd.it/n4xih1g5varz.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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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0-12T00:4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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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ruleus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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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ngu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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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esj5

https://www.reddit.com/r/hanguk/comments/77esj5/quora에서_한국이_가장_인종차별_심한_나라_중_하나로_뽑혔네요/

quora에서 한국이 가장 인종차별 심한 나라 중 하나로 뽑혔네요.

https://www.quora.com/What-was-the-most-racist-encounter-you-had-in-a-country-you-visited?srid=uOaJa 당신이 직면했던 최악의 인종차별은 어느 나라에서였냐는 질문에, 한국이 프랑스, 인도, 걸프만 국가들과 함께 제일 많이 언급됩니다. 한국이 외국처럼 외국인에 대한 테러나 증오범죄가 일어나는 것도 아닌데 너무한 거 아니냐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인종차별적 인식이나 언행을 주위에서 쉽게 볼 수 있다보니 반박하기가 참 힘듭니다. 마음이 참 무겁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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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0-19T23:3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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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mena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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