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lk
dict | pro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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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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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ent": {
"HS01": "이 정도 급여를 주면서 근무 조건까지 좋은 회사는 여기 밖에 없어. 아주 만족스러워.",
"HS02": "응. 이전에 다니던 곳이랑은 차원이 다른 것 같아.",
"HS03": "내 능력을 정확하게 평가해주고 그걸 반영해서 연봉을 잘 올려준다는 점이 가장 좋은 점이지.",
"SS01": "조건이 좋은 회사에 다녀서 만족하시는군요.",
"SS02": "이전에 다니던 회사와 비교해서 가장 좋은 점은 무엇인가요?",
"SS03": "능력을 정확히 평가해주고 보상해주어 만족스러우시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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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S01": "아직도 내가 안정적으로 회사에 다닐 수 있는 건 내가 능력이 있기 때문인 것 같아.",
"HS02": "그렇지. 내 친구들은 모두 은퇴를 했거나 은퇴를 목전에 두고 있으니까.",
"HS03": "지금만 같으면 나는 은퇴할 날이 아직도 한참 남은 것 같아.",
"SS01": "안정적으로 직장 생활을 할 수 있는 사용자님의 능력에 자부심을 느끼시는군요.",
"SS02": "사용자님도 은퇴를 생각해 본 적이 있으신가요?",
"SS03": "지금만 같이 계속 일하실 수 있기를 바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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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S01": "나와 함께 성장해 가는 회사를 체감할 때면 기분이 좋아져.",
"HS02": "그럼. 회사가 문을 열자마자 입사해서 그런지 내 자식처럼 느껴질 정도야.",
"HS03": "승진할 때마다 그런 감정이 격해지지. 우리 회사가 매출 신기록을 세울 때도 늘 울컥했고.",
"SS01": "회사와 함께 성장해 나가는 것이 만족스러우신가 봐요.",
"SS02": "주로 어떤 때에 그런 감정이 들곤 하시나요?",
"SS03": "사용자님과 회사의 발전에 감동을 받으시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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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S01": "이전의 회사는 날 과소평가 했는데 새로 다니게 된 곳은 날 정말 인정해 주는 것 같아서 기뻐.",
"HS02": "좋지. 내 넘치는 능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곳을 잘 찾아서 좋아.",
"HS03": "전에 다니던 회사는 내 능력을 못 알아봤지만 여기는 안 그래서 참 좋아.",
"SS01": "회사에서 인정을 받으며 일하셔서 기분이 좋으시군요.",
"SS02": "능력 발휘를 제대로 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겼네요.",
"SS03": "이전보다 더 좋은 곳에서 일할 수 있어서 만족스러우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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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S01": "동기들과 비교했을 때 내가 조금 더 높은 연봉을 받는 것 같아서 자랑스러워.",
"HS02": "응. 연봉을 잘 받는 만큼 내가 인정받고 대우받는 기분이 들어.",
"HS03": "그렇지. 그렇게 보람을 느끼니까 더 열심히 일할 동기 부여도 되고 말이야.",
"SS01": "상대적으로 좋은 보상을 받는 것이 기쁘시군요.",
"SS02": "사용자님의 능력에 걸맞은 대우를 받고 계신다고 생각하시는군요.",
"SS03": "회사에서 인정받는 것이 더 열심히 일하는 계기도 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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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S01": "이번에 맡은 프로젝트는 내가 비슷한 일을 해 본 적이 있으니 아주 잘 해낼 수 있겠어!",
"HS02": "그럼. 이번에도 내 능력을 인정받을 수 있을 거라는 확신이 들어.",
"HS03": "내 능력은 아주 뛰어나지.",
"SS01": "이번 프로젝트에 자신이 있으시군요.",
"SS02": "좋은 능력을 갖추고 있으시군요.",
"SS03": "뛰어난 능력으로 일을 잘 해결하시길 바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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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S01": "내 식당도 이제 곧 프랜차이즈를 낼 수 있게 됐어. 기분이 정말 좋다!",
"HS02": "그동안 밤낮으로 노력한 게 성과를 얻고 있는 것 같아서 자랑스러워.",
"HS03": "우리 가게의 평판과 만족도를 높이고 싶어서 부족한 점은 피드백도 받고 직원회의를 해서 늘 개선하고 있지.",
"SS01": "사업이 확장되어 기분이 좋으시군요.",
"SS02": "사업을 키울 수 있었던 노하우를 말씀해 주실 수 있나요?",
"SS03": "부족한 점을 고쳐나가는 꾸준한 노력이 사업 성공의 비결이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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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S01": "우리 회사는 수평적인 구조 덕분에 일하기가 참 좋은 것 같아.",
"HS02": "대만족이지. 이런 분위기라서 우리 회사의 성과가 매년 크게 성장할 수 있다고 봐.",
"HS03": "누군가의 눈치를 살피지 않고 편하게 이야기를 나눌 수 있어서 커뮤니케이션이 더 잘 돼.",
"SS01": "회사의 조직 문화에 만족하고 계시는군요.",
"SS02": "회사의 조직 구조가 수평적이면 어떤 점이 좋은가요?",
"SS03": "자유롭게 의견을 나눌 수 있다는 점을 수평적 조직의 장점으로 꼽으시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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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S01": "전염병 감염의 우려가 있어서 병원 측에서 병문안을 일절 금지한다고 하네. 정말 말도 안 돼.",
"HS02": "보호자 한 명 외에는 누구도 못 들어온대서 한 달째 아내 말고는 가족들을 전혀 못 보고 있어.",
"HS03": "애들이랑 손주들이 너무 보고 싶은데 영상 통화라도 해 봐야겠다.",
"SS01": "그런 일이 있으시군요. 어떤 상황인지 더 자세히 말씀해 주시겠어요?",
"SS02": "지금 상황에서 다른 방법은 없을까요?",
"SS03": "영상 통화로 가족들에 대한 그리움을 달래시길 바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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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S01": "당구는 내 유일한 오락인데 손목이 망가졌으니 더는 당구를 치면 안 된다고 하네.",
"HS02": "게다가 당구장에 못 가면 매일 보던 친구들은 어디서 보나.",
"HS03": "앞으로 당구는 어쩌다 한 번 치고 다른 취미 활동을 해야겠지.",
"SS01": "손목 때문에 취미를 즐기지 못해서 속상하시겠어요.",
"SS02": "지금 상황에서 할 수 있는 다른 일은 어떤 것이 있을까요?",
"SS03": "다른 재미있는 취미 활동을 찾으시길 바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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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S01": "보험 상담원이 만 육십 오세 이상은 보험료 지급도 안 된다고 해서 화가 나.",
"HS02": "몸도 아픈데 믿고 있던 보험마저 도움이 안 돼서 좌절한 상태야.",
"HS03": "아내도 나처럼 황당해 하고 있고 애들한테는 말을 못 하겠어서 형님이랑 통화해 보려고 해.",
"SS01": "보험료 지급이 어려워져서 많이 속상하시겠어요.",
"SS02": "혹시 이 문제를 의논할 만한 상대가 있으신가요?",
"SS03": "형님과 통화로 이야기를 나누시고 해결책을 찾으시길 바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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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S01": "아들이 나를 요양 병원에서 지내게 하고는 한 번도 찾아오지를 않네.",
"HS02": "이렇게까지 버림받은 기분일 줄은 몰랐는데. 씁쓸하고 속상하네.",
"HS03": "여기에는 아직 마음을 나눌 상대가 없어. 친구한테 전화를 걸어야겠네.",
"SS01": "요양원에 찾아오지 않는 아들 때문에 속상하신가 봐요.",
"SS02": "이러한 상황에 대해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누군가가 있을까요?",
"SS03": "친구분과 통화하며 기분이 나아지시길 바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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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S01": "친하게 지내던 마을 이장이 혈압으로 쓰러졌대. 점점 친구들을 잃는 것 같아 무서워.",
"HS02": "나도 고혈압이 있어서 쓰러지거나 갑자기 앓아누울 수 있거든.",
"HS03": "운동 횟수를 조금 더 늘려야겠어. 일주일에 한 번으로는 부족할 것 같아.",
"SS01": "친구들을 잃는 것 같다는 걱정 때문에 불안한 마음이 드시는군요.",
"SS02": "걱정스러운 마음을 달래기 위해 어떤 일을 할 수 있을까요?",
"SS03": "운동하면서 건강한 상태를 유지하시길 바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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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S01": "절친한 친구가 내 병원비를 들고 도망을 갔네. 어떻게 이럴 수가 있지?",
"HS02": "같이 사업하려고 모은 돈이 있는데 내가 병원비 이야기를 했더니 연락이 완전히 끊겼어.",
"HS03": "친구로 지낸 세월이 있으니 기다려 보기는 할 텐데 배신감에 치가 떨리는군.",
"SS01": "친구가 사용자님의 돈을 가지고 도망갔군요. 더 자세한 상황을 말씀해 주실 수 있나요?",
"SS02": "주위에 도움을 청할 방법이 있을까요?",
"SS03": "일단 소식을 기다려보려고 하시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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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S01": "몇 년 전에 이혼하고 혼자 된 친구가 만성 질환으로 죽었어. 나도 그렇게 될 것 같아서 무섭다.",
"HS02": "나도 사별하고 혼자라서 그런지 더 걱정돼.",
"HS03": "혼자 사는 노인들을 위한 제도가 있을 텐데 그거라도 알아봐야겠어.",
"SS01": "친구의 죽음이 두려움으로 다가왔군요.",
"SS02": "이런 상황은 어떻게 해결하면 좋을까요?",
"SS03": "좋은 방법을 찾아 불안함을 덜어내시길 바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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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S01": "의사가 나더러 체중을 감량하지 않으면 죽을 수도 있다고 해서 꼭 시한부 판정을 받은 것 같고 무서워.",
"HS02": "응. 그 정도로 심각하다는 생각을 못 했는데 갑자기 너무 무섭네.",
"HS03": "체중을 감량하기 위해서 노력해야겠지.",
"SS01": "의사의 말에 충격을 받으셨군요.",
"SS02": "지금 할 수 있는 일이 어떤 것이 있을까요?",
"SS03": "체중을 감량하셔서 건강을 되찾으시길 바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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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S01": "폐암으로 쓰러진 날 자식들이 얼굴 한 번을 안 비추고 외면하는군.",
"HS02": "내가 어떻게 키웠는데 저렇게 나올 수가 있지?",
"HS03": "그냥 참기에는 나도 너무 속상해서 자식들하고 이야기를 좀 해 봐야겠어.",
"SS01": "자식들의 무심한 태도에 마음이 괴로우시군요.",
"SS02": "이 상황을 변화시키기 위해서 시도해 볼 수 있는 일들이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SS03": "자녀분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기분도 나아지시기를 바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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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S01": "수술했던 허리가 다시 안 좋아져서 재수술해야 한대. 회복하려고 노력했는데 이렇게 돼서 좌절감이 느껴져.",
"HS02": "의사가 하라는 대로 약도 먹고 운동도 적당히 했는데 왜 또 재발한 건지 화가 나.",
"HS03": "의사한테 더 자세한 설명을 들으면 나아질 것 같아.",
"SS01": "수술받았던 곳을 다시 수술해야 해서 좌절하셨군요.",
"SS02": "어떻게 하면 지금의 감정을 추스를 수 있을까요?",
"SS03": "그 방법이 사용자님의 기분을 더 낫게 해주기를 바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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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S01": "내가 수술을 끝내고 회복하는 중에 아들도 뇌출혈로 쓰러졌다는 연락을 받았어. 어떻게 이런 일이!",
"HS02": "내가 아픈 거로도 모자라서 그 젊은 애까지 쓰러지다니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야.",
"HS03": "우선 내가 퇴원을 해야 아들한테 가 볼 수 있으니 그전에는 달리 방법이 없어. ",
"SS01": "아드님이 쓰러졌다는 이야기를 듣고 놀라셨군요.",
"SS02": "어떻게 해야 걱정을 덜 수 있을까요?",
"SS03": "빨리 회복하셔서 아드님의 병문안을 하러 갈 수 있길 바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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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S01": "어릴 때 아빠가 나를 무자비하게 때렸던 게 기억나서 지금도 아빠를 보면 무서워.",
"HS02": "응. 어떨 때는 손이 떨리기도 해.",
"HS03": "잊으려는 노력만으로는 잊을 수 없는 것 같아. 상담이라도 받아 보려고 해.",
"SS01": "안 좋은 기억 때문에 지금도 아버지가 무섭게 느껴지시는군요.",
"SS02": "그럴 때는 어떻게 하는 게 사용자님에게 도움이 될 수 있을까요?",
"SS03": "전문가와의 상담이 도움이 되기를 바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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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S01": "성적이 안 좋게 나와서 성적표를 숨겨 놨는데 엄마한테 들켰어.",
"HS02": "성적이 떨어진 것보다 성적표를 잃어버렸다고 거짓말한 것 때문에 더 혼날까 봐 걱정이야.",
"HS03": "성적이 더 떨어진 게 창피하고 죄송해서 그랬다고 말씀드려야지.",
"SS01": "그런 일이 있었군요. 어떤 일인지 조금 더 자세히 말씀해 주시겠어요?",
"SS02": "이런 상황에서는 어떻게 행동하는 것이 좋을 것 같나요?",
"SS03": "창피하고 죄송해서 그랬다고 말씀하시려는 거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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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S01": "형은 툭하면 나를 때리는데 곧 학원에서 돌아오면 또 때릴까 봐 무서워.",
"HS02": "응. 요즘에는 하루도 안 맞고 넘어가는 날이 없는 것 같아.",
"HS03": "엄마랑 아빠는 형이 모범생이라고 생각해서 내 말을 안 믿을 거야. 선생님께 말씀드려 볼래.",
"SS01": "형이 때릴까 봐 무서운 마음이 드는군요.",
"SS02": "이런 상황에서 누구와 이야기를 나누면 도움이 될 수 있을까요?",
"SS03": "선생님이 도움을 주시길 바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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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S01": "형이랑 장난을 치다가 엄마가 아끼는 화분을 깨뜨렸어. 엄청나게 혼날 것 같아.",
"HS02": "이런 적이 몇 번 있어서 이번에는 정말 많이 화를 내실 것 같아.",
"HS03": "사실대로 말하고 진심으로 사과드려야지.",
"SS01": "어머니께 혼날까 봐 두려운 마음이 드는군요.",
"SS02": "이런 상황에서는 어머니께 뭐라고 말씀드리는 게 좋을까요?",
"SS03": "정직하게 말하고 잘못을 인정하려 하시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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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S01": "숙제를 잘못 챙겨 왔나 봐. 가방에 내 노트는 없고 누나 것만 들어 있네.",
"HS02": "내가 누나 걸 들고 오고 내 건 누나한테 있는 모양이야. 누나가 엄청나게 화낼 텐데 무섭다.",
"HS03": "미안하다고 사과하고 한동안 누나 말을 잘 들어야 할 것 같아.",
"SS01": "그러셨군요. 조금 더 자세한 상황을 알려주시겠어요?",
"SS02": "누나가 화를 낼 것을 걱정하시는군요. 어떻게 하면 걱정스러운 마음을 덜어낼 수 있을까요?",
"SS03": "당분간 누나 말을 잘 들으려고 하시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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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S01": "엄마랑 아빠가 소리를 지르면서 싸우시네. 물건이 깨지는 소리도 들리고 너무 무서워.",
"HS02": "응. 매일 저렇게 싸울 거라면 헤어지는 게 나을 텐데.",
"HS03": "내가 할 수 있는 건 없어. 그냥 방에 가만히 있는 수밖에.",
"SS01": "부모님의 다툼 때문에 무서워하고 계시는군요.",
"SS02": "어떻게 하면 무서운 마음이 가라앉을 수 있을까요?",
"SS03": "방에 가만히 있으려고 하시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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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S01": "형이 부모님을 때리고 가출했는데 지금 현관에 형 신발이 보여. 또 무슨 일이 생길까 무서워.",
"HS02": "응. 형은 덩치가 엄청나게 크고 부모님은 왜소하셔서 크게 다칠 수도 있거든.",
"HS03": "옆집 아저씨한테라도 도움을 청하고 싶어.",
"SS01": "형이 무슨 일을 저지를까 봐 무서우신 거군요.",
"SS02": "지금과 같은 상황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주변인이 있을까요?",
"SS03": "옆집 아저씨가 도움을 주시기를 바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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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S01": "형이 자꾸 모르는 사람들을 집으로 부르는데 하나같이 험악하고 무서워.",
"HS02": "집에서는 쉬고 싶은데 무섭게 생긴 사람들이 있으니 나도 모르게 긴장하게 돼.",
"HS03": "어디든 나가 있어야 하는 수밖에 방법이 없을 것 같아.",
"SS01": "형의 행동 때문에 불안함을 느끼시는군요.",
"SS02": "앞으로 비슷한 상황이 있을 때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을까요?",
"SS03": "밖에 나가서 시간을 보내려고 하시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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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S01": "할머니가 잠에서 쉽게 못 깨어나셔. 밤마다 앓는 소리도 더 선명해지고.",
"HS02": "응. 점점 더 상태가 나빠질까 봐 무서워.",
"HS03": "깨어 계시는 동안 더 많이 대화하고 몸에 좋은 음식도 사 드려야겠어.",
"SS01": "할머니께서 많이 편찮으신 것 같아서 두려우신 거군요.",
"SS02": "할머니를 위해 어떤 행동을 취하면 사용자님의 마음이 한결 나아질까요?",
"SS03": "할머니와 더 많이 이야기를 나누고 몸에 좋은 음식도 사 드리려고 하시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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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S01": "아빠 휴대폰을 봤는데 엄마랑 나눈 메시지에 나를 친척 집에 보내자고 얘기한 걸 봤어.",
"HS02": "우리 집이 지금 너무 힘들어서 나만이라도 보내려고 하시나 봐. 너무 무섭고 두려워.",
"HS03": "엄마 아빠한테 솔직히 말하고 앞으로 어떻게 할 건지 같이 상의하자고 말할래.",
"SS01": "그런 메시지를 보셨군요. 어떤 감정을 느끼시는지 말해 주실 수 있나요?",
"SS02": "지금의 기분에서 벗어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SS03": "부모님과의 대화를 통해 기분이 나아지시길 바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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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S01": "아빠가 나를 따로 불러내더니 다른 데서 살고 싶지 않으냐고 물었어. 나를 다른 데로 보내 버리려는 걸까?",
"HS02": "집안 사정이 안 좋아져서 내가 가족들과 떨어져 따로 살게 되는 건 아닌지 걱정이 돼.",
"HS03": "부모님께 지금의 상황을 있는 그대로 알려주시면 좋겠다고 말해 볼래.",
"SS01": "그렇게 생각하는 까닭을 말씀해 주실 수 있나요?",
"SS02": "가족들과 떨어져 살게 될까 봐 걱정이 되는군요. 어떻게 하면 걱정을 좀 덜 수 있을까요?",
"SS03": "부모님께 현재 상황에 대한 설명을 들으려고 하시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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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S01": "선생님께서 빨리 달려와 주셔서 그 애들이 날 못 때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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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S03": "살았다는 생각이 들면서 선생님께 정말 감사했어. 그래서 따로 찾아가서 인사를 드릴까 해.",
"SS01": "선생님 덕분에 위험한 상황에서 벗어났군요. 더 자세한 이야기를 들려주실 수 있나요?",
"SS02": "그때 사용자님의 기분은 어떠셨나요?",
"SS03": "선생님께 감사 인사를 드리려고 하시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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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S02": "성적 상담을 하려고 나를 부르셨는데 팔이랑 얼굴의 상처를 보자마자 바로 아셨대.",
"HS03": "정말 감사할 따름이야. 선생님의 조치로 가해자들은 이제는 학교에도 못 나오거든.",
"SS01": "그런 일이 있었군요. 어떤 일이 있었던 건지 조금 더 설명해 주시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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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03": "문제를 해결해 주신 선생님께 감사한 기분이 드시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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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S02": "응. 어떨 땐 방관자들이 더 미웠거든. 그런데 선생님이 내 마음을 알아주신 것 같아 기뻤어.",
"HS03": "응. 이런 분을 올해 담임 선생님으로 만나게 되어서 정말 다행이지 뭐야.",
"SS01": "방관자의 잘못까지 지적하신 선생님 덕분에 기분이 좋으시군요.",
"SS02": "선생님께서 사용자님의 마음을 헤아려주신 것처럼 느껴졌군요.",
"SS03": "좋은 담임 선생님을 만난 것에 감사함을 느끼시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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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S01": "이번 학교 폭력 위원회에서 가해자들이 징계를 크게 받게 됐어.",
"HS02": "학교 폭력 문제에 적극적으로 나서는 우리 학교 선생님들께 참 감사해.",
"HS03": "나도 나중에 학생들의 문제를 세심하게 살피는 교사가 되고 싶어.",
"SS01": "가해자들이 징계를 받게 되었군요. 이 일에 대한 사용자님의 기분은 어떠신가요?",
"SS02": "학교 폭력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해 주신 분들께 감사하는 마음이 드시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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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S01": "아까 내가 혼자 울고 있을 때 담임 선생님께서 손수건을 건네주셔서 감동했어.",
"HS02": "그렇게 세심하고 따뜻한 분이 우리 담임 선생님이라는 게 감사했지.",
"HS03": "학교생활에 성실히 임하고 공부도 더 열심히 하고 싶어.",
"SS01": "담임 선생님이 사용자님을 위로해주셨군요. 어떤 기분이 들었는지 좀 더 자세히 말씀해 주시겠어요?",
"SS02": "힘들 때 위로를 받으면 정말 감사한 마음이 들지요. 감사한 마음을 어떻게 전할 수 있을까요?",
"SS03": "학교생활을 열심히 하는 것으로 감사한 마음에 보답하려 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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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S01": "학교 폭력 상담 센터분들이 모두 나를 다정하고 조심스럽게 대해 주셨어.",
"HS02": "진심으로 위로받고 보호받는 느낌이 들어서 참 감사하더라고.",
"HS03": "마지막 상담 날에 편지를 써서 드리려고 해.",
"SS01": "그때 사용자님의 기분이 어땠는지 말씀해 주실 수 있나요?",
"SS02": "그러셨군요. 혹시 그 감사의 마음을 표현할 방법을 생각해 보신 적 있나요?",
"SS03": "편지로 마음을 전하려고 하시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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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S02": "선생님 덕분에 이 무섭고 아픈 굴레에서 벗어났으니 정말 감사했지.",
"HS03": "내가 직접 만든 쿠키를 선물해 드리려고 해.",
"SS01": "보건 선생님이 사용자님을 위해 조처를 해 주셨군요. 그때 어떤 기분이 들었는지 물어봐도 될까요?",
"SS02": "보건 선생님을 향한 감사의 마음을 어떻게 표현해 볼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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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S02": "응. 선생님 덕분에 학교생활이 훨씬 편해질 것 같아.",
"HS03": "간단히 카드를 써서 교무실 책상에 두고 오려고 해.",
"SS01": "선생님께서 오해를 풀 수 있게 도와주셨다니 정말 감사한 마음이 드시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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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S01": "친구들이 순발력 있게 나를 숨겨 줘서 나를 괴롭히는 애들의 시선을 피할 수 있었어.",
"HS02": "또 괴롭힘을 당할까 봐 무서웠는데 친구들이 아무렇지 않게 도와줘서 고마운 마음이 들었어.",
"HS03": "시간이 되는 애들이랑 같이 치킨을 먹으러 갈까 해. 내가 한턱내려고.",
"SS01": "그때 느낀 기분을 설명해 주실 수 있으신가요?",
"SS02": "친구들의 도움에 고마움을 느꼈군요. 그 마음을 전달할 만한 방법이 있을까요?",
"SS03": "맛있는 것을 사주면서 고마움을 전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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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S01": "내가 학교 폭력을 당했다는 사실을 부모님께서 이해하고 위로해 주셨어. 정말 감사해.",
"HS02": "응. 부모님이 이해를 못 하셨다면 너무 슬펐을 것 같은데 힘들었겠다며 안아 주셔서 정말 기뻤어.",
"HS03": "응. 앞으로도 부모님이랑 다 터놓고 이야기할 거야.",
"SS01": "부모님께서 이해하고 위로해 주셔서 감사한 마음이 드시는군요.",
"SS02": "부모님께 진심 어린 위로를 받아 기분이 좋으셨겠어요.",
"SS03": "앞으로도 부모님과 열린 대화를 하려고 하시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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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S01": "반 친구들이 학교 폭력 실태 조사지에 솔직하게 응답한 덕분에 나를 괴롭히던 애가 징계를 받게 됐어.",
"HS02": "응. 친구들이 솔직하게 응답하지 않을까 봐 걱정했는데 정말 고마워.",
"HS03": "응. 친구들한테 더 잘 해야겠어.",
"SS01": "친구들이 솔직하게 응답해 줘서 고마운 마음이 드셨겠어요.",
"SS02": "걱정과 달리 친구들이 솔직하게 응답해 주어 고마움을 느끼시는군요.",
"SS03": "친구들에게 더 잘 대해주려고 하시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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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S01": "속내를 보이면 사람들은 그걸로 내 약점을 잡으려 해. 왜 그러는지 모르겠어.",
"HS02": "응. 다른 사람의 약점을 잡아서 이용하려는 사람들을 보면 환멸이 나.",
"HS03": "그냥 다른 사람들한테 하소연 하는 거지 뭐. 달리 뭘 할 수 있겠어?",
"SS01": "사람들이 약점을 잡으려 해서 기분이 안 좋으시군요.",
"SS02": "그 감정을 해소하기 위한 사용자님만의 방법이 있나요?",
"SS03": "누군가와 이야기하면서 기분을 푸는 것도 좋은 방법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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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S01": "직장에서는 싫어도 어쩔 수 없이 상사한테 아부를 해야 하나 봐.",
"HS02": "응. 마음에도 없는 소리를 하려니 정말 힘들어.",
"HS03": "맛있는 거 먹고 친구들이랑 상사 욕 실컷 하고 나면 기분이 좀 풀리지.",
"SS01": "어쩔 수 없이 상사한테 아부해야 하는 상황이 사용자님을 힘들게 하는군요.",
"SS02": "힘들 때는 어떻게 하면 기분이 좀 나아질까요?",
"SS03": "이번에도 친구들과 시간을 보내며 기분이 나아지길 바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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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S01": "친구들은 조건 좋은 남자랑 결혼하는 게 인생의 성공이라고 생각하는 것 같아.",
"HS02": "그런 생각을 가진 사람들에게 환멸감을 느껴. 반려자를 만나는 게 비즈니스는 아니잖아.",
"HS03": "현실에서 좀 벗어나서 책을 읽는다거나 하면 기분이 좀 나아지는 것 같아.",
"SS01": "친구들의 생각은 그러한가 보군요. 그것에 대해 사용자님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SS02": "그럴 땐 어떻게 하면 기분이 좀 풀어질까요?",
"SS03": "독서로 기분이 좀 풀어졌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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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S01": "돈을 빌려 가서 제대로 안 갚은 지인을 생각하니 너무 화가 나.",
"HS02": "응. 이제는 화를 넘어서 환멸이 나려고 해.",
"HS03": "그런 부정적인 감정으로 기분을 망치기 싫으니 잊어버려야지. 법적인 조치도 취하는 중이니까.",
"SS01": "돈을 제대로 안 갚는 지인이 있어 화가 많이 나셨군요.",
"SS02": "사람에게 환멸이 날 때는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을까요?",
"SS03": "기분을 망치지 않기 위해 잊어버리려고 하시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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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S01": "날 죽어라 미워하는 상사가 있는데 그 사람 생각만 하면 환멸이 나네.",
"HS02": "응. 그 인간 때문에 회사를 가는 게 너무 괴롭게 느껴져.",
"HS03": "맛있는 거 먹으면서 사람들이랑 그 상사 욕을 하면 기분이 좀 나아져.",
"SS01": "자신을 미워하는 상사 때문에 사용자님도 화가 나셨군요.",
"SS02": "회사 생활이 많이 힘드셨군요. 힘들 때 어떻게 하면 조금이라도 기운이 날까요?",
"SS03": "맛있는 거 먹고 이야기 나누면서 힘내셨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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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S01": "어딜 가나 뒤에서 남을 헐뜯는 사람들이 있더라. 정말 환멸이 나는 부류인 것 같아.",
"HS02": "그런 사람들의 심리를 도통 이해할 수 없어. 불만이 있으면 직접 말을 해야지.",
"HS03": "그런 사람을 또 만난다면 더 이상 참지 않으려고 해.",
"SS01": "남의 험담을 하는 사람들에게 화가 나셨군요.",
"SS02": "이런 사람들에게는 어떻게 대처하는 것이 좋을지 생각해 보신 적 있으신가요?",
"SS03": "때로는 참지 않고 정면 돌파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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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S01": "겉으로는 엄청 친절한데 뒤에서 뒤통수치는 동료 때문에 너무 화가 나.",
"HS02": "겉과 속이 다른 게 뻔히 보여서 화도 나고 우습기도 해.",
"HS03": "또 그런 행동을 한나면 그때는 참지 않고 따질 거야.",
"SS01": "뒤통수치는 동료 직원 때문에 마음이 무거우시군요.",
"SS02": "화가 나는 지금 기분에서 벗어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SS03": "참지 않고 따지는 방법을 취하시려고 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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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S01": "과제는 제대로 참여도 안 해놓고 점수만 잘 받아 간 동기 때문에 너무 짜증 나.",
"HS02": "이러면 열심히 한 사람들만 바보 되는 거잖아.",
"HS03": "조별 과제 참여도를 자체적으로 평가하게끔 해달라고 교수님께 건의해 볼까 봐.",
"SS01": "일을 제대로 안하고 점수만 잘 받아 간 동기 때문에 기분이 상하셨군요.",
"SS02": "어떻게 하면 화가 나는 마음을 가라앉힐 수 있을까요?",
"SS03": "건의를 통해 제대로 된 평가가 이루어지길 바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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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S01": "소개팅에 나가면 서로 직장이랑 연봉을 따져보는데 그 상황이 너무 싫어.",
"HS02": "응. 직장이랑 연봉으로 내가 평가받는 기분이야.",
"HS03": "그런 거 자꾸 묻는 사람이랑은 금방 헤어지고 친구들이랑 술이라도 한 잔 하며 잊어야지.",
"SS01": "소개팅에서 직장과 연봉을 비교하니 그런 상황이 너무 싫으셨겠어요.",
"SS02": "처음 만난 사람에게 평가받는 것처럼 느껴져 불쾌하셨군요. 불쾌함을 잊을 방법이 있을까요?",
"SS03": "그 방법이 사용자님의 기분을 더 좋게 해주길 바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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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S01": "정작 힘들 땐 외면하면서 아쉬울 때만 나를 찾아오는 사람들 너무 싫어.",
"HS02": "응. 내가 힘들 땐 외면해 놓고 진짜 철면피야.",
"HS03": "이제는 참기만 해서는 안 될 것 같아. 불쾌하다고 말하고 필요하다면 관계를 정리해야지.",
"SS01": "아쉬울 때만 나를 찾는 사람들 때문에 마음이 안 좋으시군요.",
"SS02": "비슷한 상황이 또 발생한다면 어떻게 하실 생각이신가요?",
"SS03": "때로는 솔직하게 말하는 방법을 취하는 것도 좋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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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S01": "나한테 사기 쳤던 친구한테 죗값 치르게 하고 싶은데 어쩔 수 없이 합의를 해야 해. 이런 상황이 너무 싫어.",
"HS02": "응. 합의하면 안 되는 일인데 어쩔 수가 없는 이 상황에 환멸이 난다.",
"HS03": "빨리 잊으려고 노력해야지 뭐. 친구들이랑 욕도 실컷 하고.",
"SS01": "친구와 어쩔 수 없이 합의해야 하는 상황 때문에 너무 속상하셨겠어요.",
"SS02": "억지로 합의해야 하는 상황 때문에 괴로우시군요. 어떻게 하면 괴로운 마음을 좀 덜어낼 수 있을까요?",
"SS03": "친구들과 대화하면서 마음이 좀 풀리시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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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S01": "동네가 사람들로 북적이니까 너무 좋아.",
"HS02": "응. 난 사람들이 많은 곳에서 활기가 나는 게 좋더라고.",
"HS03": "응. 우리 동네가 점점 그렇게 되어서 좋네.",
"SS01": "사람들이 많으니 기분이 좋아지셨군요.",
"SS02": "여러 사람들이 만들어내는 생동적인 분위기를 좋아하시나 봐요.",
"SS03": "변화하는 동네의 모습이 마음에 드시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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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S01": "경로당에서 함께하는 노인들이 다 유쾌해서 좋아.",
"HS02": "응. 다들 너무 재밌고 유쾌해서 시간 가는 줄 몰라.",
"HS03": "노래도 부르고 건강 체조도 하고 화투도 치고 그래.",
"SS01": "경로당에 계신 분들이 다 좋으시다니 아주 기쁘시겠어요.",
"SS02": "주로 어떤 활동을 함께하면서 유쾌한 시간을 보내시나요?",
"SS03": "여러 가지 활동들을 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계시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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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S01": "이번에 노래자랑에서 장려상을 받았어. 기분이 날아갈 것 같아!",
"HS02": "예전부터 한번 나가보고 싶어서 가벼운 마음으로 참가했는데 상까지 받았지 뭐야!",
"HS03": "응. 그리고 무슨 상을 받은 게 참 오랜만이라 기분이 참 좋네.",
"SS01": "노래자랑에서 상을 타시다니 정말 기쁘시겠어요.",
"SS02": "즐기려고 나간 대회에서 좋은 성적까지 거두셨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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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S01": "내가 노인정에 쑥떡을 만들어 갔는데 다들 맛있게 먹어줘서 기분이 좋아.",
"HS02": "내가 나름 쑥떡 전문가인데 오늘도 역시나 실력이 발휘됐네.",
"HS03": "응. 반응이 아주 좋아서 다음 번에 또 해 가려고 해.",
"SS01": "사용자님이 손수 만든 음식을 모두가 맛있게 드셨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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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S01": "일할 때 내가 노래를 하면 다들 흥이 돋는다고 좋아해.",
"HS02": "기분이 좋지 뭘. 노래 부르는 건 늘 자신 있지만 그래도 인정을 받으면 기분이 더 좋아.",
"HS03": "응. 박수 받고 칭찬 받는 건 언제나 으쓱하면서 기분이 좋잖아.",
"SS01": "동료분들이 사용자님의 노래를 좋아하는군요. 그럴 때 기분이 어떠신가요?",
"SS02": "사람들이 인정해 줘서 기분이 좋으셨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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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S01": "몇 년 동안 서양화를 배웠는데 이번에 좋은 평을 받았어.",
"HS02": "그럼. 이제야 실력이 조금씩 그림에 나타나는 것 같아서 뿌듯해.",
"HS03": "맞아. 앞으로도 계속 열심히 하고 싶어.",
"SS01": "좋은 평가를 받아서 기분이 좋으시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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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S01": "컴퓨터를 아주 어렵게 배웠는데 이젠 주변 노인들한테 알려줄 수 있게 됐어.",
"HS02": "응. 처음 배울 때는 어려웠는데 이제는 도움을 줄 수 있을 정도로 능숙해졌어.",
"HS03": "무척이나 뿌듯하고 기쁜 일이지. 배운 보람을 느껴.",
"SS01": "주변 분들에게 알려드릴 만큼 컴퓨터 실력을 쌓으셨군요.",
"SS02": "내가 배운 것을 다른 사람들에게 가르쳐 줄 수 있다는 건 어떤 기분인가요?",
"SS03": "배운 걸 나눌 수 있어 보람을 느끼시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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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S01": "나랑 대화하는 걸 좋아하는 할머니가 있는데 그분 덕분에 나도 기분이 좋아.",
"HS02": "응. 이 동네로 이사 와서 알게 된 노인네인데 말도 잘 통하고 성격이 참 좋으셔.",
"HS03": "여고 시절 때처럼 하하호호 웃으니까 젊어진 기분도 들고 신이 나.",
"SS01": "대화가 잘 통하는 분이 계신가 봐요.",
"SS02": "그분과 대화를 하시면서 어떤 기분을 느끼시나요?",
"SS03": "마음이 맞는 사람과의 대화는 신이 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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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S01": "우리 동네 초등학교 애들 등하교 도우미로 참여하게 돼서 너무 신나!",
"HS02": "일종의 봉사 활동 같은 건데 우리 손주들 등하교하는 모습도 봐줄 수 있어서 기뻐.",
"HS03": "그리고 일단 초등학생 아이들 재잘거리는 거 보기만 해도 귀엽잖아.",
"SS01": "등하교 도우미를 하게 되셨군요. 어떻게 된 일인지 알려주실 수 있으신가요?",
"SS02": "봉사 활동을 하면서 손주들도 볼 수 있다니 참 좋으시겠어요.",
"SS03": "귀여운 아이들을 볼 생각에 기쁘시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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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S01": "게이트볼을 하게 됐는데 재밌는 취미를 새로 갖게 돼서 요새 아주 즐거워.",
"HS02": "우선 운동도 되면서 관절에 별로 무리가 안 가서 좋아. 동네 노인네들이랑 어울릴 수 있는 것도 좋고.",
"HS03": "응. 그래서 앞으로도 꾸준히 할 생각이야.",
"SS01": "게이트볼이라는 취미를 새롭게 찾으셨군요. 어떤 점이 재밌고 좋은지 알려주실 수 있으신가요?",
"SS02": "운동을 하면서 친목도 다질 수 있다니 정말 좋으시겠어요.",
"SS03": "좋은 취미 활동을 계속 이어가시길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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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S01": "노인정에 나갔다가 한 할아버지한테 데이트 신청을 받아서 기분이 좋아.",
"HS02": "응. 얼마 만에 받아 보는 데이트 신청인지 모르겠어.",
"HS03": "이 나이에도 로맨스를 기대할 수 있다는게 정말 설레고 신나네!",
"SS01": "데이트 신청을 받아서 기분이 좋으시군요.",
"SS02": "오랜만에 데이트 신청을 받으셨나 봐요. 지금 기분이 어떠신가요?",
"SS03": "데이트 신청을 받아 즐거운 활력을 얻으셨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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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S01": "노년에 연애라는 걸 하니 기분이 아주 새로워.",
"HS02": "응. 다시 젊어지는 것 같고 좋아.",
"HS03": "남편 먼저 보내고 수십 년을 외롭게 보내다가 새로운 사람을 만나니까 무척 설레.",
"SS01": "연애를 하게 되셔서 기분이 좋으신 것 같아요. 더 자세히 얘기해 주실 수 있으신가요?",
"SS02": "젊음으로 돌아간 듯한 기분을 느끼시는군요.",
"SS03": "새로운 만남을 통해 설레는 감정을 느끼고 계시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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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S01": "누나의 위선적인 모습에 화가 나고 역겨워.",
"HS02": "누나가 부모님이나 친척 어른들 앞에서는 동생을 예뻐하는 누나로 위선을 떠는데 실제로는 정반대거든.",
"HS03": "부모님이 계신 자리에서 사실대로 다 말할 거야. 누나가 실제로는 나를 괴롭히고 구박한다는 걸.",
"SS01": "누나의 행동이 가식적이라고 생각해 화가 나셨군요. 어떤 일인지 알려주실 수 있나요?",
"SS02": "누나의 이중적인 모습에 화가 많이 나실 것 같네요. 앞으로는 이 문제를 어떻게 하실 건가요?",
"SS03": "그 방법을 취해 사용자님도 더 화를 내지 않게 되기를 바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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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S01": "엄마랑 아빠가 자꾸 나한테 동생을 돌보라고 시켜서 화가 나.",
"HS02": "부모님은 동생을 나한테 맡기고 외출을 자주 하시는데 아기라 손이 많이 가서 성가셔 죽겠어.",
"HS03": "아기 돌보는 게 너무 힘들고 나도 아직 학생이라 공부도 하고 내 생활을 해야 한다고 강력하게 주장할 거야.",
"SS01": "동생을 돌보라고 시키는 부모님 때문에 화가 났군요.",
"SS02": "혹시 이런 일이 계속 반복된다면 앞으로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을지 생각해 보셨나요?",
"SS03": "솔직한 심정을 말하려고 하시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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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S01": "어렸을 때 부모님이 이혼하셔서 지금까지 엄마 얼굴을 제대로 본 기억도 안 나는 게 너무 화가 나.",
"HS02": "응. 별생각 없이 지냈는데 친구들이 엄마랑 일상적인 대화를 하는 게 요즘 들어 너무 부러워.",
"HS03": "친한 친구가 있는데 걔한테는 이런 감정도 털어놓을 수 있을 것 같아.",
"SS01": "원치 않았던 과거의 상황으로 인해 지금도 힘들어하고 있군요.",
"SS02": "엄마의 빈자리를 느끼고 계시는군요. 주변에 이 이야기를 털어놓을 상대가 있나요?",
"SS03": "친구와 이야기하면서 기분이 풀리기를 바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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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S01": "삼촌이 할아버지의 재산을 물려받으려고 우리 아빠를 모욕했어.",
"HS02": "내가 알던 삼촌이 아닌 것 같아. 돈 앞에서 그렇게 다른 사람처럼 돌변하다니 역겨울 정도야.",
"HS03": "진정하고 아빠를 위로해드려야지. 할아버지가 돌아가신 충격에 삼촌한테까지 상처를 받으셨으니까.",
"SS01": "그런 일이 있었군요. 이 일에 대한 사용자님의 감정은 어떠한가요?",
"SS02": "삼촌의 행동 때문에 화가 많이 나신 것 같네요. 이 감정을 다스릴 방법이 있을까요?",
"SS03": "화가 나는 마음을 진정시키고 아빠를 위로하려고 하시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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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S01": "돈도 못 벌어 오면서 가장이라고 군림하는 아빠가 너무 싫어.",
"HS02": "가족들한테 미안해하는 건 전혀 없고 오히려 가장의 권위만 내세우는 아빠가 너무 싫어져. ",
"HS03": "그냥 집에 있을 때는 방에만 있으려고 해. 아빠랑 마주치면 무조건 스트레스받는 일이 생겨서.",
"SS01": "아빠의 무능력과 가부장적인 모습에 화가 나셨군요.",
"SS02": "아빠의 행동에 화가 많이 나신 것 같아요. 이럴 때 어떻게 하는 것이 감정을 다스릴 수 있는 방법이 될까요?",
"SS03": "아빠와의 갈등 상황을 아예 만들지 않으려고 하시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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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S01": "엄마가 워낙 시집살이를 심하게 하셔서 지금도 할머니를 보면 내가 다 화가 나.",
"HS02": "고모는 귀한 딸이라고 대접하면서 우리 엄마는 시종 취급을 하는 할머니의 이중적인 태도가 정말 구역질 나.",
"HS03": "할머니는 변하실 것 같지 않아서 엄마의 고충을 우리 식구가 이해해주고 들어주는 게 최선인 것 같아.",
"SS01": "할머니로 인해 힘드셨던 엄마를 생각하니 화가 나나 봐요.",
"SS02": "이 상황을 해결하고 기분을 나아지게 할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SS03": "가족들이 엄마에게 힘이 되어주려고 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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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S02": "응. 모두 자기 할 말만 하고 제멋대로라서 집에 들어가는 것도 싫어.",
"HS03": "이런 얘기를 어디에다가 하겠어. 그냥 친구들이랑 놀면서 잊어버릴래.",
"SS01": "가족끼리 사이가 좋지 않아서 화가 나는군요.",
"SS02": "이 문제를 의논할 만한 상대를 찾을 수 있을까요?",
"SS03": "친구들과 놀면서 기분을 전환하려고 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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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S01": "우리 형은 너무 이기적이야. 매사 자기밖에 모르는 형 때문에 화가 나.",
"HS02": "내 부탁은 절대 안 들어주면서 자기가 시키는 건 심부름이니까 무조건해야 된다고 우겨.",
"HS03": "내가 필요할 때만 찾고 내가 필요할 때는 무시하는 그런 태도로 형 대접을 기대하지 말라고 할 거야.",
"SS01": "이기적인 형 때문에 힘드시겠어요. 더 자세히 말해 주실래요?",
"SS02": "형의 그런 행동이 계속 반복된다면 어떻게 하실 건가요?",
"SS03": "그렇게 해서 형에게 화난 마음이 해소되길 바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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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S01": "아빠는 너무 교활하고 엄마는 순진해서 화가 나.",
"HS02": "응. 엄마는 항상 아빠의 잘못을 눈감아주고 아빠는 엄마의 그런 여린 마음을 이용해서 점점 뻔뻔한 짓을 해.",
"HS03": "아직 어린 내가 뭘 할 수 있겠어. 무조건 엄마 편을 들어드리고 크면 엄마랑 따로 살고 싶어.",
"SS01": "그런 두 분을 보는 것이 많이 괴롭겠어요.",
"SS02": "부모님의 관계를 보며 화가 많이 나신 것 같네요. 앞으로는 어떻게 하실 생각이신가요?",
"SS03": "어른이 되어 엄마와 둘이 살기를 바라시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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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S01": "엄마는 밖에서는 천사처럼 행동하면서 집에만 오면 누나와 나에게 함부로 대해.",
"HS02": "두 얼굴의 엄마가 소름 끼친다고 느끼지. 아무도 엄마의 실제 성격을 몰라.",
"HS03": "나랑 같이 엄마에게 당하기만 하는 누나 말고는 이 얘기를 할 수 있는 사람이 없어.",
"SS01": "어머니의 그런 모습은 어떤 감정을 불러일으키나요?",
"SS02": "이 문제를 다른 사람과 상의한다면 누구와 상의할 수 있을까요?",
"SS03": "누나와 이야기하는 게 도움이 되기를 바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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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S01": "엄마 말로는 결혼할 때 할머니가 엄마를 딸처럼 여기겠다고 했는데 할머니가 엄마한테 하는 것을 보면 화가 나.",
"HS02": "응. 할머니가 엄마를 때리지만 않았지 정신적으로 학대하고 있는 것 같아.",
"HS03": "얼마 전에 담임 선생님께서 가정에서 힘든 일이 있으면 상담을 신청하라고 했는데 그걸 신청해 볼까 봐.",
"SS01": "그런 엄마와 할머니를 보는 것이 많이 괴롭겠네요.",
"SS02": "꽤 심각한 문제인 것 같네요. 이 문제에 대해 도움을 요청할 만한 사람이 있나요?",
"SS03": "상담을 통해 힘든 마음을 털어낼 수 있길 바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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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S01": "자연 분만을 하려고 하는데 출산할 때 남편이 옆에 있을 수 있어서 안심이야.",
"HS02": "응. 다른 사람들 말을 들어보니 그게 더 안정도 되고 남편도 아이에게 유대감을 느낀다더라고.",
"HS03": "그렇지. 아이가 나오는 순간의 감동을 남편과 함께 오롯이 느끼면 좋겠어. ",
"SS01": "출산의 순간에 남편이 함께 할 수 있어 기쁘시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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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S01": "처음 남자를 사귀는데 스킨십 문제를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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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S02": "다들 같은 과에 동아리도 겹쳐서 우리가 같이 있는 것만 봐도 놀리더라고. 부끄러워 죽겠어.",
"HS03": "난 부끄러우면 말이 잘 안 나와서 더 걱정이야. 최대한 선배랑 같이 있는 모습을 들키지 말아야 해.",
"SS01": "사람들은 그 사실을 모르고 있었군요. 많이 당황스럽겠어요.",
"SS02": "앞으로 비슷한 상황이 반복될 때마다 어떻게 할 생각이신가요?",
"SS03": "부끄러움을 느낄 만한 상황을 피하려고 하시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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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S01": "부끄럽게 남편은 아이들이 있는 데서 뽀뽀를 하려고 해.",
"HS02": "응. 애정 표현이 과한 것도 언제나 좋은 건 아닌 듯해.",
"HS03": "가벼운 뽀뽀만 하고 말도록 해야지. 아이들한테도 스킨십에 대해 설명을 해 줘야겠어.",
"SS01": "아이들 앞에서 남편과 뽀뽀하는 것이 부끄럽게 느껴지시는군요.",
"SS02": "남편분이 계속 아이들 앞에서 애정 표현을 시도하면 어떻게 하실 건가요?",
"SS03": "그렇다면 애들도 부모의 애정 표현에서 사랑하는 법을 배우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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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S01": "남자 친구가 사람이 많은 길에서 프로포즈를 해서 많이 부끄러웠어.",
"HS02": "갑자기 길 한복판에서 무릎을 꿇으니 어안이 벙벙했어. 나중에는 사람들의 시선 때문에 부끄럽더라.",
"HS03": "응. 아주 많이 부끄러웠지만 그래도 인생에서 다시 없을 경험이자 소중한 기억이 될 것 같아.",
"SS01": "그러셨군요. 지금의 감정에 대해 조금 더 이야기해 주실 수 있나요?",
"SS02": "많이 당황하셨을 상황이 짐작돼요.",
"SS03": "부끄러웠지만 소중한 추억으로 간직하려 하시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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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S01": "곧 남편이 될 남자친구랑 첫날밤을 어떻게 보내야 할지 걱정이야.",
"HS02": "낭만적인 날이 됐으면 좋겠고 잊지 못할 추억이 됐으면 좋겠거든.",
"HS03": "먼저 결혼한 친구들한테 물어봐야 할 것 같아. 드러내놓고 이런 이야기를 한 적이 별로 없어서 부끄럽긴 하지만.",
"SS01": "어떤 점이 걱정되는지 여쭤봐도 될까요?",
"SS02": "혹시 이 문제에 대해 조언해 줄 만한 사람이 있을까요?",
"SS03": "친구분들께 좋은 조언을 구하길 바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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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S01": "가끔씩 남자 친구가 공공장소에서 애정 표현을 하는데 그럴 때마다 조금 난처해.",
"HS02": "둘이 있을 때는 그렇지 않은데 다른 사람이 볼 수 있으니 그런 것 같아.",
"HS03": "남자 친구한테 스킨십은 둘만 있을 때 하는 게 마음이 편하다고 말할 거야.",
"SS01": "공공 장소에서의 애정 표현이 편하지 않으신가 봐요.",
"SS02": "앞으로 비슷한 상황이 있으면 어떻게 하실 건가요?",
"SS03": "남자 친구에게 직접적으로 이야기하려고 하시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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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S01": "곧 결혼기념일인데 부끄러워서 남편에게 말 대신 편지로 마음을 고백했어.",
"HS02": "고맙고 사랑한다는 얘기를 입 밖으로 꺼내는 건 조금 부끄럽더라고.",
"HS03": "맞아. 그래서 글재주는 없지만 진심으로 편지를 썼지.",
"SS01": "말로 마음을 전하기가 부끄러워 글로 쓰셨군요.",
"SS02": "때로는 글이 말보다 더 깊은 여운을 주기도 하지요.",
"SS03": "남편에게 진심을 전하는 편지를 쓰셨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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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S01": "어리게만 보았던 후배가 내게 고백했는데 당황스러워서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네.",
"HS02": "심지어 내 얼굴을 빤히 보면서 나를 좋아한다고 말하니까 정말 부끄럽더라.",
"HS03": "하루 정도는 생각을 해 봐야 할 것 같아. 내일 저녁에 답을 해 주려고 해.",
"SS01": "갑작스럽게 고백을 받아 당황스러우신가 봐요.",
"SS02": "많이 부끄러우셨을 것 같네요. 앞으로 어떻게 하실 건지 생각해 보셨나요?",
"SS03": "후회 없는 결정을 내리시길 바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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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S01": "술김에 오래 알고 지낸 친구한테 좋아한다고 말해버렸어.",
"HS02": "차라리 이렇게 내 마음을 알려서 후련해. 후회하지는 않지만 술이 깨고 나니 너무 부끄럽긴 해.",
"HS03": "응. 일단 지금은 무슨 말이든 좋으니 그 친구한테서 연락이 왔으면 좋겠어.",
"SS01": "그런 일이 있었군요. 지금 기분은 어떠신가요?",
"SS02": "홧김에라도 진심을 털어놓는 게 좋을 때가 있지요.",
"SS03": "빨리 기대하는 연락이 오길 바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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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S01": "남편 앞에서 처음으로 방귀를 뀌어서 너무 민망해.",
"HS02": "냄새가 나지는 않았는데 소리가 크게 나서 정말 부끄러웠어.",
"HS03": "평생 방귀를 참고 살 수도 없으니 서로 약간의 생리 현상은 터놓고 지내는 게 좋을 것 같아.",
"SS01": "남편분에게 처음으로 보이는 모습이라 당황하셨군요.",
"SS02": "앞으로 비슷한 상황이 있을 때 어떻게 하실 생각이신지 여쭤봐도 될까요?",
"SS03": "앞으로는 그렇게 지내시길 바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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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S01": "정부에서 노후 자금에 대한 세제 혜택을 많이 준다고 해서 기뻐.",
"HS02": "나이가 들면 은퇴해서 여행 가며 인생을 즐기고 싶어.",
"HS03": "은퇴할 때가 되면 우울할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마음도 편하고 설레기도 해.",
"SS01": "기쁘시겠네요. 편안한 노후를 누리실 수 있겠어요.",
"SS02": "은퇴 후에 여유롭게 여행을 가는 것도 좋지요.",
"SS03": "은퇴 후의 삶을 기대하고 계시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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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S01": "은퇴해서 아내와 시간을 보내기를 원했는데 드디어 그런 날이 와서 기뻐.",
"HS02": "그래서 다음 주에 바로 유럽 여행을 떠나는데 설레고 기대돼.",
"HS03": "유명한 레스토랑들에 예약을 해 뒀어. 아내가 미식에 관심이 많아서 말이야.",
"SS01": "은퇴 후 아내분과 여유로운 시간을 가지게 되어서 기쁘시군요.",
"SS02": "유럽 여행을 가게 되어 들뜨셨군요. 어떤 것들을 하려고 계획 중이신가요?",
"SS03": "즐겁고 행복한 여행이 되길 바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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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S01": "수년 전의 노름빚을 이제야 모두 갚아서 기뻐.",
"HS02": "이제 더 이상 빚 독촉에 시달리지 않아도 된다니 정말 기쁘다.",
"HS03": "응. 앞으로는 조금씩 저축하면서 노후를 대비해야지.",
"SS01": "빚을 모두 갚아 홀가분하시겠군요.",
"SS02": "빚 독촉 때문에 힘드셨는데 그런 상황에서 벗어나게 되어 기쁘실 것 같아요.",
"SS03": "빚을 갚았으니 저축을 하려고 하시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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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S01": "그동안은 몰랐는데 아내가 나 몰래 우리 노후 준비를 끝냈다고 해서 기뻐.",
"HS02": "그러게. 아내가 알뜰한 줄은 알았지만 재테크에 능력이 있는 줄은 몰랐어.",
"HS03": "아내와 둘이서만 해외여행을 다녀오고 그다음에는 아파트를 정리해서 전원생활을 하고 싶어.",
"SS01": "아내분이 따로 노후 준비를 해 둔 걸 알게 되어서 기쁘시겠어요.",
"SS02": "아내의 재테크 능력에 놀라셨군요. 노후 자금은 어떻게 쓰실 계획이신가요?",
"SS03": "여행도 가고 전원생활도 하는 노후를 즐기시길 바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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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S01": "아직까지는 은퇴부터 노후까지 내 계획이 차질 없이 진행되고 있어서 기뻐.",
"HS02": "내 힘으로 일군 재산이니 무척 뿌듯해. 열심히 살아 온 보람을 느껴.",
"HS03": "계속 절약하고 저축하는 삶을 살 거야. 완전히 일에서 손 떼면 그때부터 조금씩 우리 부부를 위해 써야지.",
"SS01": "열심히 노후 준비를 해 오셨나 봐요. 지금 사용자님의 기분은 어떠신가요?",
"SS02": "모은 재산을 보면서 보람을 느끼시는군요. 앞으로의 계획이 어떻게 되시나요?",
"SS03": "목표하신 대로 되기를 바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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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S01": "내가 가입한 보험사가 노후 상담까지 따로 도와주겠다고 해서 기뻐.",
"HS02": "여기저기 알아보고 보험사를 선택한 보람이 있어.",
"HS03": "재무구조와 평판 모두를 조회해 봤어.",
"SS01": "노후를 설계해 줄 전문가가 있어 든든하실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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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S01": "재무 컨설턴트가 나의 노후 준비가 완벽하다고 말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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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S03": "응. 힘들 때도 있었지만 성실하게 일한 덕분에 지금 여유를 누릴 수 있는 것 같아.",
"SS01": "노후 준비를 완벽하게 해 두셨군요. 기분이 어떠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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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S02": "응. 그래서 사실 나는 힘들 때마다 통장에 찍힌 숫자를 보곤 해.",
"HS03": "슬럼프를 극복하는 나만의 팁 같은 거지. 넉넉한 잔고를 보면 마음이 든든해지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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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S03": "받은 돈으로 주식 투자를 해 보려고 해.",
"SS01": "명예롭게 직장에서 은퇴하셨군요. 축하드려요!",
"SS02": "회사에서 표창장과 금일봉도 받게 되셔서 정말 기쁘시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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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S01": "우연히 산 로또가 당첨되어 아내와 편한 노후를 보낼 생각에 기뻐.",
"HS02": "우선 그 돈으로 자식들에게 차를 선물하고 싶어.",
"HS03": "못난 부모 만나서 누리지 못했으니 그 정도는 해야지.",
"SS01": "우연히 산 로또가 당첨되었다니 정말 기쁘시겠군요. 당첨되었으니 이제 무엇을 하고 싶으세요?",
"SS02": "자녀분들에게 차를 선물하려고 하시는군요. 그렇게 하기로 한 이유는 무엇인가요?",
"SS03": "당신의 자식 사랑이 아름답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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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S01": "몸이 약한 아들이 내 탓인 것만 같아서 죄책감이 들어.",
"HS02": "아니야. 태교할 때부터 더 신경을 쓸 걸 그랬어.",
"HS03": "집안이 어려워서 임신 중에도 일을 했거든.",
"SS01": "몸이 약한 아들이 자신의 탓인 것 같아 죄책감이 드시는군요.",
"SS02": "태교할 때 신경을 많이 못 썼다고 생각해 죄책감을 느끼시는군요. 어떤 이유로 그렇게 생각하세요?",
"SS03": "가족을 위해 임신 중에도 애쓰셨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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